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보니 인생 헛산거 같은 느낌이 가끔 들어요.
노력도 거꾸로 한것같고
팔자 받아들이지 못한것 같고
주위사람들에게 전부 잘못한것 같고
그래요.
여러분들도 가끔 그러시나요?
나이 먹어보니 인생 헛산거 같은 느낌이 가끔 들어요.
노력도 거꾸로 한것같고
팔자 받아들이지 못한것 같고
주위사람들에게 전부 잘못한것 같고
그래요.
여러분들도 가끔 그러시나요?
그럼요~ 남편도 둘도 없이 끔찍히 좋다가도 때로는 확 밉기도 하고
내 팔자 참 좋구나 싶다가도 팔자 드럽다 싶을때도 있구요
그런것이 인생~
철이드는게아닐까요. ㅎㅎㅎ
저도그래요.
철났다 소리는 어릴때부터 들었었는데
지금은 나이들어 후회가 밀려오는게 아닌가싶기도해요.
못,(안)가본 길에 대한 아쉬움은 분명있지요.
헛살았다고 느낀다 한들
다음을 알지못하니..
그땐 또 그게 최선의 선택였다고 애써마음을 달래기도하고 그러는 거지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21969 | 귀애랑 인터넷구매 좀알려주세요 1 | 날씨흐림 | 2013/02/17 | 642 |
| 221968 | 또 이렇구나... 오늘도 3 | 그럼그렇지... | 2013/02/17 | 1,259 |
| 221967 | ??? 3 | 50대 | 2013/02/17 | 826 |
| 221966 | 아침마다 머리 붕 뜨는 초등남아 방법이 없을까요 9 | 음 | 2013/02/17 | 6,817 |
| 221965 | 정말 리스닝이 되면 말이 저절로 트이나요? 16 | .. | 2013/02/17 | 4,305 |
| 221964 | 원래 6살은 이런건가요? 1 | 김 | 2013/02/17 | 1,283 |
| 221963 | 새정부 장관 내정자 전부다 나왔네요. 21 | 솔직한찌질이.. | 2013/02/17 | 3,046 |
| 221962 | 남편이 미워 죽겠음 어찌하면 좋나요 6 | 속썩어 | 2013/02/17 | 1,889 |
| 221961 | 강아지 배 1 | 좋아좋아 | 2013/02/17 | 832 |
| 221960 | 패거리, 아줌마, 속죄양 8 | 지나다가 | 2013/02/17 | 1,981 |
| 221959 | 장터 판매자가 전화번호를 차단했어요 22 | 장터일 | 2013/02/17 | 3,723 |
| 221958 | 6호선 지하철라인에서 공항철도 갈아타기 쉬운 역은 어디인가요? 7 | 공항철도 | 2013/02/17 | 1,407 |
| 221957 | 설에 선물받은 기프트 카드 어디서 사용할수 있나요? 3 | ... | 2013/02/17 | 1,065 |
| 221956 | 중국청도가는비행기표 2 | 웃자 | 2013/02/17 | 2,394 |
| 221955 | 입학 전에 유치원비 환불 될까요? 3 | 내안 | 2013/02/17 | 1,467 |
| 221954 | 오늘 주일 예배 넘 가기싫으네요 6 | 교회 | 2013/02/17 | 1,693 |
| 221953 | 가끔은 먹고싶은걸 먹어주는게 맞나봐요 ^^ 1 | ㅇㄹㄹㄹ | 2013/02/17 | 1,819 |
| 221952 |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매력 4 | 라서 | 2013/02/17 | 2,018 |
| 221951 | 빈 속에 약먹느니 안먹는게 나을까요? 7 | 감기약 | 2013/02/17 | 2,841 |
| 221950 |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2 | 답답 | 2013/02/17 | 1,081 |
| 221949 | 밥 지을 때요..검은콩이랑 현미 며칠분량 미리 씻어서 보관해도 .. 6 | 콩밥천국 | 2013/02/17 | 1,976 |
| 221948 | 50을맞이하는 틀별한생일~ 12 | 2013/02/17 | 1,873 | |
| 221947 | 영어공부방향을 모르겠어요. 2 | 중1 | 2013/02/17 | 1,158 |
| 221946 | 돋보기안경 같지 않은 돋보기안경 많이 비싼가요? 5 | 안경 | 2013/02/17 | 5,196 |
| 221945 | 홍삼 추천 부탁드려요~ 1 | 궁금 | 2013/02/17 | 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