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밥을 도대체....

나낀녀 조회수 : 3,953
작성일 : 2013-02-21 10:53:16
전기밥통이 냉장고만큼 전기료가 많이 든다는거 말이예요.
그럼 끼마다 밥을 새로 해 먹어야하나요?
아니면 전자렌지에 덥혀서?
그건 전기 안 드나요? 끼마다 덥혀먹는거 다 계산하면
몸에도 안 좋으면서 전기료도 만만치 않을걸요?
어케해야돼요???
지금 4인가족 7만원대인데, 사실 아끼는거에 비해 참 줄지 않는다...생각했거든요.

IP : 121.165.xxx.18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스압력솥
    '13.2.21 10:55 AM (61.102.xxx.19)

    압력밥솥에 하시면 되죠.
    저는 끼니마다 압력밥솥에 해서 먹습니다. 밥맛도 훨씬 좋고 좋아요.
    결혼하고 십수년간 전기솥은 사본적도 없거든요.
    저는 전기밥솥 밥이 싫더라구요. 그나마 갓 해먹으면 모를까 묵혀둔건 더욱 별로에요.
    압력밥솥에 해보세요. 밥도 맛있고 참 좋아요.

  • 2. ...
    '13.2.21 11:01 AM (123.109.xxx.180)

    압력솥에 밥하고, 실온에 둔 밥 그냥 먹어요
    하루한번 정도 밥해서 하루종일 먹는거죠
    따끈한 밥에 대한 로망이 없어서 전기밥솥류는 사용안해봤어요

  • 3. 나무
    '13.2.21 11:01 AM (220.85.xxx.38)

    전기렌지로 바꾸면서 전기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줄일 수 있는 전기가 뭘까 생각해보니
    거의 20시간은 켜고 있는 전기압력밥솥이였어요.

    그래서 냄비로 혹은 그냥 압력밥솥으로 밥하고 있습니다.
    만약 밥이 남으면 약한불로 15분 정도 덮히면 따뜻해지더라구요.
    전자렌지가 없어서요.

    그랬더니 전기렌지를 쓴 이후에도 전기량이 크게 늘지 않더군요.

  • 4. 끼니때마다
    '13.2.21 11:04 AM (210.94.xxx.89)

    네 전 당연 끼니때마다 새 밥 해서 먹습니다.

    보온밥솥에 들어간 밥은 먹기 싫어요.

  • 5. ㄴㅁ
    '13.2.21 11:05 AM (115.126.xxx.115)

    냄비밥하고...밥 먹을 때
    물 좀 뿌렸다 불 위에 올리면...새 밥 돼요..

    전 그렇게....전기밥솥 밥이 싫어서요...

  • 6. ,,,,
    '13.2.21 11:05 AM (113.30.xxx.111)

    그때그때 밥하거나 냉동시키거나 둘중 하나더군요

  • 7. 2끼 새밥해요
    '13.2.21 11:07 AM (180.65.xxx.29)

    점심은 저혼자 아침에 남긴밥 전자렌지 돌려 먹고
    밥하는거 뭐 어렵나요 압력솥에 하면 10분이면 하는데

  • 8.
    '13.2.21 11:18 AM (112.159.xxx.147)

    끼니때마다 밥하거나...
    아니면 조금 더 해두었다가 데워먹거나 해요

    데워먹을 때 전기를 써도 2~5분만 쓰면 되는건데
    보온해두면 몇시간씩 계속 쓰잖아요..
    당연히 전기 쓰는 양이 다르죠...

  • 9. ==
    '13.2.21 11:21 AM (61.102.xxx.250)

    저도 전기밥통 쓰는데 전기밥통은 계속 보온해두면 밥이 좀 누래지잖아요.

    그래서 전기밥솥의 재가열 메뉴 써요. 재가열은 10분 정도 걸리거든요. 국 데우기전에 재가열 먼저 눌러놓고, 반찬 챙기고 하면 시간 딱 맞고, 밥도 따뜻해요.

  • 10. ....
    '13.2.21 11:24 AM (58.29.xxx.23)

    압력밥솥에 밥을 하고 한번 먹을 분량으로(면기같은) 소분해둡니다.
    요즘같은 날씨엔 베란다에 두고 여름엔 냉장실에 보관하다가
    먹을때는 찜기에 쪄서 먹습니다.
    전엔 전자렌지에 뎁혀먹기도 했는데 전자파때문에 찜찜하기도 하고 촉촉하게 먹고 싶어서 쪄서 먹습니다.
    만족합니다.

  • 11. ...
    '13.2.21 11:28 AM (222.109.xxx.40)

    전기 밥솥에 밥하고 보온해서 사용 하는데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전기료가 오천원 정도로 계산하고 있어요.
    전기 제품 에어컨, 오븐, 렌지는 없지만 나머지 있을것 다 사용 하고
    한달에 이만5천원 아래로 나와요.

  • 12. ***
    '13.2.21 11:28 AM (1.227.xxx.103)

    전기압력밥솥,전자렌지 없어요
    압력밭솥에 밥하고
    찬밥 공기에 담아서 전기밥솥에 물넣고
    취사로 올려놓으면 금방 한 밥 같아요

  • 13. 저도 압력밥솥
    '13.2.21 11:50 AM (203.233.xxx.130)

    그냥 솥째 물 살짝 넣고 불에 데워서 먹을때도 있고요
    그냥 상온에 있는거 먹을때도 있구요
    전자렌지에 살짝 데울때도 있구요
    맨 마지막엔 누룽밥 만들어서 먹을때도 있고요

    저도 압력밥솥 강추
    전기밥솥 있어도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 14. 2식구예요~
    '13.2.21 12:09 PM (112.170.xxx.154)

    전기밥솥밥 한컵만해서 그때그때 해먹어요^^
    밥을 적게 먹어서 다이어트 되더라구요~

  • 15. 저도 압력솥
    '13.2.21 12:46 PM (211.192.xxx.44)

    추천이요.
    현미쌀은 미리 씻어 놓고 냉장고에 두어요.
    그러면 매 번 밥해도 귀찮지 않아요.
    그리고 남은밥은 겨울엔 실온에 여름에 냉장고에 넣었다 밥 먹을때 압력솥에 물 조금 넣고 그릇채 집어 넣고 짤깍짤깍 소리 날때 까지 가스불에 올려 놓으면 새 밥 처럼 먹을 수 있어요.
    전기값은 이 만원 안 나올때도 있고 여름에나 겨울에는 이 만원 중반으로 나와요.
    참 정수기를 안 쓰니 60k정도가 절약이 되네요.
    작년 가을에 정수기를 뺐는데 전기값 많이 줄었어요.

  • 16. ..
    '13.2.21 3:33 PM (115.89.xxx.169)

    갓 지어서 바로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을 때만 전자레인지 1분 정도 돌리면 갓 지은 밥 그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964 법인인데 파산신청 하려고 ,.. 3 법인회사 파.. 2013/03/10 2,208
226963 꽃게짬뽕 좋아하시면~~~ 5 ... 2013/03/10 2,326
226962 저같은사람은 어디가야 사람을 만날수있을까요?? 19 .. 2013/03/10 4,063
226961 두드러기로 쓰러지시는 분도 계신가요? 7 꼬맹이 2013/03/10 1,433
226960 혼자서 영화 본 여자의 신세계, 베를린 후기 입니다. 6 혼자서 영화.. 2013/03/10 3,168
226959 송창식 안개 15 너무 좋아요.. 2013/03/10 1,610
226958 공기청정기~추천 좀 해주세요~ 6 행복한요즘 2013/03/10 6,257
226957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서러운 비정규직... 1 비정규직 2013/03/10 1,465
226956 누리 동동이! 10 두부케이크 2013/03/10 1,189
226955 피아니스트 보고 잏는데 궁금해요 3 궁금해요 2013/03/10 1,350
226954 한국은 택배 제 때 못받고 받을 사람 없으면 택배 기사가 다시 .. 7 33 2013/03/10 2,019
226953 욕설까지 하는 124.54.xxx.38 퇴치시켜주세요. 글 삭.. 8 불조심 2013/03/10 1,274
226952 피부 관리실 꾸준히 다니면 다를까요? 4 피부 2013/03/10 3,236
226951 보드게임 추천해주세요. 4 겨울 2013/03/10 644
226950 남편과 나 둘다 문제죠?! 14 답답하다 2013/03/10 3,923
226949 사춘기 8 2013/03/10 1,819
226948 초2 저희 아이 한글을 어려워 해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13 한글 학습 2013/03/10 1,842
226947 십년전 친구를 어떻게 찾을까요.. 5 친구를 찾고.. 2013/03/10 1,696
226946 늦둥이..가져야할까요? 고민이에요.. 10 봄날씨~ 2013/03/10 3,151
226945 집에서 엄마의 존재는 어떤의미일까요..?? 2 .. 2013/03/10 1,399
226944 "오늘 약국에서"를 읽고 드는 단상 34 봄눈 2013/03/10 7,546
226943 금이빨 어금니 씌우는거 대략 얼마정도일까요? 3 궁금하다 2013/03/10 6,390
226942 단어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요 2 2013/03/10 815
226941 벙커침대 어떤가요 7 벙커침대 2013/03/09 2,379
226940 제주 샹그릴라 요트 괜찮은가요? 2 제주 2013/03/09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