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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 아래 함 들어오는날VS 친정엄마 생신 ~~글을 읽고...

며느리의 도리 조회수 : 3,637
작성일 : 2013-02-22 11:59:38

 

저는 평소 시댁에 기본적인 도리(제가 생각할 때)라는 것을 한다고 하면서 살고 있고,

아래 글에도 당연히 함 들어오는 날 시댁에 가야한다고 댓글을 달았는데요....

 

시누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날도 시댁에 꼭 가야 할까요???

 

저는 그 날 시어머니 그 전에 아무 말씀이 없으셔서 별 생각 없이

남편이랑 그냥 집에 있었거든요.

 

근데 나~중에 시어머니께서 저한테 그 날 안와서 너무 너무 섭섭하셨다면서

서럽게 울면서 야단을 치셨어요.

그 때는 결혼한 지 얼마 안되는 때라

저도 죄송하다고 하고, 남편은 심지어 무릎까지 꿇고 빌었어요.

 

저에게 이러이러하니 집에 오너라 말씀하시지도 않으셨는데...

며느리니까 당연히 알아서 제가 시댁에가서 음식준비하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시누내외를 맞았어야 하는 건가요??

그 당시 시어머님은 남편보다 제게 더 섭섭하다고 하셨어요.

 

그냥 그 글을 읽고 생각이 나서...

오래 전 일이지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IP : 183.98.xxx.1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래 글에 묻어서
    '13.2.22 12:02 PM (118.36.xxx.172)

    시어머니 흉보는 글인가요..??

  • 2. ..
    '13.2.22 12:02 PM (220.149.xxx.65)

    생각해보면
    친정 여동생이나 남동생 혹은 친정형제, 자매가 결혼을 했고
    신혼여행 다녀온 날이면
    이왕이면 온 가족이 함께 맞아주면 좋겠죠

    상황이 못올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요

    근데, 신혼여행 다녀오는 날은 함들어오는 날과는 좀 무게가 다르죠

    여튼, 저는
    제 자식들과 그 배우자들도 저런 날 다 같이 모였으면 좋겠고요
    또, 상대배우자 가족에게 저런 행사가 있어도
    내 자식들 꼭 빠지지 말고 참석하라고 가르치고 싶습니다
    겹칠 때는 융통성 발휘해서 좀 더 기념할 만한 곳에 가도록 하고요

    그런 게 생활의 지혜고 현명함 아닌가 싶네요

    자식 잘 가르쳐야겠다는 생각, 오늘도 하고 갑니다

  • 3. 원글님
    '13.2.22 12:04 PM (180.65.xxx.29)

    동생 신혼여행같다오면 안갈건가요?
    아니면 원글님 신혼여행 갔다 왔을때 부모님만 있었나요?
    남편도 너무 모자라네요
    자기 동생 신혼여행 갔다 왔는데 자기라도 가야지 저러니 남자 형제 필요 없다지

  • 4.
    '13.2.22 12:06 PM (121.142.xxx.136)

    내가 결혼을 했고 친정집에 갔는데 오빠랑 새언니 와있으면 그것도 그렇게 편한거아닌데...
    만약 우리엄마가 그런 일로 새언니랑 오빠한테 화내면 전 더 엄마한테 화낼듯...
    그게 꼭 그래야하는 도리같지도 않아요

  • 5. 신혼 여행에서
    '13.2.22 12:06 PM (218.37.xxx.156)

    돌아 왔을때 친정은 어떠셨는데요?
    음식 장만해 놓고 기다려 주시지 않으셨어요?

    보통 직계정도 가족은 모여서 기다려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친정엄마 좋자고 모이는게 아니라 식후 처음으로 처가에 오는 사람
    환영하면서 맞아 주는 날이라 생각해서 모이게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 6. ...지겹다
    '13.2.22 12:06 PM (110.14.xxx.164)

    저도 가까우면 가는게 좋다 생각하지만
    미리 오라고 해주시면 될걸, 가만 있다가 왜 울고불고 할까요

  • 7.
    '13.2.22 12:07 PM (175.200.xxx.243)

    다들 상식이 부족하시군쇼

  • 8. aa
    '13.2.22 12:07 PM (14.37.xxx.5)

    아휴 지겨워.
    그게 울고불고 그렇게 서운해할인지....22222222222

  • 9. 아니요.
    '13.2.22 12:07 PM (183.98.xxx.16)

    시어머니 흉보는 게 아니라.....
    그 글에 꼭 함들어오는 날 가야한다고 댓글을 달고 나서...
    제가 잘못 생각한게 아닌가??
    다른 집들은 그날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서 올렸는데...
    그게 시어머니 흉보는 글로 생각되시나봐요.

  • 10. ....
    '13.2.22 12:07 PM (112.171.xxx.140)

    '신혼여행 들어오는 날'에 대한 어머니 세대의 인식과 자식 세대의 인식이 달라서 더 그러셨을 수도 있어요.
    어머니 세대만 해도 신혼여행 들어오는 날 친정와서 인사하고 그리고 시댁에 가면 이제 일년에 몇번 보기 힘들 때잖아요. 시댁과 합가하면 더 그렇고...

    그리고 새식구가 오는 날인데 저녁에 다같이 모여 밥한끼하면 좋지 않나요?
    82만 봐도 속풀이 하면서 '신혼여행 마치고 인사 갔는데 시누고 시동생이고 아무도 없더라구요' 하시면서 섭섭해 하시는 분들 꽤 보이시던걸요

  • 11. 음...
    '13.2.22 12:08 PM (211.201.xxx.173)

    저는 갔어요. 그런데 안 왔다고 울고 불고 할 일은 아닌 거 같아요.
    특히 아들이 아닌 며느리한테 더 섭섭하다고 할 일도 아닌 거 같구요.

  • 12. ....
    '13.2.22 12:11 PM (112.171.xxx.140)

    울고불고 서운해 하실 일일수도 있죠.
    어머니 입장에서는 딸을 시집보냈는데... 아들 부부는 아들 부부대로 독립가구라고 따로 움직이고...
    이제 딸도 남의 식구, 아들 부부도 남.... 다 따로따로 혼자구나... 뭐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가 나이들어도 같은 상황에서 슬플 것 같아요.

  • 13.
    '13.2.22 12:12 PM (119.71.xxx.74)

    신혼여행하고 첫날부터 혼났어요
    ㅋ 아무도 기다리지도 않더니 ...
    이글 보면서 기다려야 하는거군~ 했네요

  • 14. 원글님은 몰라도
    '13.2.22 12:12 PM (220.149.xxx.65)

    원글님 남편은 좀 그렇네요

    자기 형제 결혼하고 신혼여행 갔다 오는 날인데
    가볼 생각조차 못해보다니..........

    내 남동생들이 그랬으면 진짜 서운했을듯

  • 15. ...
    '13.2.22 12:13 PM (203.254.xxx.73)

    글쎄요 저는 머 친정에서 막내라서 오빠 언니 결혼하고 신행 갔다 왔을때야 당연히 집에 있었지만

    제가 신혼여행 갔다왔을땐 언니 오빠 다 결혼하고 다들 분가해서 직장다니고 해서 친정부모님만 계셨어요

    전혀 이상하거나 서운하단 생각 안했었는데 시댁쪽도 마찬가지구요...결혼한 시누이도 당연히 안내려와

    있었고(시댁은 지방, 시누는 서울거주) 학교다니는 시동생도 집에 없었고 시부모님만 맞이해 주셨고

    울 시동생 신혼여행 갔다왔을때도 울 부부 안갔어요..갈 생각도 안했고 우리 시부모님도 전혀 그런생각

    없으셨구요...지금 이 댓글들을 보니 대체 뭥미?? 하는 생각이....머 근처살고 일 없으면야 몰라도

    다른 지방에 살면서 또 평일에 맞벌이 하는 부부라면 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 하는지 원....

  • 16. 돌돌엄마
    '13.2.22 12:13 PM (112.153.xxx.60)

    아휴 지겨워 22222222222
    그렇게 중요히 생각하셨으면 미리 오라고 했어야지, 어떻게 하나 보자~~ 하고 벼르고 있다가 옳다쿠나 안왔다 이거지? 하고 나중에 울고불고~~
    그 심뽀가 못됐죠, 오라고 하면 안가지 않을텐데.

  • 17. 멀리 있으면
    '13.2.22 12:15 PM (180.65.xxx.29)

    당연히 못가는거죠. 근데 가까우면 며느리는 몰라도 오빠는 퇴근하고 가봐야죠

  • 18. 울고불고 할일은 아니죠
    '13.2.22 12:16 PM (221.149.xxx.174)

    오라고 하시면 될것을 뭔 뒷끝이--;; 하지만 님도 남편도 한번 물어보기나 하셨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 19. ...
    '13.2.22 12:17 PM (203.254.xxx.73)

    아 글구 참고로 우리형제들, 시댁 형제들 모두 함도 다 생략했기 때문에 함들어오는 날 같은것도

    따로 없었어요... 멀 그런걸 가지고 남자형제 필요없다는 둥 그런말이 왜 나오는지 참...

  • 20. ...
    '13.2.22 12:18 PM (183.98.xxx.16)

    아, 저는 그 때 처음이라 시댁에 정말 잘 하고 싶었어요.
    시누 결혼 전에 매주 결혼과 관련한 행사가 있었고....
    거기까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거죠.
    미리 알려주셨음 당연히 갔을텐데....

  • 21. ....
    '13.2.22 12:19 PM (110.70.xxx.157)

    신혼여행갔다오는날도 당연가야죠.오히려 함들어오는날보다 더 중요하죠.

  • 22. ...
    '13.2.22 12:19 PM (1.241.xxx.187)

    저희는 5시간 거리..
    아버님이 안계셔서 남편 신행 가는 날 가야해서
    신혼여행 오는 날은 못가고 다음날 새벽에 내려왔어요.
    전 전날 내려가서 어머니 돕구요.
    새식구 처음 집에 오는 날이나 마찬가지인데 다같이 맞이하는게 좋지 않나요?
    근데 서운하신건 알겠지만 미리 언지 안주시고는 뒤에 우시기까지 할 일은 아닌듯..

  • 23. 금시초문같은 얘기인데..
    '13.2.22 12:19 PM (14.37.xxx.5)

    그럼 당연히 사위도 가는거 맞죠?

  • 24.
    '13.2.22 12:19 PM (211.234.xxx.205)

    보통은 좀 멀어도 가야지요

  • 25. 당연히
    '13.2.22 12:20 PM (180.65.xxx.29)

    사위도 참석하죠

  • 26. 그런데..
    '13.2.22 12:23 PM (14.37.xxx.5)

    사위가 사정이 있어서 못왔다면..그 시엄니.. 울고 불고 할런지..궁금함..

  • 27. 몰라서
    '13.2.22 12:23 PM (211.63.xxx.199)

    원글님은 몰라서 못간거니 그 일은 잊으세요.
    그리고 형제가 멀리살면 안와도 상관없어요 . 함은 주말에 들어오는편이고 , 신행은 평일에 돌아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 역시 평일에 돌아왔는데, 친정이고 시집이고 형제들 다 와 있었어요.
    다들 근무 일찍 끝내고 같은 서울이니 서둘러 왔더군요.
    특히 기억나는건 친정에서 하루 자고 시집으로 갔는데, 남편이 형제들에게 미리 오전에 전화를 돌렸어요.
    오늘 저녁에 본가에 와줄 수 있냐? 이렇게요. 하나, 둘 형제들이 모이니 시어머니 되려 놀라시더라구요.
    평일이라 일하느라 바쁠텐데, 어찌 왔냐시면서요.
    그땐 몰랐는데 남편이 나름 절 배려해주느라 식구들 다~~ 불러 들인거 같더라구요.
    나 색시 데리고 왔는데 , 모른척하지 말고 환영해 달라 뭐 그런뜻이었던거 같아요.
    사실 친정에선 제 남편이 사위대접 엄청 잘 받는 입장이었는데, 시집에서는 둘째 며느리라 친정과 많이 비교됐거든요.
    원글님이 딱히 무수리로 도우미자리가 필요하다기보다 얼마나 시집식구들을 배려해주고 맘 써주나.
    그게 시어머니 서운했던 거죠.

  • 28. .....
    '13.2.22 12:25 PM (116.37.xxx.204)

    당연히 오리라 생각하니 말안한겁니다. 그 세대는 당연한거라고 보지요. 절대 두고 본건 아닙니다. 생각과 다르니 섭섭하시긴 했겠지요.
    어른들 세대는 너무 당연한일입니다. 저희때는 사촌들까지 와서 잔치를 하는 날이지요.그럴수도 있다 생각해주세요.

    다른일에 비상식적인 분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ㅇ

  • 29.
    '13.2.22 12:32 PM (221.140.xxx.12)

    전 신혼여행 갔다 왔을 때 시누이 부부 다 와 있어서 살짝 놀랬던 기억이...
    저 처음 인사 갔을 때도 와 있어서 의외였고요.
    이래저래 전 좀 부담스럽던데요. 뭔 시간 나고 집 가깝고 하면 올 수도 있지만, 할 일 있고 집 멀고 하면 그게 굳이 뿌뜩뿌득 가야 할 일들인가요.
    모이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이 명목 저 명목 다 붙여서 무조건 모여랏, 그게 정이다... 할 테고요.
    그런 것도 나이 드니 이해는 갑니다만, 일 있는데도 안 온다고 욕은 제발 좀들 안 하셨음 좋겠네요. 시도때도 없이 모인다고 욕하면 좋겠냐고요.
    앞에 함 건도 요새 함들이 안 하는 집도 많아서 예전만큼 중요한 의미도 아닌데, 꼭 열일 제치고 형제 부부 다 참석할 필요 있나 싶고요. 행사의 의미나 무게가 조금씩 변형되잖아요. 그럼 적당히 받아들여야죠.
    함이나 신행 자리에 형제가 참석하는 건 집집마다 재량껏 융통성 부릴 일이다 싶어요. 일률적으로 이거 해야 돼 그럴 일은 점점 아닌 듯..

  • 30. ...
    '13.2.22 12:40 PM (221.146.xxx.243)

    시모가 울고불고 할일은 아니지만
    님과 남편의 처신은 실수하신것 같습니다.
    님도 신행갔다왔을때 많지 않은 식구인데 아무도 없었다면 쓸쓸하지 않았을까요?
    큰일이 있어 정말 못갈수 있는 일이라면 전화라도 해서 시누고 시모고 미안함을 표현해주셨다면
    좋았을 일입니다.

  • 31. 당연히
    '13.2.22 12:44 PM (175.223.xxx.237)

    시댁,시누 떠나서 가족일원으로 당연히 갔어야하는건데.그걸 꼭 오라고해야 가나 싶은데요.시어머니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 32. ...
    '13.2.22 12:56 PM (183.98.xxx.16)

    글쎄요.
    제가 신행에서 돌아왔을때도 친정에서 특별히 동생들이 맞아 주진 않았었는데...
    부모님만 계셔도 전혀 이상하거나 섭섭하지 않았어요.
    댓글을 읽어보니 형제들이 맞아 주었으면 더 화목했을 것도 같군요^^.
    뭐, 시간을 되돌릴 순 없고...
    앞으로 결혼하시는 분들 이 글을 읽고 저 같은 실수 하지 마시길~~
    사고방식의 차이를 넘어 고부갈등을 줄이려면 많은 대화가 필요 할 둣해요.

  • 33. 헉..
    '13.2.22 1:10 PM (210.94.xxx.89)

    전 친정이 지방이고 동생 신혼 여행 갔다 오는 날 다시 안 내려갔는데요?

    신혼 여행 갔다 양가에 들러서 인사하는 날이 뭐 별거라고 결혼식에 참석했던 가족들이 또 모이나요?

    아고.. 그런 거는.. 정말 가까운데 모여살던 시절이면 모를까.. 그런 걸 다 어떻게 챙기나요?

    그냥 이런 거 보면.. 이런 모든 날들을 챙기실 수 있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여유 있어서 그렇다 싶네요..

    동생의 결혼식이건 시동생 시누의 결혼식이건 간에 주말에 보통 결혼식 했으면 주말에 시간 내서 다녀 왔을 테고 회사에도 양해를 구한 일일텐데 그들이 신혼 여행에서 돌아왔다고 저녁 먹는다고 또 일찍 나간다고 할 수 있을 만큼의 좋은 회사를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라.. 한편으로는 서글프네요.

    결국.. 이 모든 인간사를 챙길 수 있는 것도 마음의 여유, 돈의 여유가 있어야 된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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