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없어요.. 예민하고
작성일 : 2013-02-18 00:12:11
1494402
친구들도 만나기싫고 조금이라도 어렵거나
불편한거는 죽어도안하려하고
엄마나 친구가 자기일로 짜증내면 되려 내가 우울해지고
큰소리나 몸터치하면 막 짜증이 확나요
길에서싸우는거나 좀 징그러운거보고 드라마에서
칼찔러죽이는장면같은거 보면 쉽게 잊혀지지않고
머릿속에서 맴맴돌아요 지하철이나 버스 냄새좀나면
기분이찝찝하고 지나가던사람이 나를 좀 쳐다보면 나무시하나? 하는생각들고 정신이혼란스러워요 남의식을많이하는거같고
막 뜬금없이 성형수술을 해야할거같고..
제가 무슨 트라우마때문에그런건지 괴롭네요
IP : 125.128.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존감이
'13.2.18 12:15 AM
(110.70.xxx.161)
약해서 그래요.
성형 수술할 돈으로 어디
템플스테이라도 다녀오세요
2. 37
'13.2.18 12:19 AM
(112.144.xxx.128)
-
삭제된댓글
닉네임 보니... 좋은것 드셔요. 자연에 가까운 음식. 음식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대요.
카페인같이 예민하게 만드는 음식 드시지 마시구요..
그리고 물어보세요. 스스로한데.
OO야, 힘드니? 뭐가 맘에 안드니?
왜그런것 같니?
하다보면 나와의 대화가 돼요. 그렇게 대화의 심연으로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원인을 알게 되셨다면 그 원인과 거리를 두시구요.
3. 헉..
'13.2.18 12:40 AM
(223.33.xxx.67)
마치 제 맘 적어놓은것같은..
저는 윗님말씀대로 낮은자존감때문인데...
자존감높고 자신감 넘치는 분들 비결좀..ㅜ
4. 37
'13.2.19 8:17 AM
(5.151.xxx.28)
님..도움되는 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2516 |
홍석천씨 나온 라디오 스타 진짜 잼있네요.ㅎㅎㅎ 6 |
ㅋㅋㅋ |
2013/02/18 |
2,528 |
| 222515 |
문재인 펀드의 돈을 어떻게 찾나요? 7 |
ㅜㅜ |
2013/02/18 |
2,642 |
| 222514 |
서울대 견학 가능한지 아세요? 14 |
리리 |
2013/02/18 |
2,833 |
| 222513 |
쌀 가져다주고 백설기 주문하면 비용 얼마 드나요? 7 |
백설기 |
2013/02/18 |
8,206 |
| 222512 |
전라도 조롱 허태열 비서실장 후보 발언논란 1 |
이계덕기자 |
2013/02/18 |
839 |
| 222511 |
친정엄마 덕분에 맛있는 거 먹고 있어요. 2 |
ㅎㅎ |
2013/02/18 |
2,023 |
| 222510 |
인삼이 선물로 들어왔는데... 뭘 하면 좋을까요? 6 |
방법 |
2013/02/18 |
1,308 |
| 222509 |
아파트 유기견 ㅠ_ㅠ 11 |
날도 추운데.. |
2013/02/18 |
2,564 |
| 222508 |
집에서 아이들 미술가르치시는분 조언좀 주세요~ 2 |
은하수 |
2013/02/18 |
1,108 |
| 222507 |
남편땜에 어이없네요 1 |
ㅠㅠ |
2013/02/18 |
1,445 |
| 222506 |
효린 엄마 정말 이쁘네요. 7 |
시스타효린 |
2013/02/18 |
4,363 |
| 222505 |
여의도 근처 가족이 1박 할수 있는곳 있나요 5 |
2월 말에 |
2013/02/18 |
995 |
| 222504 |
요즘 서울에서 하루 보낸다면, 뭐 하실래요? 12 |
... |
2013/02/18 |
1,964 |
| 222503 |
어제 드라마스페셜 보셨나요? 2 |
??? |
2013/02/18 |
2,038 |
| 222502 |
베이킹 고수님~~ 계량저울 없이 스콘 만드는법 알려주세요..ㅠ 9 |
고수 |
2013/02/18 |
2,934 |
| 222501 |
미소년이 좋으신가요? 상남자가 좋으신가요? 42 |
vlvl |
2013/02/18 |
9,751 |
| 222500 |
비서실이나 부속실에서요.... 1 |
다름 아니오.. |
2013/02/18 |
1,017 |
| 222499 |
이사할때 식사비 따로 주시는분? 15 |
힘이 |
2013/02/18 |
4,766 |
| 222498 |
병천으로 이사계획 있는데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
걱정걱정 |
2013/02/18 |
773 |
| 222497 |
부모님이 집을 파셨다는데.. 내심 불안해 하시네요 11 |
헙 |
2013/02/18 |
3,742 |
| 222496 |
고졸인데도 똑똑한 사람. 34 |
... |
2013/02/18 |
9,162 |
| 222495 |
요즘 도시락 반찬 뭐하면 좋아요? 10 |
... |
2013/02/18 |
2,790 |
| 222494 |
영어로 맞는 표현 4 |
help s.. |
2013/02/18 |
925 |
| 222493 |
정말 폭탄맞은 집을 구경하고 왔네요..ㅡㅜ 38 |
용인에단기임.. |
2013/02/18 |
22,564 |
| 222492 |
미국에서도 한국여자들 그 특유의 극성스런 교육열은 유명합니다. .. 17 |
,, |
2013/02/18 |
5,67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