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에서는 블라인드를 누가하나요???

빨간자동차 조회수 : 9,297
작성일 : 2013-02-22 23:04:30

친정오빠가 전세로 이사간집이 새아파트입니다 거실의 두면이 완전통유리더라구요

블라인드나 스크린롤을 하려하는데 이것 집주인인해주느것아닌가요???

블라인드나 스크린롤은  아파트마다 사이즈차이가 있어서 이사갈때 때어갈수있는것도 아닌데

주인보고 해달라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방이면 거실까지 하면 돈이 꽤될것같아서요....

IP : 175.117.xxx.12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2 11:06 PM (211.199.xxx.39)

    집주인이 그런것 안해줍니다..저도 완전 통으로 된 40평대 전세 살았는데 젤 가격저렴한 롤스크린으로 다 했어요..

  • 2. ㅇㅇ
    '13.2.22 11:06 PM (203.152.xxx.15)

    ;;;;
    세입자가 해야죠..
    주인이 나서서 해주겠다고 하면 모를까..
    (이런 경우 있을라나?? 없을것 같은데요;)
    해줘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 3. 나는 나
    '13.2.22 11:06 PM (119.64.xxx.204)

    커튼과 같은거죠. 세입자가.

  • 4. 저너머
    '13.2.22 11:07 PM (122.34.xxx.30)

    당연히 세입자죠.
    덮고 자는 이불이나 국끓이는 냄비를 내가 사는 것과 같은 이치에요.

  • 5. 티니
    '13.2.22 11:20 PM (223.62.xxx.110)

    네?? 당연히 세입자가 하죠 ㅋㅋㅋ 전세는 도배장판도 세입자가 합니다. 블라인드야 말할것도 없죠.

  • 6. ...
    '13.2.22 11:22 PM (112.152.xxx.44)

    세입자가 하는거에요 ~

  • 7.
    '13.2.22 11:23 PM (223.62.xxx.102)

    당연히 세입자죠...
    사이즈안맞을것같으면 커튼으로 하세요..

  • 8.
    '13.2.22 11:33 PM (123.215.xxx.206)

    남이 몇년쓰던 블라인드나 버티컬 쓰시겠어요?
    아니죠?
    그럼
    집주인이 몇년에 한번씩 세입자바뀔때마다
    새로 해줄수 있을까요?

    걍 적당한걸로 달고 쓰시는게 나을걸요.

  • 9.
    '13.2.22 11:41 PM (175.200.xxx.243)

    님같은 주인 만나면 세입자는 좋겠어요!
    그렇치만 당연이 안 해주죠

  • 10. ..
    '13.2.23 12:43 AM (175.223.xxx.120)

    당연히 세입자가 해야죠.
    예전에 엄마가 세주신집 세입자가
    샤워커튼 달아달래서 벙쪘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 11.
    '13.2.23 12:59 AM (112.154.xxx.38)

    커튼으로 하세요.
    길이 길게, 폭도 넓게, 레일은 길이 조절 되는 레일로...

  • 12. /////
    '13.2.23 1:32 AM (1.247.xxx.40)

    블라인드 커텐등은 세입자가 하지만
    도배 장판은 집주인이 해주더만요
    전세 얻을때 도배나 장판이 낡았다고 새로 해줄거냐고 물어보면
    거의 다 해줬어요

  • 13.
    '13.2.23 2:22 AM (118.33.xxx.59)

    오모나...이런걸 모를수도 있군요ㅎㅎ
    도배도 세입자가 하는 판국에 블라인드라니...

  • 14. 카시
    '13.2.23 8:59 AM (115.136.xxx.24)

    전세는 도배장판도 거의 세입자가 해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수도권은 거의 세입자가.
    블라인드나 롤스크린도 당연히 세입자가.
    집집마다 사이즈 차이가 있어서 곤란하다면 커튼을 하시면 되죠...
    전세 놓아 무슨 돈을 번다고 그런 것까지 해주겠어요. 월세여도 그런 건 안해주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478 3월 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6 355
225477 집에 사람오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에요.. 저같은 사람 너무 냉정.. 32 혼자가 좋아.. 2013/03/06 13,971
225476 어린이집 낮잠이불 골라주세요. 추천도 받아요. 1 어웅 2013/03/06 1,179
225475 핸폰가게주인이 이전기기사용 위약금을 안줘요. ㅇㅇ 2013/03/06 401
225474 시 2편 올려봐요. 너무 우울할래나요? 3 우울한 삶 2013/03/06 645
225473 남대문 혼자 그릇사기 힘들까요? 1 ᆞᆞ 2013/03/06 841
225472 도쿄 한달 간 저렴한 숙박시설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올라~ 2013/03/06 1,430
225471 남편이 통영에서 꿀빵을 사왔어요. 15 화초엄니 2013/03/06 3,744
225470 육아에 쩌든 제 자신을 힐링하고파요. 20 갈팡질팡 2013/03/06 2,554
225469 남의 흉좀 볼께요.. 자기는 카시트 안태우면서 안전벨트 안 매는.. .. 2013/03/06 689
225468 여름 정장 원피스 살만한 곳 있을까요? 1 추천 좀.... 2013/03/06 977
225467 제주도 맛집 모두추천주세요. 1 제주도 2013/03/06 721
225466 밥먹을때마다 애들에게 아무말 안했으면... 7 영양가 2013/03/06 2,466
225465 가방 추천해주세요 2 가방가방 2013/03/06 619
225464 아기가 땅콩죽을 먹었다는데 얼굴에 뭐가나네요 11 걱정 2013/03/06 3,244
225463 파밍...이라는 거요 궁금 2013/03/06 782
225462 레이싱걸,뭐하는 직업인가요? 7 확벗든지마저.. 2013/03/06 3,980
225461 유산균 먹으면 입냄새 없어진다는것.. 진짜더라구요.. 2 ... 2013/03/06 12,550
225460 마초나 여초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 참 위안이 됩니다. 19 변태마왕 2013/03/06 1,595
225459 아이를 사랑하고 싶고 표현하고 싶어요... 4 냉이된장국 2013/03/06 753
225458 워킹맘들~ 옷 어디서 사입으세요?? 6 으니맘 2013/03/06 2,518
225457 아이 담임샘 좋은분인듯 해 마음이 놓이네요^^ 3 .. 2013/03/06 1,224
225456 북한의 정전 협상 폐지 선언 이런건 이슈도 안되는 군요. 12 이제 2013/03/06 1,451
225455 [원전]후쿠시마 멧돼지 고기서 기준치 560배 세슘 검출 2 참맛 2013/03/06 497
225454 여행가면 왜 얼굴, 몸이 부을까요? 8 궁금해요 2013/03/06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