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입학식

^^ 조회수 : 1,951
작성일 : 2013-02-20 09:49:03

대학 입학식에 가시나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IP : 222.101.xxx.23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0 9:51 AM (222.107.xxx.147)

    갈 수 있으면 가시는 게 좋지 않나요?
    전 좀 더 있어야하지만 갈 거 같은데요.

  • 2. 묻어서질문
    '13.2.20 9:55 AM (221.151.xxx.158)

    전 고등학생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요
    고등학생 입학식에 꽃다발 들고 가나요?

  • 3. 자기 자식들
    '13.2.20 9:57 AM (115.139.xxx.23)

    입학식을 왜 남에게 물어보고 갈까요?
    시간 되면 가고 안 되면 안 가고 그러면 되지

  • 4. 둘째는
    '13.2.20 9:59 AM (118.216.xxx.135)

    오지 말래서 안갔더니....서운하더이다...갈수있음 가세요.
    그리도 고등 입학식에 꽃다발은 좀 어색해요. 그냥 가서 담샘 얼굴이나 보시고 조용히 인사나...;;;
    큰애때 말 좀 건넸더니 아직 아이 이름도 모른다며 까칠하게 답변...ㅜㅜ (아! 선생님이 참 좋으셨어요. 제가 치맛바람 휘날리는 아줌인줄 알고 경계한 거였어요...ㅋㅋ )
    그러니 조용히 아이 학교 보시고 반, 선생님 얼굴 확인 정도만...;;

  • 5. ^^
    '13.2.20 10:04 AM (222.101.xxx.238)

    저는 가고싶은데 애가 됐다고 해서
    저..지금 삐쳤어여..쳇

  • 6. ^^
    '13.2.20 10:05 AM (222.101.xxx.238)

    바로 오리엔테이션 가서
    내일이나 얼굴 볼텐디.....ㅠㅠ

  • 7. 둘째는
    '13.2.20 10:07 AM (118.216.xxx.135)

    저도 서운했어요.

    지나고 나서 안 건데...예비대학에서 알게된 선배가 입학식날 점심 쏘고 지들끼리 어울려 놀 계획이 있어서 그랬더라구요.
    뭐 어쩌겠어요. 아이 좋은대로 해야겠죠~

  • 8. 지나고나니
    '13.2.20 10:11 AM (59.0.xxx.67)

    졸업식, 입학식 가족들 갈수 있으면 우르르 몰려 가는것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도 절대 못오게 해서 안갔는데...좋은일 굿은일에 사람 모이는것이
    사는것이라고 나이들어 가니 알겠어요. .. 절대 못오게 하면 좀 그러지만...
    맛난거 먹고 엄마도 즐거운 하루 보내자고 꼬셔서 다녀오세요.
    사람 사는 거 별거 없습니다. 이런것이 사는 것이지...짜장면 한그릇을 먹어도
    가야한다.ㅋㅋㅋㅋ

  • 9. ...
    '13.2.20 10:12 AM (165.246.xxx.30)

    전 갑니다.
    친정 엄마도 함께 우르르..

  • 10. 흠..
    '13.2.20 10:20 AM (218.237.xxx.215)

    저희 집은 입학식은 초등학교만,
    졸업식은 모두 간다는주의...
    본인도 중학교부터는 입학식 땐 오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오는 학부모도 별로 없다고 하던데
    대학교 입학식에 가는 것은 좀.....

  • 11. 윗님
    '13.2.20 10:26 AM (115.139.xxx.23)

    언제 시간나시면 가까운 대학 입학식이나 졸업식 한 번 가보세요.
    졸업하는 학생들 숫자보다 학부모들이 더 많아요..-.-

  • 12. 20년 전?
    '13.2.20 10:26 AM (115.126.xxx.100)

    저 대학입학식에 온 가족들 이모 다 왔어요..ㅋㅋ아직도 기억나요~
    엄마가 점심먹으러 가자는데 친구들은 기다리고~
    결국 친구들까지 다 데리고 점심먹으러 갔다는.. 아 그때 그립네요^^


    저 위에 고등학교 입학식 질문하신 분~~
    고등학교는 입학식 끝나고 바로 교실로 가서 수업하지 않나요?
    중학교때도 그랬던거 같아서
    저는 가서 아이한테 눈도장만 찍고 올 생각이예요. 꽃다발 줄 시간은 없을꺼예요.
    새교복입고 우르르 함께 있는거 보고싶어서 고등, 중등 입학식 가기는 다 갑니다^^

  • 13. 저도 대학 입학식 때
    '13.2.20 10:59 AM (125.178.xxx.48)

    챙피하게 뭐하러 오냐고 부모님께 그렇게 얘기한 통에, 아빠는 출근하시고
    엄마는 어쩌나 저쩌나 기다리고 계셨나본데, 입학식 때 보니 부모님하고
    온 학생들 많았어요. 그래서 끝나고 엄마한테 부모님들 다 왔다고 전화했어요.
    그랬더니 엄마 부리나케 택시 타고 오셔서 점심 사주신 기억이 나네요.^^

  • 14. @@
    '13.2.20 11:12 AM (125.187.xxx.207)

    초등학생도 아니고 뭔 대학생 입학식에 따라오느냐고 창피하다고 오지 말라네요
    입학식 끝나고 수강신청 하는데
    과에서 피씨방 통째로 예약해 우르르 몰려가서 한다고.......
    저도 오라고 할까봐 걱정 했는데 잘 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귀찮아서리 ^^;

  • 15. 제아이는
    '13.2.20 11:13 AM (14.51.xxx.8)

    그날 입학식 참석도 안하고 과에서 단체로 에버랜드 갔어요.
    상황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듯...
    저도 졸업식엔 꼭 가서 사진 한장 박아볼까 해요.

  • 16. 어차피
    '13.2.20 12:23 PM (14.52.xxx.59)

    애들 얼굴도 못보는건 20년전에도 그랬는데요 뭐
    그렇게 맘에 드는 학교 아니라서 안가면 애가 서운해할까봐 가려구요 ㅎㅎ
    졸업은 다른데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학교 구경삼아 갈까 어쩔까 생각중입니다

  • 17. 저는 ..
    '13.2.20 12:39 PM (183.103.xxx.27)

    안갈껀데요..
    요즘 부모님들 거의 안가는 추세던데..
    아이도 왜올꺼냐고하구요.

  • 18. ..
    '13.2.20 7:09 PM (116.124.xxx.56)

    저는 갑니다.아이도 오라고하고.
    아빠도 오시면 하는데 바빠서 못 온다네요.
    끝나고 사진 찍고 맛난 점심도 먹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850 중등 아이 교육문제 조언 절실히 구합니다 49 공부 2013/03/07 3,852
225849 3월 7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3/07 426
225848 'MB물가' 상승률 소비자물가 1.6배 참맛 2013/03/07 318
225847 제발 이 그릇 좀 찾아주세요 ㅠ_ㅠ 5 쾌걸쑤야 2013/03/07 1,374
225846 입술물집과 편도선염이 동시에 왔네요. 2 ... 2013/03/07 980
225845 초등6학년 아들 안일어나서 그냥 재우고 있어요 16 휴~~ 2013/03/07 3,565
225844 홍천읍내에 맛있는 식당 소개해주세요 2 솜이 2013/03/07 1,487
225843 중학 국어자습서 뭘로 사야해요? 7 새싹O 2013/03/07 1,432
225842 급) 전기렌지를 끄지않고 출근한것 같아서요. 10 불조심 2013/03/07 2,404
225841 남자라고 해서 쭉쭉 빵빵만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20 변태마왕 2013/03/07 4,346
225840 요즘 선글라스 저렴히 행사하는곳 없나요 2 빨간머리앤1.. 2013/03/07 865
225839 82coo회원님들, 김용민입니다. 117 김용민 2013/03/07 15,154
225838 쳐진눈이 늘 컴플렉스였어요. 2 눈꼬리 2013/03/07 1,016
225837 대기업 자녀 학자금 지원 궁금해요 5 학자금 2013/03/07 5,251
225836 어쩌다 1가구 2주택일경우요... 2 ... 2013/03/07 1,229
225835 12개월아기 열이 40도까지 올랐어요 5 알면서도 2013/03/07 3,367
225834 역시 과일은 마트나 백화점서 사는게 맛있어요 17 ,,, 2013/03/07 3,326
225833 남편이 떠난 3월 70 3월 2013/03/07 20,588
225832 알아 두면 행복할? 국민행복연금 .... 2013/03/07 784
225831 코 좀 골지마 ㅠㅠ 14 잠좀자자 2013/03/07 1,956
225830 선남과의 만남을 계속 이어가야할지 고민이예요. ㅠㅠ 8 고민중 2013/03/07 2,893
225829 권태기...자연스럽게 좋아지겠죠? 4 밀키바나나 2013/03/07 2,444
225828 뉴욕 경험자분, 어디가 좋으시던가요. 경험좀 나눠주세요~, 14 심심한 뉴요.. 2013/03/07 1,894
225827 난방비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난방을 안하는거였네요.ㅠㅜㅠㅜ.. 3 아흑... 2013/03/07 4,273
225826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짱이네요 13 아.. 2013/03/07 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