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대차 생산직 20년차 연말 성과금 얼마정도 받으시나요

..... 조회수 : 5,775
작성일 : 2013-02-21 11:29:30
집안에 시댁 생활비 한푼 안내놓는 집이 있는데  성과금을  받아도 마찬가지구요
우리돈 천만원도 빌려갔는데 성과금탔을때  갚을정도도 안되는지  궁금하네요 
전 돈생길때 빌린돈이나 갚던지 시댁 생활비라도  얼마 내든지 생각이 드는데
그럴 여력도 안되는 돈인가요
주위에 자동차 다니는 집 하나 있긴 하지만 그 친구는 남편이 월급을 절대 공개안하는집이라  오히려 내가 정보를 물어다 가르쳐줘야 하는 지경이고
해마다 궁금했는데  정말 생활이 안되는 돈인지 너무 앓는 소리 하고 우리 돈까지 빌려가서 2년안에 갚으라 했지만 진짜 2년 채울 심산이지
그냥 돈생길때 갚으면 편할것을  
연봉도 궁금합니다 잔업에 따라 다르지만 주말 특근도 정말 열심히 하거든요


IP : 124.216.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1 11:29 AM (124.216.xxx.41)

    실제로는 23년차 정도 됩니다

  • 2. 아마도
    '13.2.21 11:38 AM (183.96.xxx.144)

    현대차는 연말에 한꺼번에 받지않고 상반기 하반기 나눠받는데요.
    합쳐서 이천이상은 받았을 겁니다.

  • 3. ......
    '13.2.21 11:54 AM (124.216.xxx.41)

    세전 액수인가요 그럼 한번에 천만원정도고 거기다 세금을 얼마나 떼는지

  • 4. 아마도
    '13.2.21 11:57 AM (183.96.xxx.144)

    세금떼고 이천이요...

  • 5. ..
    '13.2.21 11:57 AM (175.204.xxx.79)

    아마도님..연말에 한꺼번에 받습니다. 상반기 하반기 나누지 않습니다.

  • 6. ......
    '13.2.21 11:58 AM (124.216.xxx.41)

    성과급만 해도 돈 값고도 남겠구만 도대체 그 돈은 어디 가는지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 7. 아마도
    '13.2.21 11:59 AM (183.96.xxx.144)

    울신랑 상반기 임단협 끝나고 천만원정도 하반기 두번 나눠서 천오백정도 받았습니다.
    몇 년동안 한방에 나온적 없었습니다.

  • 8. ..
    '13.2.21 12:07 PM (175.204.xxx.79)

    대략 여름휴가 전에,,늦으면 후에..그렇게 임단협 마무리 되는데요 한꺼번에 모두 나오지 않고
    타결즉시 그리고 연말에..그렇게 나눠 줍니다.

  • 9. ///
    '13.2.21 1:46 PM (124.51.xxx.30)

    이번 세금정산때보니 20년넘은 사람들 연봉1억 다 넘더군요..
    그래도 어째 쓸돈은 없네요..

  • 10. ...
    '13.2.21 2:18 PM (180.228.xxx.117)

    내 돈이건 남의 돈이건 일단 내 손에 들어오면 ?
    죽어도 내보내기 싫어 하는 사람 더러 있어요.
    남편이 자기 월급 마눌에게 절대 공개 안하는 싸이코가 더러 있어요.
    공개 안하면 지는 좋죠. 자기 비밀 빤히 훤히 들여다 보고 있는데 뭐가 좋겟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011 매운고추가루 추천요청드려요~ 2 마가 2013/03/05 799
225010 스텐레스 냄비바닥의 얼룩을 지우려면? 8 냄비바닥 2013/03/05 2,062
225009 더 후 화장품 어떤가요? 6 1학년 2013/03/05 2,790
225008 일부가 무허가인 주택 골치 아플까요? 6 매입 고민중.. 2013/03/05 1,448
225007 아까 아침방송에 중국펀드를 지금 드는게 괜찮다고 하는데 4 77 2013/03/05 962
225006 초3이면 자습서 시작할때? 1 미우차차 2013/03/05 945
225005 새정부 출발부터 삐걱, '식물정부' 코마에 빠지나? 11 세우실 2013/03/05 1,302
225004 요사이 하도 돈노리고 팔자고칠라는 된장들이 많다보니 이런 현상이.. 9 한국에는 2013/03/05 1,871
225003 남편이 미국시민권자였어요 8 좋은 향기 2013/03/05 3,765
225002 타로점 배우기 2 타로 2013/03/05 1,534
225001 감자옹심이는 무슨 맛인가요? 7 ㅇㅇ 2013/03/05 1,130
225000 국가장학금 신청.......... 봄날 2013/03/05 681
224999 5월 중순에 뉴욕은..날씨가....보통 어떤가요. 추운 걸 무지.. 2 미국은 2013/03/05 2,254
224998 김치찌개 한 솥 1 물맛 2013/03/05 810
224997 어떻게 장터가 전문상인들로 더 기승을 부리나요? 6 .. 2013/03/05 757
224996 배부르고 등 따시다는 말 정말 센스작렬이네요. 8 이게바로천국.. 2013/03/05 1,700
224995 팩스 없는집 어떻게 하세요? 28 .. 2013/03/05 2,713
224994 저희 아파트에 요가 배우러 오세요. 11 요가 2013/03/05 2,353
224993 구정때 시댁에서 콩나물을 한시루 주셔서.. 6 해롱해롱 2013/03/05 945
224992 미싱 아마존에서 구입했는데 초보 미싱책좀 추천~ 6 이런거 자랑.. 2013/03/05 1,682
224991 돌잔치 문제.. 제가 속좁은 거겠죠? 11 맘이 요상 2013/03/05 3,370
224990 고용보험 보수총액 신고 대행업체에 맡기나요? 2 남매맘 2013/03/05 884
224989 끊이지 않고 밥상에 오르는 밑반찬...댓글 달아주실래요~? 12 매일반찬 2013/03/05 3,274
224988 박시후 팬심이라고 돌맞겠지만 7 지겹지만 2013/03/05 1,842
224987 유머 스토리를 숙지하는 법 시골할매 2013/03/05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