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새,,아들 보고있으면 왜이렇게 든든한지.ㅋㅋㅋㅋ

//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13-02-18 10:15:14
이게 아들 키우는 맛인건가요..ㅋㅋㅋㅋㅋ
이제 초6 됐는데,키랑 덩치가..해가 다르게 크네요..
보고있으면 왜이렇게 든든한지..ㅋㅋㅋㅋㅋㅋㅋ


IP : 121.136.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좋으시겠어요.
    '13.2.18 10:18 AM (119.197.xxx.71)

    저희 조카는 작년에 중학교 입학했는데 교복입혀놓으니 회사원이예요.
    아침에 학교가는게 아니고 회사가는것 같습니다.
    언니가 울 아들 돈벌러간다고 ㅋㅋㅋ

  • 2. ..
    '13.2.18 10:31 AM (61.74.xxx.243)

    우리아들은 4살인데 애기때 애들 손에 닿지 않게 높게 설치한다고 한 선반이(내 생각엔 초딩떄쯤 닿겠찌?했음ㅋ) 어제 아침에 떡하니 닿는걸 보고 헉! 했따는ㅋㅋ
    애들 못먹게 초콜렛같은거 선반에 숨겨 놨는데 어느새 가져와서 달라고 할떄도 놀랍고ㅋㅋ
    원래 남의 애들은 쑥쑥 금방 크는거 같다고 하지만..
    전 저희 첫째 보면 진짜 아침 저녁 다른것 같아요ㅋㅋ 제발 머리는 더이상 크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

  • 3. 제조카
    '13.2.18 10:47 AM (211.246.xxx.40)

    둘다 초등 졸업전에 제 키 넘었어요 저 165
    가끔보는 친척들은 볼때마다 놀라고 지금 둘다 180이 넘네요 언니 밥안먹어도 배부르겠다 싶어요
    전 아빠닮아 자그마한 딸 하나 키웁니다ㅎㅎ

  • 4. 든든한 게
    '13.2.18 11:00 AM (121.161.xxx.243)

    뭔가요? ㅠㅠㅠㅠㅠㅠ
    남편도 그닥 의지 될만한 사람이 아닌지라 살면서 든든했던 경험이 없는 박복한... ㅠㅠ
    늘 누군가의 어깨만 되어주며 살고 있는 1인입니다.

  • 5. 멋진남자들
    '13.2.18 11:25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키큰 남자애들 교복입고 있으면 참 멋있죠.
    남자는 그저 키라는...

  • 6. ...
    '13.2.18 11:36 AM (218.52.xxx.119)

    저도 아들이 제 키를 넘어가면서부터 걱정보단 뿌듯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이젠 180 가까운 아들과 조카를 보면 마음이 든든해요.
    이상하죠? 쟤들이 나한테 뭐 해줄것도 아니고 그저 뜯어가려고 눈이 벌건데.. 괜히 좋더라구요.

  • 7.
    '13.2.18 12:31 PM (112.151.xxx.29)

    그죠.... 저도 그러네요. 중학교 들어가더니 어깨도 넓어지고 키도 훌쩍 자라니 옆에 데리고 다니면 왠지 든든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478 저보고 유난 맞데요ㅠ 10 으니맘 2013/02/18 2,367
222477 선의도 유혹의 한 종류일까요? 9 4ever 2013/02/18 2,231
222476 장아찌는 그냥 먹는건가요? 다시 양념해서 먹는건가요? 1 ^**^ 2013/02/18 762
222475 락앤락 식기세척기에 세척해도 된답니다. 3 .. 2013/02/18 3,378
222474 연봉-실수령액 도표입니다 134 요청자료 2013/02/18 19,662
222473 이런 경우 일을 해야할까요? 4 조언 부탁드.. 2013/02/18 1,277
222472 다들 유용하다는식기세척기 왜 제겐 수납장일뿐인지.. 29 궁금 2013/02/18 3,564
222471 일본가보면,일본여자들이 그렇게 스타일좋고 이쁜가요? 32 ,, 2013/02/18 12,895
222470 19개월 아기의 몇가지 이상한 점... 조언 부탁드려요. 8 아기엄마 2013/02/18 9,316
222469 바로 집 옆에 초등학교가 관할구 꼴찌 학교라면 보내시겠어요?? 5 예비학부모 2013/02/18 1,521
222468 식용유 뭘 써야 하나요? 11 식용유 2013/02/18 2,958
222467 비수면내시경 해볼까요....? 12 뽀나쓰 2013/02/18 2,149
222466 결혼 13년에 첨으로 빚없이 1억이 생겼어요 5 ******.. 2013/02/18 4,118
222465 은행 금리 너무 낮네요 11 새출발 2013/02/18 4,008
222464 김병관 장관 후보자, 부대위문금 개인통장서 관리? 2 이계덕기자 2013/02/18 981
222463 청라쪽에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3 아파트 2013/02/18 1,661
222462 롤러코스터 조원선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비슷한 음악은 어떤 .. 5 영혼이심심 2013/02/18 1,069
222461 입주도우미 면접볼때 8 하루하루 2013/02/18 2,360
222460 두돌 지난 아이 밥을 안 먹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5 2013/02/18 924
222459 중요부위에 점있으면 정말 좋은가요?? 12 있으신분? 2013/02/18 62,452
222458 도라지청 유효기간이 5년 지났는데 먹으면 안될까요? 2 목감기 2013/02/18 8,453
222457 드라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정말있을법한애기 인가요?? 2 정말?? 2013/02/18 2,364
222456 지방근무 (고민 중...)(경남의 기장, 정관..아까 오전에도 .. 11 고민 2013/02/18 1,394
222455 벤타에어워셔 행사해서 저렴히 살 수 있는곳 공유부탁드려요 1 에어워셔 2013/02/18 938
222454 저축銀 2억 편법인출…경제부총리가? 1 참맛 2013/02/18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