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갓난아이 마당에 생매장 시키려던 엄마 검거

진홍주 조회수 : 3,688
작성일 : 2013-02-18 13:18:50

 

20대 미혼모가 갓 태어난 남자아기를....생매장 시킬려다 검거 됬데요

아기 엄마가 혼자 출산을 한후 마당에 생매장 시킬려고했다는데 끔찍하네요

 

이웃분이 아기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로... 구사일생 목숨을 건졌어요

 

엄마는 아기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하니 고양이울음소리라고 둘러댔다고

하는데.....정말 모진게 사람이네요....그래도 자기 때문에 세상에 태어났는데

살아있는 아기를 검정비닐에 넣고 생매장 시킬려고 했는지.....기사보고

기겁 했어요

 

아기 아빠로 지목된 전 직장상사이자 유부남은 자기 아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하는데.....누가 아빠인지....책임지지 못할거면 씨는 왜 여기저기 아무대나

뿌리고 지롤인지....확...거세를~...현 법류상 안되겠죠?

 

입양법이 요상하게 바뀐후로 영아살해가 더 늘어난것 같아요

 

 

IP : 221.154.xxx.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홍주
    '13.2.18 1:20 PM (221.154.xxx.79)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30218084810026&page=2&lis...

  • 2. ㅇㅇ
    '13.2.18 1:23 PM (203.152.xxx.15)

    미친년.. 그냥 그미친년을 생매장 시켜야 하는데, 애기가 있으니 그러지도 못하겠네요;
    아놔 .. ㅉ

  • 3. 그기사
    '13.2.18 1:34 PM (125.179.xxx.18)

    아침에 읽고서 깜짝 놀랬어요ᆞ이쩜 사람이 이렇게
    잔인할까요ᆢ갓난아기를 생매장 이라뇨!!!
    미친* 미친놈 !!

  • 4. //
    '13.2.18 1:34 PM (14.45.xxx.204)

    저런 년이 애를 키우는게 더 위험합니다.
    저 애는 천운으로 살아났으니 다른 좋은 분한테 입양보내 사랑으로 크게 하고
    같은 여자지만 저런 년은 당장 그 애비되는 놈이랑 같이 매장해야해요.
    멀쩡하게 그때 이뻐 죽겠어서 애기 쭉쭉 빨고 키우는 엄마들도
    키우다보면 한 번씩 힘들어서 확 돌아 궁디 맴매도 하는데
    저런 년이 애 키우면서 온전한 정신으로 볼 수가 없어요.
    그냥 지금 사형 들어가는게 애를 위해서나 저년이 더이상의 죄를 안짓게 하는거나 좋아요.

  • 5. 미친@
    '13.2.18 1:35 PM (211.179.xxx.245)

    아이고 미친#
    우리나라 정말...왜이래요...
    26살이면 어린 나이도 아닌데...어떻게 태어난 아이를 생매장을...
    키울자신 없으면 차라리 수술을 하던가!!!
    몸뚱아리 여기저기 굴리고 댕긴모양인지... 직장상사 발뺌하니 이 남자가 아닌가 싶어서 찍소리도 못한건가
    아이고...왜사니 왜살아...

  • 6. //
    '13.2.18 1:35 PM (14.45.xxx.204)

    그나저나 그 아주머니는 어떻게 그 현장을 알아냈는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하늘에서 그 아기가 살아나라고 천사를 보냈나봅니다.

  • 7. 에포닌3
    '13.2.18 1:43 PM (121.134.xxx.33)

    살의가 느껴지네요 무슨 미드도 아니고 애아빠는 발뺌하네요 둘다 살인마네요 사형에 쳐했음 좋겠어요
    살인미수도 살인과 마찬가지니까..

    아가는 살복이 있나봐요 부디 좋은 곳으로 입양되길...

  • 8. 욕쳐나온다
    '13.2.18 1:49 PM (112.168.xxx.7)

    유부남놈이랑 애기엄마년 정말 니들이인간이냐 쳐 즐기면서 문란한생활하더니 애낳구 애를 죽이려하다니 천벌받을것들ㅉㅉ죽을라면 니들이나 죽어라 불쌍한아가ㅠㅠ

  • 9. 옥이네집
    '13.2.18 1:54 PM (182.218.xxx.163)

    그 아기 천운이 있네요
    좋은 양부모 만나서 잘 컸으면 좋겠어요

  • 10. 낙태허용
    '13.2.18 2:51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요즘 임신하면 초기에도 중절수술 잘 안해준다더니...
    낙태가 불법이라면 이런 일 허다할거라는.

  • 11. 아 정말
    '13.2.18 4:20 PM (125.177.xxx.190)

    혐오스럽네요.
    저 아기 너무 불쌍해요.
    그냥 시설로 보내는게 나을 거 같아요.
    소름끼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174 7세 윤선생영어숲 4 갈등 2013/02/27 2,047
223173 3월1일 삼일절날 택배배송할까요? 1 휴일 2013/02/27 977
223172 이마트 카드 결제 변경시... 2 ... 2013/02/27 642
223171 부산 여행가는데 질문 있어요^^ 3 lll 2013/02/27 776
223170 우공비 ..쓰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1 초4 2013/02/27 933
223169 동탄주민 이건희 회장 면담요구-삼성 "추후 검토&quo.. 2 통탄 2013/02/27 903
223168 딸아이가 3월 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게 됐어요... 3 딸..화이팅.. 2013/02/27 858
223167 그 겨울...정은지 역할 너무 짜증나요!! 38 dd 2013/02/27 8,918
223166 탄수화물 차단제먹고 속이 미식거리네요. 2 해피 2013/02/27 1,631
223165 KB smart 폰 적금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저축왕 2013/02/27 465
223164 옛날 노래좀 찾아 주세요^^ 8 ..... 2013/02/27 740
223163 피겨 세계선수권 언제열리나요? 4 연아 2013/02/27 1,451
223162 참 좋은데 설명하기가.. 1 맛나고 2013/02/27 683
223161 분당 정자동 상록우성 38평 1층 전세 어떨까요 14 Jennif.. 2013/02/27 5,088
223160 급합니다 4 2013/02/27 950
223159 내나이 46살, 직장 다니는 거 자체가 힘드네요 20 노력하며사는.. 2013/02/27 14,691
223158 대입 입시 설명회 3 생글동글 2013/02/27 1,226
223157 아파트에서 오카리나 불면 시끄러운가요? 11 궁금 2013/02/27 2,371
223156 회사 옆자리 동료의 예민함... 3 직딩 2013/02/27 2,065
223155 컴이랑 연결되는 35인치 정도 TV 추천해주세요 tv추천부탁.. 2013/02/27 381
223154 보라색양상추의 이름이 뭐지요? 5 ... 2013/02/27 3,326
223153 집에 안먹는꿀 얼굴에 발라도 되나요? 2 2013/02/27 3,303
223152 손님 왔을때 과자는 어디에 담나요? 4 접시 2013/02/27 1,423
223151 전세 장난아니네요. 집값을 뚫고 오르겠습니다ㅋ 6 .. 2013/02/27 4,250
223150 매수자가 계약하자는데......... 4 매매 2013/02/27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