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수유하면 파마하면 안되나요?

파마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13-02-20 12:50:48
임신때부터 머리 손질을 못해 아주아주 엉망이에요.
파마기 풀어진채로 머라카락만 길어져 보기 흉해
그냥 어깨길이로 잘라버렸는데요.
파마기가 없으니 멋대로 뻗쳐버리네요ㅜㅜ
묶어도 보기 흉해요. 뻗친채로 묶여버려서...
좀있음 결혼식도 가야하는데 머리가 너무 엉망이에요.
모유수유중인데 파마해도 될까요?
뿌리에 약 안닿게 하는거 어때요?
IP : 223.62.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만
    '13.2.20 1:08 PM (220.87.xxx.93)

    6개월 아기를 키우는 친구를 보면 염색+파마는 할 생각도 안하고 있던걸요?
    미용실에서도 모유수유하고 있다고 하면 하라고 권하지 않아요.
    약이 워낙 독하고 또 뿌리 닿지 않는게 문제가 아니라 열처리를 하면
    다 두피에 스며 들기때문에요. 그냥 머리 꼭 해야 하는 결혼식이나 행사때는
    미용실가서 드라이나 고데기만 해달라고 하세요. 만원돈이면 되요~

  • 2. ....
    '13.2.20 1:16 PM (110.14.xxx.164)

    글쎄요 인스턴트 먹는거나 식재료 농약.. 공기중 유해 물질
    생각하면 파마 해도 될거 같은대요
    임신부터 수유 2년정도 동안 파마도 안하고 살긴 어렵죠

  • 3. ...
    '13.2.20 1:31 PM (118.36.xxx.56)

    임산부 파마하는 미용실 있어요.
    인터넷에 검색해보세요.

  • 4. 저는 했어요
    '13.2.20 1:45 PM (121.150.xxx.161)

    임신중에도 해도 된다는 의사도 많던데요.
    그래도 임신 중에는 안했고 4개월쯤에 한번 하고 9개월쯤에 한번 더 했어요.
    임신하기 한 두세달 전에 파마한게 다라서 4개월 즈음에는 거의 1년 반은 머리를 못해서 엉망이었거든요.
    전 완모는 아니니 아무래도 아기가 덜 먹기는 하겠지만요.
    수유중에 과자같은 인스턴트 안 드시는 분들도 계신데 전 나쁜 엄마인지 그냥 그런것도 먹어요. ㅠㅠ
    육아로 생활도 난장판, 머리도 엉망진창, 옷도 살쪄서 후줄근.....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해버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175 프렌치 토스트 만들때 계피가루는 언제 넣나요 ?? 10 늙은 자취생.. 2013/03/10 2,370
227174 포장이사 계약서 분실했어요.... 2 ... 2013/03/10 890
227173 GIST(광주과학기술원) VS 고려대 공대. 8 // 2013/03/10 3,572
227172 피부에 쓰는 돈이 얼마나 되세요? 4 ㅇㅇ 2013/03/10 2,257
227171 우울증인가요?? 1 dndnf 2013/03/10 883
227170 사실 전쟁이 일어난다면 북한의 미사일이 무서운게 아니죠... 96 ... 2013/03/10 11,423
227169 춘천닭갈비 택배시켜서 볶고 막국수 만들었는데 히트쳤어요! 8 초대메뉴 2013/03/10 4,332
227168 발 뒷꿈치 각질제거기 추천 5 좋아요 2013/03/10 6,502
227167 남편한테 넘 서운하네요 7 속상 2013/03/10 1,980
227166 출산 후 한달 집안일 해도 되나요? 17 출산후.. 2013/03/10 5,775
227165 식기세척기 싱크대 위에 올려놓는것과 아래에 빌트인 설치하는것 중.. 2 식기세척기 2013/03/10 1,555
227164 서서하는 다리미판 추천해주세요.... 7 ... 2013/03/10 2,942
227163 하우스푸어라서 집팔고 1억 오천정도 전세구합니다. 30 준별맘 2013/03/10 8,532
227162 독서모임 모집해여~ 8 니코로빈 2013/03/10 1,314
227161 맛있는 소시지 추천해주세요 21 현규맘 2013/03/10 5,426
227160 아들이 벌써부터 여자친구 사귀는데,화가나네요ㅠㅠ 7 // 2013/03/10 4,091
227159 쉴새없이 떠들고 쿵쿵거리는 윗집때문에 아이들이 싫어지네요.. 8 에효 2013/03/10 1,548
227158 부산 신호동이라는 곳 아시는분... 4 .. 2013/03/10 1,223
227157 사람을 찾아요 포항에 사는 김영순씨 15 사람을 2013/03/10 3,463
227156 일본산 물건 박스도 방사능 오염됬을까요? 3 악동찜 2013/03/10 4,181
227155 밥따로 물따로가 정말 효과 좋은가요? 20 밥물 2013/03/10 14,005
227154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받으면요~ 4 ..고민녀 2013/03/10 1,713
227153 저는 그렇다 치고...-_- 남편 옷은 대체 어떻게 입혀야 하나.. 2 끼리끼리 2013/03/10 1,456
227152 저번에 다이어트 까페만들어서 같이하자신분 계시던데. 5 저좀 2013/03/10 530
227151 스마트폰 골라주세요.. R3냐 S3냐.. 5 .. 2013/03/10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