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잘 아시는분 !!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3-02-16 10:05:55
지난 밤에 꿈을 꿨는데 꿈 내용이 일반적이지 않아서요
제가 오늘 중요한 일이 있는데 그것 때문인지 싶어서 요..
잘 아시는분 계시면 귀찮으시겠지만 꼭 도움 부탁드려요
꿈에 닭이 나왔는데요 가지고 온 닭을 잡아야 하는데 닭이 푸드덕 될까봐 지켜보다가 비닐 봉투를 머리에 씌이고 가위로 닭목을 잘랐네요.. 닭목에서 피가 나왔어요
무섭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고요....
보시고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좀 부탁드려요 .
예전부터 꿈이 아주 잘 맞는 편이여서 그냥 지나쳐지지가 않습니다

IP : 115.137.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몽
    '13.2.16 10:10 AM (14.54.xxx.127)

    지난 대선결과가 무의식에 잠제해 있다가,
    불만이 꿈으로 이어진 별거 아닌 꿈 입니다.

  • 2. ...
    '13.2.16 10:13 AM (119.64.xxx.213)

    피를 보면 좋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요

  • 3. 답은
    '13.2.16 10:28 AM (112.185.xxx.182)

    본인이 이미 알고 계시잖아요.

  • 4. 원글이
    '13.2.16 10:33 AM (115.137.xxx.200)

    몰라서 글쓴거예요... 당황스럽네요

  • 5. ...
    '13.2.16 11:00 AM (116.38.xxx.91)

    원하시는거 이루실거에여.

  • 6. 닭목
    '13.2.16 11:27 AM (183.96.xxx.135)

    닭목자르는건안좋은데
    피도보시고느낌도불쾌하지않아서뭐..
    갈등으로서로도움주던혹은가까운관계가틀어질수있는데
    그일로오히려후련함을느끼는계기가될수있을듯?

  • 7. 답은
    '13.2.16 11:48 AM (112.185.xxx.182)

    [제가 오늘 중요한 일이 있는데 그것 때문인지 ]
    맞구요.

    닭을 잡아야 하는데 -> 잡았네요.
    푸드덕댈까봐 -> 비닐봉투를 머리에 씌우고
    가위로 목을 싹둑 -> 가금류를 잡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피가 나왔음 -> 결과도 시원하네요.
    무섭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고요 -> 무서울리가 없죠. 본인이 닭이 아니고 잡는 입장인데.

    예전부터 꿈이 아주 잘 맞는 편 -> 알고 계시구요.

    다 알고 계시는거 맞잖아요? 확인사살이 필요하신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94 과일 채소같은거 즙내서 먹지말라고 하던데요 요새 15:18:37 1
1770993 조국혁신당, 이해민, KT의 해킹사고 은폐, 국민을 속인 중대한.. ../.. 15:15:31 31
1770992 나솔에서 여자들 친하게 지내는거 저만 신기한가요 3 나솔 15:07:38 386
1770991 금도 만드는 시대, 금값 폭락? 2 ... 15:06:22 505
1770990 김건희 괴랄한 사진들 비하인드썰 3 ... 15:05:53 584
1770989 제네시스사니 블루 포인트가 ㅇ나왔어요.이거 어디 쓰나요 2 제네시스 15:04:39 124
1770988 HDL이 116나왔는데 괜찮은거죠? 5 ........ 14:59:13 288
1770987 이혼이 후회되요 20 ... 14:57:45 1,582
1770986 유승민 조국 까던 모습이네요. 4 .. 14:56:25 472
1770985 종업원이 물 갖다주면서 트림 거하게 하고 돌아서네요 2 와,,, 14:51:00 449
1770984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14 ... 14:40:28 1,732
1770983 급질) 냉동 양지 덩어리 고기요 7 ... 14:36:59 260
1770982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14 .. 14:30:33 2,321
1770981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8 ㅠㅠ 14:28:16 536
1770980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4 .. 14:28:13 640
1770979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3 근디 14:28:07 479
1770978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6 ........ 14:24:39 732
1770977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6 ㅇㅇ 14:18:40 953
1770976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15 14:16:09 1,540
1770975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249
1770974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29 관리자 14:10:32 1,880
1770973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4 서울 13:58:41 713
1770972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5 ㅇㅇ 13:58:34 637
1770971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13 이혼 13:57:08 1,108
1770970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0 .. 13:54:54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