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개학부터 결석하면 좀 그런가요?
친정언니 있는곳으로 몇일 다녀오려고해요
올해직장그만두고 나오면 두바이란 곳에
영원히 못갈꺼같아서요ᆢ
뱅기날짜 좌석이없어서 부득이하게 개학식날
빠질꺼같은데ᆢ첫날부터 담임선생님께 찍힐까봐ᆢ
걱정이되어 ᆢ 만약 결석한다면 아직 담임이 누군지
모르는데 누구에게 말해야하나요?
참고로 초3입니다
1. ..
'13.2.17 5:01 PM (180.65.xxx.29)상관 없을듯
2. 뱅기가 아니라...
'13.2.17 5:04 PM (117.53.xxx.235)비.행.기.
3. 저희 재작년에..
'13.2.17 5:06 PM (115.126.xxx.100)여행때문에 첫날 빠졌어요.
1학년때 담임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려서 부탁드렸구요.
또 혹시나 해서 같은 반 배정받은 아이 친구한테 말해뒀어요.
(저희는 여행기간이 좀 길어서 여행지에 있을때 배정이 났고 아이 친구랑 전화통해해서 부탁했어요.)
큰 문제 없었어요~4. 프린
'13.2.17 5:08 PM (112.161.xxx.78)첫날부터 눈도장 찍고 시작하는거죠
안좋은 쪽으로요
그럼에도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초상같은, 아님 입원같은 거라면 이해해도 여행이라면 곱게볼 사람없을걸요5. 저희 재작년에..
'13.2.17 5:11 PM (115.126.xxx.100)에구.. 아이에 따라 다른거지 첫날 빠진다고 안좋은 쪽으로 눈도장 이런거 없어요.
물론 선생님에 따라서도 다르기에 확신하긴 어렵지만
저희는 다녀와서 전혀 문제없었고 2학년 1년동안 선생님과 아주 잘 지냈어요.
요즘은 워낙 해외여행 이런게 많아서 비행기표가 그렇다고 하면 문제시 되지 않아요.6. 글쎄요.
'13.2.17 5:13 PM (119.149.xxx.244)두주 넘게 봄방학인데
개학날 겹치는게 좀 걸리긴 합니다.
여름방학 끝나고라면 또 다르지만요.7. 고민
'13.2.17 5:21 PM (1.238.xxx.23)1.2학년 모두 담임운이 좋았는데ᆢ
신도시라 젊은 선생님들이 많으세요
늦게 출국이라 ᆢ개학전 주말 좌석이 없드라구요 ㅠ8. mis
'13.2.17 5:29 PM (121.167.xxx.82)담임선생님 이미 정해졌어요.
여행 떠나시기전에 학교에 전화해서 새로 정해진 담임선생님과 통화 한 번 하시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9. ...
'13.2.17 5:30 PM (175.114.xxx.118)엄마가 평생 두바이 못가볼까봐 애 학교 안보낸다고요? @.@
두바이 별로 볼 것도 없는데요...10. 고민
'13.2.17 5:38 PM (1.238.xxx.23)네ᆢ 학교 전화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ᆢ
댓글 감사드립니다
별 대수롭지않게 다녀오려 했는데
애들 1년이 걸린 문제니, 걱정되기도하네요11. ...
'13.2.17 5:59 PM (222.121.xxx.183)미리 전화해서 말씀 드리세요.. 할일없이 두바이 간다고 하지 마시고..
친정 언니네 경사가 있어 간다는 식으로 말씀 드리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3학년 아이 키우신다고 해서 저도 하나 말씀 드리면.. 몇 일 아니고.. 며칠이예요.. 지적하려는 의도보다는 엄마가 알고 있어야 아이도 알게 될거 같아서 말씀드려요.. 저도 애 키우는 엄마라서요..12. ...
'13.2.17 6:30 PM (1.240.xxx.138)첫날은 이것 저것 오리엔테이션 할 것이 많아요.
학기초 기초작업이 할 게 너무 많은데 이런거 놓치면 아이한테도 불편함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 담임샘께 미리 말씀 드려 사정 설명하고 결석하시고
죄송하지만 첫날 놓치는 부분들은 나중에 알려달라 부탁드리고
돌아오실때 두바이에서 작은 기념품 같은 거 하나 챙겨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결석하면 담임샘이 나중에 그 아이만 다시 신경써서 이것 저것 챙겨줘야 하니
학기초 제일 바쁠때 그러면 사람이 번거로운게 사실이고
단체생활에서 약간 민폐일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쫌 미안하고 고맙다는 의미에서요.
촌지개념이 아니라 진짜 작은 걸로 아이가 들고가서 배시시 웃으면서 선생님 드리고
놓친 부분 개인 오리엔테이션 받으면 아이에게도 정감가고 그러지 않을까요?13. 아직은
'13.2.17 6:55 PM (211.176.xxx.54)담임 미정인 학교가 더 많고요.
첫날 결석은 사실 담임 입장에서는 많이 번거로운 건 사실이예요.
평상시 결석하고는 아주 달라요.
이런 저런 각종 조사와 배치 규칙 안내 등 고학년도 아니고 저학년이라 담임이 다음날 다시한번 리바이벌을 해줘야하는 상황.
하지만 일생일대의 기회를 포기할 정도는 아니죠. 사전에 잘만 말씀드린다면.......14. 에휴
'13.2.17 7:36 PM (125.141.xxx.167) - 삭제된댓글그걸 싫어하고 눈도장 찍는 교사가 이상한거죠.
별걸 다 눈치봐야하네요.ㅠ.ㅠ15. ...
'13.2.17 7:49 PM (119.67.xxx.66)에휴님 말씀에 동의. 정 찝찝하면 간단한 선물하시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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