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보니 인생 헛산거 같은 느낌이 가끔 들어요.
노력도 거꾸로 한것같고
팔자 받아들이지 못한것 같고
주위사람들에게 전부 잘못한것 같고
그래요.
여러분들도 가끔 그러시나요?
나이 먹어보니 인생 헛산거 같은 느낌이 가끔 들어요.
노력도 거꾸로 한것같고
팔자 받아들이지 못한것 같고
주위사람들에게 전부 잘못한것 같고
그래요.
여러분들도 가끔 그러시나요?
그럼요~ 남편도 둘도 없이 끔찍히 좋다가도 때로는 확 밉기도 하고
내 팔자 참 좋구나 싶다가도 팔자 드럽다 싶을때도 있구요
그런것이 인생~
철이드는게아닐까요. ㅎㅎㅎ
저도그래요.
철났다 소리는 어릴때부터 들었었는데
지금은 나이들어 후회가 밀려오는게 아닌가싶기도해요.
못,(안)가본 길에 대한 아쉬움은 분명있지요.
헛살았다고 느낀다 한들
다음을 알지못하니..
그땐 또 그게 최선의 선택였다고 애써마음을 달래기도하고 그러는 거지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22008 | 설에 선물받은 기프트 카드 어디서 사용할수 있나요? 3 | ... | 2013/02/17 | 1,071 |
| 222007 | 중국청도가는비행기표 2 | 웃자 | 2013/02/17 | 2,404 |
| 222006 | 입학 전에 유치원비 환불 될까요? 3 | 내안 | 2013/02/17 | 1,478 |
| 222005 | 오늘 주일 예배 넘 가기싫으네요 6 | 교회 | 2013/02/17 | 1,700 |
| 222004 | 가끔은 먹고싶은걸 먹어주는게 맞나봐요 ^^ 1 | ㅇㄹㄹㄹ | 2013/02/17 | 1,833 |
| 222003 |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매력 4 | 라서 | 2013/02/17 | 2,028 |
| 222002 | 빈 속에 약먹느니 안먹는게 나을까요? 7 | 감기약 | 2013/02/17 | 2,846 |
| 222001 |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2 | 답답 | 2013/02/17 | 1,086 |
| 222000 | 밥 지을 때요..검은콩이랑 현미 며칠분량 미리 씻어서 보관해도 .. 6 | 콩밥천국 | 2013/02/17 | 2,001 |
| 221999 | 50을맞이하는 틀별한생일~ 12 | 2013/02/17 | 1,885 | |
| 221998 | 영어공부방향을 모르겠어요. 2 | 중1 | 2013/02/17 | 1,169 |
| 221997 | 돋보기안경 같지 않은 돋보기안경 많이 비싼가요? 5 | 안경 | 2013/02/17 | 5,205 |
| 221996 | 홍삼 추천 부탁드려요~ 1 | 궁금 | 2013/02/17 | 659 |
| 221995 | 나중에 열쇠업 할려고 하는데 딸 결혼때 안좋을까요? 12 | 의사가좋다지.. | 2013/02/17 | 3,429 |
| 221994 | 사과 다이어트 해보신 분 계세요? 19 | 다이어터 | 2013/02/17 | 10,693 |
| 221993 | 진보마켓 알 맛있어요^^ 1 | 꿈꾸는알 | 2013/02/17 | 899 |
| 221992 | 오마나..장례식장에서 33 | ㅠㅠㅠ | 2013/02/17 | 15,372 |
| 221991 | 82글중 최후의 제국 다시보기가 없어졌나봐요~ 3 | .. | 2013/02/17 | 1,167 |
| 221990 | 남편으로 건축가 어때요? 12 | 말하는 건축.. | 2013/02/17 | 6,138 |
| 221989 | 노회찬 특사를 청원하자는 조국 교수에게[펌] 6 | 퍼온글 | 2013/02/17 | 1,383 |
| 221988 | 요즘 애들은 우리라는 단어를 잘 안 쓴다면서요? 10 | ㄷㄷ | 2013/02/17 | 1,990 |
| 221987 | 아이디어 없을까요?괴롭네요. 2 | .. | 2013/02/17 | 1,020 |
| 221986 | 휴대폰 중고로 살 수 있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 띵이 | 2013/02/17 | 659 |
| 221985 | w 호텔 키친 가 보신분들 6 | 디너 | 2013/02/17 | 3,384 |
| 221984 | 종말 징후? 운석우에 소행성까지… 갑자기 왜 이런일이 17 | 호박덩쿨 | 2013/02/17 | 3,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