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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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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선물

영화 조회수 : 1,890
작성일 : 2013-02-16 01:10:40
남들은감동 이라는데 저는아이가이쁘다 연기잘한다외에는별감흥이없네요 돈이좀아깝다는생각
IP : 124.50.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3.2.16 1:31 AM (125.177.xxx.30)

    흠....
    저는 눈이 퉁퉁 부어서 나왔는데...ㅠ

  • 2. ...
    '13.2.16 2:31 AM (112.151.xxx.163)

    저도 너무 슬펐어요.

    그렇게 억울한 판결을 받은 이들이 한둘이었을까?

    오래전 경기도 어느지역 여중생 실종사건 있었죠?

    그때 아이가 사라진지 단 5분만에 일대를 샅샅이 수색하고, 아파트마다 방송나오고 그랬어요.

    너무 일사천리로 움직이고 적극적이어서 울나라 참 괜찮은 나라다~~ 싶었는데 그나마 그 피해자 아버지가 군 간부였더군요.

    평범한 서민들도 안심할수 있어야 하겠고,

    또 공정하고 증거위주의 판결을 해줘야하는데....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하는 슬픈 느낌의 영화였어요.

    97년이면 그리 오래된 시간도 아니잖아요.

  • 3. 저는....
    '13.2.16 2:34 AM (180.69.xxx.112)

    돈주고 보는 영화.....절대로 슬픈영화 안보는 1인.....

  • 4. ....
    '13.2.16 8:09 AM (125.178.xxx.145)

    글쎄요..저도 울면서 잘 보긴했지만 2프로 부족하더라구요.
    너무 울음을 쥐어 짜는 느낌도 그렇고..
    죄수들이 완전 능력자인것도 그렇고..
    특히 주연급 연기가..
    여자 아이는 너무 영악해 보이고..
    류승룡은 여전히 좀 느끼해요.
    류승룡과 여자 아이의 스킨쉽이 좀 거부감이 생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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