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유행백?알려주세요 뱀피느낌 보스톤백인데요

ㅇㅇㅇ 조회수 : 2,211
작성일 : 2013-02-21 16:00:01
어제 백화점서 보곤 여태 검색해도 도저히 몰라
언니들께 여쭤요

뱀피느낌나는(비늘같은 질감. 프린트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어요 ㅠㅠ)
검은색 보스톤백에(스피디로 치면 30-35사이즈)
핸들 연결부위는 금장이었구요
어깨끈은 없는 걸로 보았어요
그분은 퍼로 된 큰 장식을 가방에 달았더라구요
장식이 펜디제품이라 펜디 매장에 가봤는데
안타깝게도 그 가방은 펜디제품이 아녔어요

어제 강남신세계에 있는 가방 취급하는 매장은 다 가보았는데
결국 찾지 못했거든요.. 이거 어디껄까요?
얼마전 많이들 이야기하던 주리백(?) 그런거 아류인지....
갤러리아를 가봐야하나 아님 가로수길같은 멋쟁이 많은데 가면 있을지..

가르쳐주세요~~~

IP : 182.215.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21 4:08 PM (223.62.xxx.113)

    쥬리백 맞을거 같기도. 향기맘 가방언니꺼 일수도 신강이라니. 요즘 그런거 여기저기 많이 팔걸요.

  • 2. N
    '13.2.21 5:16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해요 그 가방
    봤는데 어디것인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지금 주리백 검색해봤는데 아닌듯해요.
    딱 스피디 모양이었는데 말이죠.
    아시는분들 알려주셔용

  • 3. ...
    '13.2.21 5:39 PM (61.74.xxx.27)

    아는 사람중에 소공동 아케이드에서 뱀피에 스피디 35정도 크기로 금장 핸들에 끈 착탈가능 스타일로 100만원에 맞춘 거 봤어요. 축 처지는 가방이던데 예뻐서 저도 반했었는데...

  • 4. ㅇㅇㅇ
    '13.2.21 8:01 PM (223.62.xxx.62)

    마지막 댓글님 말씀에 관심이 가네요^^
    저도 파이톤(독뱀)으로 가방만드는 분은 아는데
    사실 제가 원하는 질감이 그게아니거든요 ㅜㅜ
    그분 들고간게 딱이었는뎅 ㅜㅜ

    암튼 다들 감사해요^^

  • 5. N.
    '13.3.12 10:43 A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알아냈어요 !!!!
    너무 늦어서 보실라나 모르겠는데,
    차오벨라의 나오미 백이었던듯.
    850 불하네요. ciabellabag.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679 모든자료 무료다운 100GB 중복쿠폰 1 피디팝 2013/03/01 468
223678 컴프프로 책상 사보신분 어떤가요 학부형 2013/03/01 7,812
223677 새학기 진단평가? 2 진단평가 2013/03/01 1,061
223676 강릉가는데 감자옹심이 잘하는곳 추천좀 해 주세요 2 ⊙○○⊙ 2013/03/01 894
223675 미국여행 문의..서부와 동부 따로 여행할까요 ?? 13 중년 2013/03/01 2,303
223674 담임쌤... 1 새학기..... 2013/03/01 1,200
223673 지혜롭게 어려운 일 극복 하신 선배님들 11 어떻게.. 2013/03/01 3,242
223672 유치원에서 폴라로이드 필름 한 통 가져오라는데 2 폴라로이드 2013/03/01 963
223671 부산진구거주)혹 방과후 아이들 돌 봄 해줄 사람 찾으시는 분~~.. 새로운만남 2013/03/01 641
223670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비타민 회사 이름좀 알려주세요 3 굿앤내추럴?.. 2013/03/01 1,162
223669 구찌 수키백 2 세월이 2013/03/01 1,946
223668 내일 이장희 콘써트 가요~ 3 초로기 2013/03/01 1,038
223667 근데 "쩜오"라는 것이 뭔가요? 27 하이쩜오 2013/03/01 45,774
223666 오늘 장담그기 사도해보려는데 괜찮겠지요? 장담그기 2013/03/01 489
223665 학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회사에서 6 어제 2013/03/01 2,607
223664 뇌가 순수.. 마음이 안 좋으네요.. 안 잔인한 길냥이얘기.... 5 뇌가 순수 2013/03/01 1,433
223663 미국에서 이런 저런 경험 4 쉰훌쩍 2013/03/01 1,622
223662 38년전 땅 145평 사서 4천만원 번 게 부동산투기? 20 심하네요 2013/03/01 2,526
223661 아파트에서는 한겨울에 샤워해도 안춥나요? 18 아파트 2013/03/01 5,950
223660 방학이 끝나네요~~~~ 8 드디어 2013/03/01 1,230
223659 돌때 금반지 반돈 줘도 될까요? 14 손님 2013/03/01 7,596
223658 하나님 계시 빌미로 신도 돈 편취한 女목사 실형 2 참맛 2013/03/01 530
223657 차 없이 단양 휴양림 1박여행.. 질문좀 드릴께요 1 ... 2013/03/01 1,072
223656 “의혹 사실이면 물러나야”→“청문회법 고쳐야” 7 샬랄라 2013/03/01 596
223655 박시후 잘 생기긴 했네요 19 2013/03/01 7,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