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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센스 82님들 !바닥과 벽지 고민..도와주세요~

뚝딱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3-02-21 20:02:58

이사준비중이고

도배장판 과 간단한 수리하고 들어가려고해요~

넓은집 아니고 10평 좀 넘는 원룸이에요.

별 고민없었는데 오늘 가만히 가서 빈집을 보니 몰딩과 중문과 화장실문  

체리색 입니다!! ㅠㅠ

집이 맘에 들어서 컬러때문에 계약을 안할수 없고...

천정에 테두레 삥~ 둘러져 있는 몰딩은 젯소 후 페인트 하기로 주인분께 말씀드렸구요

도배장판도 제가 알아서 하면 되는데

문과 문둘레에 몰딩(?) ....이 컬러때문에 벽지를 못 고르겠네요

눈에 확 띄는 중문과 화장실문..

제 가구는 까사미아 카라 시리즈 (침대 화장대 서랍장 옷장2)  에요. 몸통이 희고 위에 무늬목이 있는...

천정에 삥 둘러진 몰딩은 흰색필하고   천정 흰색도배

벽지는 아주 라이트한 회색에 약간 보라빛이 도는 컬러

바닥은 데코타일로 아이보리와 회색이 섞인빛으로 하려해요.

중문과 화장실 문이 체리색이어도...봐줄만할까요?

체리색 몰딩을 가지신 분들~인테리어 어울리는 컬러 추천해주세요 ㅠㅠ

다음주에 시공 들어가야해요.

IP : 112.169.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1 8:11 PM (125.184.xxx.44)

    선택하신 색상으로 저희 시댁도 얼마전에 했어요.
    몰딩 비용이 비싸서 저희도 흰색으로 페인트 했구요.
    페인트는 냄새 전혀 안나는 아이사랑 ?으로 했구요.
    사실 천정 쪽이라 잘 칠하지는 못해도 티도 안나고 깔끔하고 넓어 보였어요.
    저희 경우는 원래 문 색상이 흰색이라 같이 페인트 칠을 했는데
    사실 문은 교체하는 비용이 커요.
    벽지랑 바닥이 흰색톤이라시니 체리색도 괜찮을 것 같네요.
    회색 벽지는 최근 나온 제품에 펄이 들어간게 있던데 바르고 나니 훨씬 화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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