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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져 사는 아이가 보고 싶을 때는

아하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3-02-16 19:15:47
대학이야기도 나오고 멀리 군대간 아들이야기도 간혹 올라오는데
오늘은 유독 아들 생각이 간절하네요.
명절때 휴가나오지도 못하고
고교때부터 서로 떨어져 산지가 벌써 몇해인지...

몹시도 그리운 저녁입니다.
어려서부터 유학보내신 분들은 더하시겠지만요.
IP : 210.219.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만
    '13.2.16 7:18 PM (49.50.xxx.161)

    아이만 가야 하나요 님이 가세요 .., 가시면 될것을 ...

  • 2. 흑흑
    '13.2.16 7:34 PM (221.139.xxx.10)

    우리아이는 중1 때 떨어졌어요.
    지금 대학 2학년이고요. 보고 싶네요..
    그 아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제가 너무 잔인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이런 경험이 아이의 소중함을 더 많이 깨닫게 한 것이라 스스로 위로합니다.

  • 3. yawol
    '13.2.16 8:09 PM (14.39.xxx.38)

    시카고 간 공주를 아이폰, 아이패드 페이스타임 어플 이용해서 매일 무료로 봅니다.
    명절에도 일가친척 다 모인자리에서 다들 얼굴 보면서 통화하고요.
    매일 수시로 보다보니 멀리 보낸것 같지 않네요.

  • 4. ㅡㅡㅡ
    '13.2.16 9:46 PM (211.216.xxx.205)

    저도 아이가 너무보고 싶어서 한번씩 길에 지나가는 우리아이 나이 또래의 아이들 보면 눈물이 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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