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2학년 영어학원

학부모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13-02-19 13:19:06

안녕하세요 이번에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딸아이 엄마에요.

다름이 아니구요 지금 집근처 튼튼영어를 주 5일 수업하는데,(한시간씩)

새학기가 시작되면 1시간 20분으로 수업시간을 늘리는게 어떻냐고 원장님은 말씀하시는데,

2학년 여자아이가 주 5일을 꼬박 1시간 20분씩 수업하는건 좀 힘들지 않을까요?

1시간씩 5일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1시간 20분씩 주 3회(월,수,금)을 하는게 좋을까요?

이것저것 다른 과목도 수업이 있으니 시간도 참 빡빡하구요..

학교에 영어유치원 나온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학교에서는 아직 잘 못하는 수준이에요.

영어는 매일 하는게 중요하다는 남편의 의견도 있구요.

주변 학교친구들 보면 영어마을이나, 랭콘 같은 곳에 주 3회 가는 친구들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아이들은 영어를 정말 잘 하는 친구들이에요..

이제 겨우 2학년애한테 너무 혹독한가 싶기도 하고,,

님들의 의견 듣고싶어요.

IP : 121.160.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플이 없어서
    '13.2.19 2:01 PM (203.233.xxx.130)

    저도 잘은 모르지만,..
    영어는 엄마의 주관에 따라서 많이 달라서요..
    어떤게 좋다 아니다 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부분 같아요

    하지만, 매일 1시간20분은 너무 힘들거 같긴해요..
    그렇지만, 또 시켜서 될 애라면 또 시키지 말라 하기도 어려운 부분이구요..

    영어 공부에는 정답이 없는듯 보여요.. 그러니까, 매일 매일 고민하는 글들이 올라오죠
    소신껏.. 그리고 정도껏.. 저라면 매일 매일 그렇게 말고 주3일 정도 시킬거 같아요.
    하지만, 선택은 엄마가 소신껏 해야 겠죠..

  • 2. ...
    '13.2.19 5:05 PM (14.36.xxx.3)

    아이의 성향을 보세요 일주일에 세번보다는 다섯번이 낫구요 시간은 아이가 부담되지 않을만큼 하세요 영어는 들인 시간만큼 나오는 게 맞는데 아이가 흥미를 잃으면 안되니까요

  • 3. 학부모
    '13.2.21 11:30 AM (121.160.xxx.1)

    답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086 수도권 인근 숯가마 어디가 좋을까요? 1 땀빼자 2013/02/20 2,378
223085 남편친구네랑 빈부격차 느껴요.... 58 epr 2013/02/20 19,295
223084 5학년 여아 145센티인데 줄넘기하면 키크는데 도움 많이 되나.. 4 .. 2013/02/20 2,931
223083 요즘 젊은애들 왜이리 살벌하죠? 7 ㅡㅡ 2013/02/20 2,912
223082 남편이 회사원이신 분들 개인연금 얼마씩 넣으시나요? 5 개인연금 2013/02/20 2,971
223081 이미 다른학과 졸업한 경우 약대를 준비할 경우. 1 약대궁금 2013/02/20 1,297
223080 시어머니랑식기세척기 27 Yu 2013/02/19 4,011
223079 6살 남자 아이데리고 갈만한곳 (서울) 9 나들이 2013/02/19 2,942
223078 이마트 피자코너에서 일하기 힘들까요? 3 보날 2013/02/19 1,507
223077 고준희같은 마스크 개성있고,이쁘지 않나요? 18 ,, 2013/02/19 4,419
223076 예전에 만화 고등학교가 있다고.. 12 예전 2013/02/19 1,686
223075 한번 쓰러진적 있는 딸아이가 가끔 어지럽다고 해요 11 어지럼 2013/02/19 1,548
223074 남편이 현관 전자키를 잃어버리고왔어요 9 악 짜증 2013/02/19 2,822
223073 선생님 눈엔 어떤 아이가 이쁜가요? 15 .. 2013/02/19 3,909
223072 농어촌 특별전형 대입을 위해 시골로 이사하면 어떨까요 7 ///// 2013/02/19 3,108
223071 태백산가는데요 1 이태백 2013/02/19 602
223070 주재원 가는데 전세금 투자 3 궁금이 2013/02/19 2,100
223069 왜 남편의 남동생을 서방님이라고 부르나요? 43 ????? 2013/02/19 24,290
223068 연근으로 뭘 해먹음 좋을까요? 8 잘라진 연근.. 2013/02/19 1,522
223067 감기를 달고 살고 몸이 골골대는 체질 어떻게 바꿀까요. 11 ,,, 2013/02/19 1,500
223066 눈을 눌리면 뽁뽁소리나~ 4 눈이이상해 2013/02/19 3,417
223065 김희선은 진짜 어쩜저리 이쁜건지..실물이.. 12 쓰리고에피박.. 2013/02/19 7,001
223064 자동차 베이지 가죽 시트..정말 관리하기 글케 어렵나요? 무난한.. 3 해물떡볶이먹.. 2013/02/19 1,656
223063 요즘엔 백일선물 뭐 하나요 1 .. 2013/02/19 1,091
223062 차화연얼굴 왜저렇게 갑자기 늙었죠? 7 .. 2013/02/19 5,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