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도 한국여자들 그 특유의 극성스런 교육열은 유명합니다.

,, 조회수 : 5,545
작성일 : 2013-02-18 16:52:29

심지어,,

유태인도 이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그 특유의 교육열,

물론,교육열이 높은게 나쁜건 아닌데,,,

 

그 극성스러움과 치맛바람이 미국에서도 유명하죠.

그놈의 공부.공부.미국에서까지 와서도 애들한테 그러더군요,,

학업스트레스 정도가 유난히 한국인출신 학생들이 심하죠.

 

아이들한테 자신의삶을 투영하고,,

그것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는,,

근데,그게 공부.꼭 공부.

 

그것은 수십년이 흘러도 안 없어질꺼 같고..

아니,이젠 한국인 유전자에 그 유전자를 타고 태어나는거 같군요.

 

 

IP : 121.137.xxx.3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코토코
    '13.2.18 4:57 PM (119.69.xxx.22)

    에이. 그래도 중국인 인도인이 더 장난 아니던데요.
    한국은 엄마만 난리라면, 중국, 인도는 아빠까지 난리..

  • 2. 중국 인도는
    '13.2.18 4:58 PM (14.52.xxx.59)

    상위 몇프로만..
    우리나라는 거의 전 인구가 ㅠㅠ

  • 3. 꽁이 엄마
    '13.2.18 4:59 PM (119.198.xxx.116)

    저도 교포인데요... 중국 엄마들은 이 세상 어떤 여자도 못 따라 갈 것 같던데요.
    인도 쪽도 장난아니 던데요. 특히나 이공계 바라보는 애들 남자애들의 경우는 더 한것 같더라구요.
    그에 비하면 한국은 양반인데요.

  • 4. ...
    '13.2.18 4:59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저도 인도애 중국애들에 비하면 약한편이라는것을 들었어요.

  • 5. 중국,인도
    '13.2.18 5:09 PM (220.78.xxx.207)

    중국,인도 못 당해요. 거기다 살짝 극성인 백인미국엄마 무섭습니다...

  • 6. 학생
    '13.2.18 5:16 PM (76.95.xxx.32)

    인도, 유대계, 중국 정말 아무도 못 따라잡아요;;여기서 한국엄마들은 언어장벽때문에 치맛바람 날리는 게 한국보다 덜 한 것 같은데 극성 백인엄마들 정말 장난 아니예요.

  • 7. ..
    '13.2.18 5:23 PM (211.228.xxx.251)

    백인극성엄마들 못보셨군요..
    좋은 유치원 입학을 위해 친척들까지 동원해서 난리부리고 좋은 유치원떨어지면
    이사까지 감행합니다....
    우는 엄마들도 봤어요.
    학벌 엄청 따지고 집안따지고..

  • 8. 공주병딸엄마
    '13.2.18 5:24 PM (218.152.xxx.206)

    호... 뭔가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얼간이들에 나오는 영화가 일부 반영되었나 봐요?

  • 9. 우리
    '13.2.18 5:24 PM (121.186.xxx.144)

    백인엄마에 비하면 약과라고 들었어요

  • 10. ..
    '13.2.18 5:27 PM (211.246.xxx.141)

    너무 옛날 얘기ㅎㅎ
    요샌 중국엄마가 알아줘요.
    한국엄마들은 못따라가요.
    한국인 유전자라... 너어무 멀리 나가셨네요ㅋ

  • 11. 진짜
    '13.2.18 5:33 PM (14.52.xxx.192)

    유태인을 못보셨나 봅니다.
    미국애들도 아이비 가려면 하루 4시간 자고 공부시켜요.
    중국은 한국보다 교육열이 더 높다고 들었어요.

  • 12. ...
    '13.2.18 5:43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드라마가 100퍼센트 사실은 아니지만
    미국드라마 위기의 주부들 보면
    르네네 별난 쌍둥이를 명문 사립학교로 입학시키기 위해서
    르네집의 요트를 파는 에피소드도 나오고요.
    원래 그 학교가 브리네 애들이 다녔고,
    브리가 나중에 손주들도 다니게 하고 싶어하는 학교였는데,
    르네가 자기 쌍둥이들 입학할 수 있게
    브리에게 손좀 써달라고 부탁하는데
    브리가 아주 내키지 않아하는 에피소드도 나와요.

  • 13. ....
    '13.2.18 5:45 PM (121.151.xxx.218)

    저도 들은 이야기로는 미국도 중산층 이상은 사교육 우리나라 사람들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시킨다고 하던데요

    걔네들은 공부에 운동에(것도 수영 태권도는 쳐주지도 않고 피겨에 씽크로나이즈까지..)봉사에 암튼 스펙쌓는거보면 우리나라는 암것도 아니라고

    근데 차이는 그나라는 살만한 사람만 그러고 우리나라는 전국민이 그런다는것......

  • 14. 뒷북
    '13.2.18 5:54 PM (121.131.xxx.225)

    그러니까요, 한국인은 압도적인 비율로 교육에 열을 올린다는 것이 문제죠.

  • 15. 르네상스7
    '13.2.18 7:49 PM (61.75.xxx.114)

    한국인들은 전국민이 열을 올린다는게 뭐가 문젠가요. 그래도 공부 열심히 하면 보다 나은 삶을 갖을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때문이죠. 그나마 평등한 사회 아닌가요? 미국처럼 그야말로 있는 사람만 시켜서 신분 ,경제력 세습되고 하류층은 영원한 하류층으로 살아가는게 더 좋은건가요? 전국민이 하는게 문제라는 사람들은 상류층이신지..?

  • 16. ..
    '13.2.18 8:00 PM (112.172.xxx.230)

    교육열 강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죠.
    전 국민이 공부에 매진한다는게 코메디죠.
    언젠가 외국 tv 믿거나 말거나로 소개되기도 한 것을
    국내에서 방송한 적이 있기도 합니다.
    하루에 10시간 넘게 공부하고 밤까지 학교에서
    공부한다고.
    물론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도록 사회체계가
    잡혀있다면 이런 현상이 극단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았겠지만요.

  • 17. 언제적얘길하시는지
    '13.2.18 8:01 PM (124.51.xxx.66)

    요즘은 인도엄마들이 끝내줍니다
    특히나 인도 신흥부자들 6살 아이 테니스 렛슨을 한시간을해요 한시간동안 공받기하고 테니스렛슨선생님이
    어린아이라 30분만해도 충분하다해도 극구 우겨서 한시간 타이트하게 꽉채워서 렛슨받고요
    그걸 6살아이가 다해냅니다
    과외시키는것도 장난아니고요 한국엄마들 교육열 높지만 인도엄마들이 찜쪄먹어요
    학교 스포츠데이때 엄마들 100미터 계주하거든요?
    거기서 정말 죽어라 혼신의 힘을다해서 악바리같이 뛰는엄마들 국적보면 인도 한국엄마들입니다
    물론 중국엄마들도 요즘 악착같긴하는데 새로 떠오르는 인도 엄마들 못따라가요
    그리고 교육열높은게 뭐가 나쁜가요
    그덕에 우리나라가 이정도로 발전했다고 생각해요
    얼마전 인간극장 콩고난민 가족이 얘기하는거 못보셧어요?
    콩고는 자원도 많지만 왜 한국보다 못사냐고 한국은 돌하고 사람밖에 없는데 콩고보다 어찌 잘사냐고하잖아요
    그집아들이 우리나라 시골에까지 학교 있는게 넘 놀랍다고.. 그게 지금의 우리나라를 만들어준 원동력입니다
    무조건 한국극성엄마들해서 폄하하고 싶으신가본데 요즘은 인도 중국엄마들이 더해요

  • 18. Torch
    '13.2.18 10:33 PM (220.118.xxx.3)

    저 고등학교 다닐때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보고 미국 교육열에 깜놀했는데 미국 살아보니 학군따라 집값 천차만별이고 사립학교 금액이 한국 사립의 몇배고 하여간 미국 부모 극성이 더 하던데요?

  • 19. 우물 안 개구리
    '13.2.19 5:46 AM (24.228.xxx.193)

    진짜 재력도 되고 엄마 아빠 학력 빵빵하고 조부모 이전 세대부터 3대, 4대 레가시 있는
    백인 미국 집안들을 못보신 모양입니다.
    아니면 진짜 입이 허걱하게 벌어질 부자 인도, 파키스탄 가정들을 못 보신 모양입니다.
    그것도 아니면 징글맞게 극성스런 중국 부모들조차 못 보신게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502 미장원 월정액권 알려주세요. 1 ..... 2013/02/26 818
222501 마마돈크라이~~~~~~~~~~~~~~~~~~~~~ 2 릴리리 2013/02/26 760
222500 적십자회비 내시나요? 18 기억 2013/02/26 3,538
222499 드라마 얘기 ...잠깐 5 야왕 2013/02/26 1,516
222498 아이허브에 대해 잘 아시는 분 5 환자 2013/02/26 1,805
222497 반팔면티 천장 ~2천장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사야 쌀까요? 1 서울 2013/02/26 971
222496 요즘같은 시기에 직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감사해야되는거죠? 1 뽁찌 2013/02/26 732
222495 카톡에 이메일 주소 지우는거 어찌 하나요? . 2013/02/26 591
222494 국회, 오늘 정홍원 총리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1 세우실 2013/02/26 348
222493 북유럽 사람들, 웬만하면 영어를 다 잘해요? 16 영어 2013/02/26 3,605
222492 남편이랑 싸웠는데 월급을 안갖다주네요 60 흠... 2013/02/26 12,896
222491 아이 시력교정 공안과 문의... 1 ,, 2013/02/26 1,630
222490 이사 안가고 쓰던 식탁을 바꾸고 싶은데... 2 ..... 2013/02/26 877
222489 부산에 골반 교정 잘하는곳 어깨가 넘 .. 2013/02/26 2,233
222488 루이비통 토트겸 숄더백 어떤게 예뻐요?? 2 가방 2013/02/26 1,751
222487 가베나 전집 많이 들여보신분 여쭤봐요 6 육아 2013/02/26 1,422
222486 slp 영어학원이요 5 영어학원 2013/02/26 3,243
222485 휴롬이랑 갤럭시랑 뭐가 나을까요 1 .. 2013/02/26 1,421
222484 필라테스 매트 vs 기구 어떤 수업이 좋을까요? 2 .. 2013/02/26 6,424
222483 MB 퇴임 후 한달 1100만원 받아 16 세우실 2013/02/26 2,276
222482 윤병세 후보 자녀 가계 곤란 장학금 5번 받아 2 참맛 2013/02/26 1,012
222481 아동 스키 지금 사줘도 될까요? 12 고민중 2013/02/26 753
222480 최신영화 무제한으로 다운로드가능한 쿠폰 3장입니다. 피디팝 2013/02/26 470
222479 에버그린 모바일 쓰시는 분들.. 3 통신사 2013/02/26 823
222478 자가비 때문에 돈벌어야겠어요 58 뇌가 순수 2013/02/26 13,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