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현오 판결 내린 판사가 탈렌트 윤유선씨 남편분이시네요

~ 조회수 : 4,212
작성일 : 2013-02-20 14:32:27
판결내릴때도 거의 대부분의ㅡ시간을 조현오 그놈 잘못을 꾸짖는 내용이였다구요
 그리고 이분 고대의대 동기생 성추행 사건때 그 성추행범 엄마가 헛소문내고 한거에 실형내리기도 했구요,
많이 괜찮으신 분 같아요
IP : 218.238.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3.2.20 2:35 PM (14.37.xxx.63)

    10개월은 너무 짧은데요.. 10년도 아니고~

  • 2. 설수진남편 박길배
    '13.2.20 2:35 PM (14.52.xxx.127)

    는 완존 반대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choi&logNo=30076509777
    박길배 검사
    PD수첩 PD들에게 징역 2~3년 구형
    등 쥐박이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처럽게도 비굴한 썩은 놈과는 진짜로

  • 3. 감탄스러워요.
    '13.2.20 2:37 PM (219.240.xxx.225)

    이분이군요.온가족이 아침 저녁식하면서 토론한다는.....유선씨..정말 결혼 잘했네요.
    판사답지 않게 농담도 잘하고 유연한 사고방식에 원칙에 충실한.....판사님.당연한 건데도 이시대가
    *떡 같으니 이런분이 두드러져 보이네요.

  • 4. ...
    '13.2.20 2:37 PM (203.249.xxx.21)

    어머.............정말요???????????????

    괜찮은 분이다 싶었는데 역시...
    윤유선씨와 결혼할 때도 너무 재미있고 좋은 사람, 판사같지 않은 사람이라는 평판이 있었어요.
    아들, 딸도 잘 키우고 화목한 가정 꾸리는 것 같았는데(얼마전 잡지 기사에서 본 듯) 역시나네요.

  • 5. ㄱ원글이
    '13.2.20 2:37 PM (218.238.xxx.172)

    제가 법에 대해 잘 모르지만 검사가 1년 8개월을 구형했던데 그럼 판사가 그 안에서 대략 형을 주는게 아닌가요?
    그나마 실형이 떨어져서 다행이다 싶어 글 올린거거든요

  • 6. 짧아
    '13.2.20 2:38 PM (121.125.xxx.241)

    솔직히 10개월 너무 짧다고 생각했는데..................
    검사도 1년 6개월 구형했더만 10개월이 뭐야
    조현오가 우려먹은게 얼만데...

  • 7.
    '13.2.20 2:42 PM (175.119.xxx.139)

    검사는 원래 많이 불러요. 판사가 깍을거 감안하고 부르는듯해요.

    판사가 검사 구형보다 많이 선고하면 예외라고 신문에 날 정도에요.

  • 8. 윤유선 결혼 잘했네요
    '13.2.20 2:48 PM (180.65.xxx.29)

    남편이 열혈팬이라서 윤유선에게 팬레트 엄청 보내면서 구애하고 결혼했다던데

  • 9. '
    '13.2.20 7:00 PM (218.48.xxx.196)

    윤유선씨 멋진 남자랑 결혼했네요. ㅠㅠ 존경스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708 초등 5학년 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3 초등맘 2013/03/09 1,138
226707 B형간염이 그렇게 무서운가요? 24 질문 2013/03/09 5,819
226706 저 지금 한의원에서 다이어트침 꽂고 누워있어요 20 .. 2013/03/09 7,655
226705 고속터미날근방 미용실 추천부탁드립니다 6 봄봄 2013/03/09 2,890
226704 남자애들이 도형파트를 다 쉬워하나요? 13 대체적으로 2013/03/09 1,911
226703 인테리소품 직접보고 살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4 .. 2013/03/09 820
226702 저희집 소파 좀 봐주세요? 싸구려티 나나요? 15 행복한영혼 2013/03/09 3,471
226701 기도하고 있다고 얘기하는게 좋은 건가요, 아니면 조용히 기도해주.. 6 기도 2013/03/09 1,215
226700 롯지팬에 생선 구운후? 5 새싹O 2013/03/09 2,974
226699 이 봄날아침 무정블루스 4 필충만 2013/03/09 879
226698 민주당의총에서 이런이야기가 나왔다네요. 6 ... 2013/03/09 1,381
226697 비리백화점 김변관을 죽어도 못버리는 이유가 4 사랑일까? 2013/03/09 1,258
226696 여름에 나오는 애기, 겉싸개 필요 한가요? 5 애기 2013/03/09 1,200
226695 학원샘말에 흔들려요. 60 공부 2013/03/09 11,931
226694 각종 기업에서 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 2013/03/09 484
226693 장터 삼인성호 13 ... 2013/03/09 1,592
226692 여자들끼리 여행문의요 2 ^^ 2013/03/09 775
226691 라디오 반민특위 우연히 듣다가... 3 라반특 2013/03/09 626
226690 지금 서울 환기해도 될까요? ... 2013/03/09 1,047
226689 골뱅이무침 만드는 방법 부탁드려요. 3 킹콩과곰돌이.. 2013/03/09 1,566
226688 지혜를 빌리고 싶어요 노인의 삶 7 머리아픔 2013/03/09 2,259
226687 선배맘님들...고3 아이들 영양제 뭐가 좋았나요. 10 고3맘 2013/03/09 3,169
226686 스맛폰으로 영화,드라마 보는거요~~ 7 정보필요 2013/03/09 824
226685 친구가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01 친구야 2013/03/09 15,840
226684 뉴스타파 시즌3 2회 - 미군 범죄와 검찰 등 2 유채꽃 2013/03/09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