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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몸이 왜 이럴까요..

이상해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13-02-16 10:58:15
애 둘을 낳아서 이러는지, 노화 땜에 이러는지..

자고 일어나면 눈꺼풀과 입술, 손이 부어요.
멀 잘못 먹었는지.. 눈꺼풀이 가렵고 턱 주변이나 귀도
가렵고.. 스트레스 때문에 면역이 약해진건지 먼지..
동네 병원 가도 그냥 접촉성 피부염인 거 같다 하고..

어제는 갑가지 머리가 넘 아프고 오한이 들어서
회사에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요. 좀 토하고(지송)
타이레놀 먹고 자니 좋아졌구요..

종합병원엘 가봐야 할까요? 아님 보약을 먹어야 될까요?
지금도 눈두덩이 눈썹이 가려워요.



IP : 112.72.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3.2.16 11:04 AM (211.36.xxx.186)

    영양 부족은 확실히 있으신것 같아요
    잘드시고 많이 주므시고 길게 쉬셔야 해요

  • 2.
    '13.2.16 11:09 AM (112.72.xxx.23)

    영양부족요? 일리가 있을 수 있겠네요. 회사에서
    점심 저녁을 거의 다 먹는데, 요즘 식재료 비싸잖아요? 반찬이 말이 아니에요. 닭은 딱딱하고, 오징어도 딱딱하면서 거뭇거뭇하고.. 정말 도시락 싸고 싶은 심정..

  • 3. ..
    '13.2.16 11:16 AM (1.225.xxx.2)

    내과에 말해서 혈액 검사를 받아보세요.

  • 4. ...
    '13.2.16 1:46 PM (220.73.xxx.68)

    혈액순환장애 일수도요.
    피로, 스트레스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면역력 약화, 더불어 위같은 내부장기도 약해져서 소화불량으로 인한 구토, 오한.
    아, 당뇨 수치가 올라도 그런 증상이 나올 수 있어요.
    내과에서 갑상선, 당뇨 등의 혈액검사를 받아보시거나, 한의원에서 진맥하고 침을 맞아보세요.
    한의학 효과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긴 하지만, 잘맞는 한의원을 만나면 기운을 돋우고 당수치를 내리는 데 침이 효과가 있어요.
    요즘은 한두달쯤 침 치료를 하고 차도가 있어 한의사에게 신뢰가 생겼을 때, 시너지 효과를 위해 한약을 권하더라고요.

  • 5. ...
    '13.2.16 7:43 PM (222.109.xxx.40)

    과로로 피곤이 누적되서 몸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어요.
    종합병원 가서 내과에서 기초 건강 검진(피검사) 해 보시고 이상이 없을시
    한약으로 보약 지어 먹거나 홍삼 드셔 보세요.

  • 6. 네..
    '13.2.16 10:05 PM (115.20.xxx.188)

    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일 것 같네요. 최근에 일도 많고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 밥 먹고 살기 정말 힘드네요.. 회사를 그만둬야 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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