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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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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 헌혈 공여자를 찾습니다. (O형, 강남성모병원)

믿음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3-02-20 00:16:17
글 펑 합니다....
결국 견디시지 못하고...아버님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감사합니다....
IP : 124.51.xxx.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준
    '13.2.20 12:38 AM (114.207.xxx.200)

    O형이어서 얼른 들어왔는데 제가 사는 지역은 헌혈이 불가능하군요 ...
    도와주실 분을 찾으실 수 있기를 기도할께요

  • 2. 에궁~
    '13.2.20 12:41 AM (110.10.xxx.194)

    저도 O형이라 들어왔는데
    나이에서 결격~
    가족들은 혈액형 다르고~
    안타까운 마음을 덜어주실 분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 3. ㅁㄷㄱ
    '13.2.20 12:54 AM (115.161.xxx.28)

    건강한 공여자 꼭 나타나실거에요.

  • 4. ...
    '13.2.20 1:07 AM (211.225.xxx.198)

    저는 수혈받은적이 여러번 있고
    체중도 미달이네요 ㅠ
    조건 되시는 분들의 도움 부탁 드려요...

  • 5. 뮤즈82
    '13.2.20 1:08 AM (59.20.xxx.100)

    윗분 말씀 처럼 건강한 공여자가 나타나길 기도 드립니다.

  • 6. 음..
    '13.2.20 1:23 AM (125.177.xxx.30)

    이렇게 조건이 까다로운지 몰랐네요.
    많은분들께 알릴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베스트로 가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 달고,
    공여자 만나길 기원합니다.

  • 7.
    '13.2.20 1:32 AM (114.203.xxx.62)

    많이들 읽으시고 도움 주시길...
    저는 혈액형이 안맞아 도움 못 드리지만,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 8. 유지니맘
    '13.2.20 1:33 AM (203.226.xxx.96)

    ㅜㅜ혈액형이 ...
    많은 분들로부터 기쁜소식이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 9. 베스트가게
    '13.2.20 1:58 AM (193.83.xxx.84)

    클릭해드릴께요. 힘내세요.

  • 10. ....
    '13.2.20 2:30 AM (220.105.xxx.75)

    저기 나중에 댓글 보시면 답 좀 주세요 ㅠㅠ
    제가 다른 조건은 다 맞는데요 ..
    기저질환이 정확히 뭔지 몰라서요 .
    제가 갑상선 항진증인데 이것도 기저질환에 포함되는지 ㅠㅠ
    갑상선 이외에는 건강합니다 .

  • 11. ㅁㅁ
    '13.2.20 7:25 AM (211.234.xxx.42)

    제가 오년쯤 전에
    여의도 성모에서 백혈구 헌혈 해 본적 있는데요
    몸 전혀 힘들지 않아요 두시간 누워있는게 제일 어려운정도
    이번엔 혈액형이 안맞아서 도움 드리지 못하지만
    조건 되시는데 혹시라도 주저하시는 분 계시다면
    용기 내주세요!

  • 12. ..
    '13.2.20 9:29 AM (175.192.xxx.234)

    공여자 구하셨나요?

  • 13. 믿음
    '13.2.20 10:12 AM (124.51.xxx.13)

    마음으로 기도,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요
    병원에서 10명의 공여자를 찾으라고 하여 지금 더 찾고 있습니다.

  • 14. 사람을 살리는 길..
    '13.2.20 10:57 AM (203.142.xxx.17)

    저도 여러 공여자의 도움으로 혈소판 수혈을 하여 치료를
    이어 갈 수 있었고 이식 후에 건강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혈액을 기다리는 마음은 정말 피가 마르는 일이고
    환우 가족들은 공여자를 찾아야 하는 일이라 더욱 힘드세요.
    아버님이 중하신 상황이시네요. 꼭 좋은 분들을 만나
    건강을 회복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 15. 믿음
    '13.2.20 7:33 PM (124.51.xxx.13)

    연락주시고, 찾아와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그토록 사랑이 넘치는 분들이 계시다는게 눈물나게 감동적이네요.

    아버님께서 여러분의 도움과 걱정으로 꼭 회복될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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