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 전공위해 예고준비중이신 부모님께

사과나무를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13-02-19 12:03:18

여쭙니다.

중3 올라가는 딸아이가 예고를 가겠다고 합니다

피아노는 꾸준히 해 왔으며 현재는 개인레슨을 하고 있는중인데

현재 받고 있는 샘말씀이 자기가 조금 가르치고 교수님께 배워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궁금한것은

꼭 교수님 레슨을 받아야 만이 예고를 들어갈수 있는것인지 (회당 200,000 이상이라네요 )

그것도 그렇지만 사는 지역이 좀 애매한 섬지역이라 밖으로 나가는 것이 그리 녹녹하지 않습니다

또한가지 피아노를 전공하고 싶다는 아이 막을수는 없지만

부모입장에서 금전적인것도 무시못해서 혹 예고 수업료나 평균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일하는 엄마라 신경써 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발품파는것도 쉽지 않네요

아무 얘기나 괜찮으니 정보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59.17.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나무를
    '13.2.19 12:23 PM (59.17.xxx.112)

    아이는 예고를 가겠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했는데 제가 마음이 없었습니다
    일단 통학거리로 제일 가까운 덕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 2. ...
    '13.2.19 12:40 PM (121.166.xxx.192)

    덕원 준비하는데 교수레슨 필요없어요
    회당 십만원짜리 강사레슨으로도 충분합니다

  • 3. 요즘은
    '13.2.19 12:41 PM (147.46.xxx.224)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예고 입학하는 데까지는 굳이 교수님 레슨 받을 필요 없어요.
    교수님 아니어도 예고 입시 전문으로 하시는 레슨 샘한테 레슨 받으시면 충분합니다.
    교수님 레슨은 예고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라인이 정해질 수 있어요. 그 때 정하셔도 돼요.

  • 4. 사과나무를
    '13.2.19 1:00 PM (59.17.xxx.112)

    예고에 대해 잘모릅니다
    덕원생각하고있고 인천예고도 범위안에 있습니다
    둘다 통학거리는 가는데만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정도 거리구요
    이래저래 좀 답답합니다

  • 5. 다른 건 모르겠고
    '13.2.19 1:02 PM (61.74.xxx.155)

    통학거리가 만만치 않네요
    피아노는 특히나 엉덩이 붙이고 있는 시간싸움이란 생각해요. 대학까지 바라본다면 더욱 그렇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674 영어성경 문장 해석이요..:) 3 영어성경 2013/03/06 442
225673 턱보톡스 정품 정량 사용하고 저렴한곳 추천해주세요 1 우울한날 2013/03/06 1,004
225672 컵스카우트는 몇학년부터 하는건가요? 2 @@ 2013/03/06 1,465
225671 뱃살 어떻게 빼나요 63 궁금이 2013/03/06 13,936
225670 공부할때 책내용이 사진 찍은듯이 기억된적.. 13 암기법? 2013/03/06 3,261
225669 학부모회 사업 2 도움 2013/03/06 749
225668 고등학생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동아리가 뭐가 있을까요. 2 .. 2013/03/06 845
225667 나에게 시댁이란... 3 한마디로 정.. 2013/03/06 2,285
225666 평창 무이밸리 가보신분, 주변 먹거리 볼거리 좀 알려주세요. 1 갤러 2013/03/06 516
225665 (인테리어 고민)비용을 덜들이면서 다 맡기지않고 하는방법이 뭐있.. d 2013/03/06 454
225664 용인에 사시는분 ~~ 8 며느리 2013/03/06 1,385
225663 글 삭제할께요 46 속좁아도 좋.. 2013/03/06 9,411
225662 돈 관련해서 남편이 갑자기 치사스럽고 개념없는 제안(?)을 했어.. 14 이뭐꼬 2013/03/06 4,676
225661 상품권 2 상품권 2013/03/06 395
225660 혈관 전문 병원 잘 하는 곳 아시는 분 1 웃자 2013/03/06 1,638
225659 연두를 선물 받았는데.. 4 맛난 요리 2013/03/06 2,047
225658 '삼각 파도' 맞은 박근혜 정부 6 세우실 2013/03/06 1,520
225657 아들 교복 안주머니에서 콘돔 발견한 엄마.swf 가키가키 2013/03/06 2,221
225656 초등 1학년, 하교시간과 방과후 사이 공백시간이 있어요 6 이런 2013/03/06 3,717
225655 지도표 재래식 성경김 파는곳. 6 성경김 2013/03/06 1,641
225654 출산 때 남편 동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6 사람마다달라.. 2013/03/06 2,575
225653 영국 왕세자빈 미들턴 꽤나 예쁘네요 14 2013/03/06 5,476
225652 카드바보 같아요. 작년에 1500정도 썼는데.. 혜택본게 거의 .. 2 바보 2013/03/06 2,279
225651 뒤늦게 찬란한 유산 보고있는데 환이 정말 맘에 안드네요 3 정원사 2013/03/06 998
225650 기러기 강요하는 아내는 진짜 개념이 없는거 같아요 69 .. 2013/03/06 15,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