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빌보 나이프크리스마스.. 너무 갖고 싶은데 다 팔려버리기 전에 사야할까요?

빌보 조회수 : 5,602
작성일 : 2013-02-15 22:02:46

빌보의 디자인나이프와 나이프 크리스마스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요.

웨딩도 좋아하고..

그림이 동화같은 느낌이고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나서 좋아요.

이상하게 빌보의 아우든이나 몬타나.. 이런건 별로 안끌리는데

이 그림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웨딩과 크리스마스 시리즈는 단종된걸로 알고 있어요.

크리스마스는 인터넷에 팔고 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작년에 아마존에서 세일하던데.. 제가 직구 이런거 안해봐서 못샀어요.

해외 가격을 아니까 못사겠더라구요.

단조 ㅇ됐어도 재고가 이렇게 많이 남은건가요?

그래도 언젠가는 이 시리즈들 모두 팔릴텐데...

갖고 싶은거 한두개쯤 사놓는게 나중에 후회 안하겠죠?

디자인 나이프틑 티잔과 접시 몇개 갖고 있어요.

IP : 175.192.xxx.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ㅡㅜ
    '13.2.15 10:05 PM (59.10.xxx.139)

    크리스마스는 매년 겨울마다 나와요
    나이프랑 크리스마스 종류별로 거의다 있는데
    솔직히 음식담으면 안이뻐서 그냥 찬장에
    넣어놓고 안쓰네요..그리고 이젠 거의 국민접시라
    질립니다

  • 2. bobby
    '13.2.15 10:09 PM (223.33.xxx.246)

    ㅜㅡㅜ님
    저에게 저렴히 넘기세용

  • 3. 그건
    '13.2.15 10:10 PM (14.52.xxx.59)

    해마다 크리스마스 철에 나와요,솔직히 엄청 싸요 ㅠㅠ
    우리가 여기서 살때나 비싸죠 ㅠㅠ
    그리고 저도 나이프 셋트있지만 음식 담으면 보이지도 않고,재질도 별로에요
    사지마세요
    제거 다 넘기고 싶네요 ㅎㅎㅎ

  • 4. ㅜㅡㅜ
    '13.2.15 10:13 PM (59.10.xxx.139)

    윗님 전 미국에서 샀는데요
    솔직히 미국에서 세일해도 '엄청' 싼건 아니죠

  • 5. 초보 직구
    '13.2.15 10:16 PM (175.215.xxx.116)

    웨딩도 단종됐다 잠깐 나왔다하던데요(작년 겨울쯤 gs샵에서 파는거 봤는데 지금은 없는것같던데요)
    크리스마스 시리즈는 재작년 겨울에는 안나와 단종됐다 했는데 작년 10월달부터 팔았어요
    직구 해보니 머그 한개당 15000원정도에 배송료 4-5천원 잡으면 2만원정도던데요
    중나에서 3만원이상 하더라구요~~

  • 6. 지름신
    '13.2.15 10:32 P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물리쳐 드릴게요.
    빌보나이프 안예뻐요. 음식 담아도 별로예요.

  • 7. ???
    '13.2.15 11:00 PM (122.34.xxx.34)

    빌보 나이프 크리스마스는 2년간 안나오다가 작년 겨울 반짝 나왔죠
    그것도 아마존에는 판적이 없고 빌보 공식홈에서 찔금찔금 몇개씩
    다 나온것도 아니고 머그랑 티잔은 나왔다 하면 바로 다 사라지고 거기에 디너접시 샐러드 접시
    이런것 정도 몇종류 팔았죠
    게다가 지금은 또 다 솔드아웃이구요
    엄청 싸다고 그러시는 분들은 대체 어느정도 되야 안싸다 하시는지
    물론 국내 가격 비싼데요 이게 품절일 시절에는 이베이 중고가도 다 배송료 별도로 머그 하나 20불 넘었었고
    제가 품절일 당시 이베이서 사보려고 몇달을 노려봤는데 진짜 하빌랜드니 바바리아니 그런것보다
    정말 가격 안떨어지는게 나이프크리스마스 던데요
    그리고 공홈 공식가격도 엄청 비싸고
    예전에 50에 25프로 추가세일할때가 예전에 16불 정도 이번에 세일에 거의 15불 근처
    제기억엔 그러네요
    맘먹는다고 늘 살수 잇는 가격이 아니라 일년에 몇번 비정기적으로 하는 세일인데
    나이프는 메이시에서도 팔지만 나이프 크리스마스는 현재로 이베이 중고 아니면
    빌보 공홈에 언젠가 나올때 ..그때가 유일하게 살수 있을때죠
    도자기 질도 전 예전에 vitro 포셀린 버전부터 가지고 있는데
    원래 빌보가 입에 닿는 느낌이 좋아 인기 있는 컵이고 그중 나이프가 으뜸이다 그러는데
    그 명성에 딱 걸맞게 뾰얗고 도자기 진짜 좋은데요
    뭐 한식상차림에 안맞는다 취향이 아니다 ..이건 모양 보면 싫은 사람은 싫을테니 ...
    희소성때문에 국내 가격은 엄청 높던데 이가격에 소장 가치야 알아서 판단할 일인데
    더럽게 좋지도 않은 싸구려 머그 국내에서만 디립다 비싸게 판다 ..이건 아니에요
    머그가 아마 리테일가가 38불정도 였던것 같아요 ..이걸 16불까지 세일해주는 미국 가격도 참 ..
    전 나이프 크리스마스 캔디박스까지 거의 풀셋이고 티잔 머그 다있는데
    디너나 샐러드 접시는 잘 안쓰구오 ..왜냐면 주로 한식먹으니 쓸일은 별로 없죠
    티잔이랑 머그는 무척 많이 써요 ..
    그렇지만 국내 가격으로는 안샀을것 같아요 ..너무 비싸서 못사요 ㅜㅜ

  • 8. 나이프.....얘기가나와서
    '13.2.15 11:01 PM (183.103.xxx.27)

    빌보 나이프..정말 이쁜줄 모르겠어요. ㅡ.ㅡ
    왜 사람들이 이뻐라 하는지 이건 이해가 잘 안가요.
    전 아우든이나 프렌치가든이 훨~ 이뻐요.
    애들 식기마냥 너무 동화스러워서 그런가..
    나이프 미안~

  • 9. ???
    '13.2.15 11:20 PM (122.34.xxx.34)

    전 빌보 좋아해서 기본적으로 뉴웨이브랑 얼반네이처 플로우 제일 많이 쓰고
    포인트로 아우든 프렌치가든 나이프 다 가지고 있는데요
    저도 하도 사람들이 나이프 많이 사는것 같아 끝까지 안사고 버티다 제일 마지막에 산게 나이프에요
    동화책 뜯어 밥상 차릴건가 ..그런 마음으로 안샀는데
    그림이 들여다볼수록 정겹고 의외로 질리지 않아요
    디저트 먹을때 참 좋구요
    겨울에 가까울수록 원목식탁에 차리면 동화속으로 들어온듯 기분 좋아요 ㅎㅎ
    한식상에 한번도 안써봐서 많이 쓰이는 그릇은 아니예요 ..기본은 화이트쓰구요
    도자기도 좋은편 ..다만 최근 생산된 프리미엄 포셀린은 아무리 봐도 머그가 중간이 뚱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우든은 얼핏 고급스러운데 프린트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사지 느낌이 많이 나는 편이고
    프렌치 가든은 무늬가 약간 취향은 타지만 역시 도자기 느낌은 무척 좋죠

  • 10.
    '13.2.15 11:48 PM (14.52.xxx.59)

    빌보 공홈이라고 해도 이샵에서 주로 구매하시잖아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독일의 명품그릇 취급받지만 외국가면 아울렛에 빠지지 않고 입점한 그릇맞고
    한때는 5-9$ 사이에도 팔았어요
    뭐 더 비싼것도 있고,더 싼것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보통 나오는 그런 가격대는 아니란거죠
    그리고 이베이 빌보는 한국아줌마가 가격 다 올려놓는거라는건 뭐 정설인데요?
    특히 단종된 몬타나 팍스 앙시 이런것들이요
    전사지 붙인 대량생산 제품을 그 가격에 사는건 좀 그래요 ㅠㅠ

  • 11.
    '13.2.15 11:52 PM (14.52.xxx.59)

    저도 빌보 쓰고는 있지만...
    몸살 할만큼 좋은 그릇은 아닌것 같다,라고 지름신 잠재워드리려는 의도 였어요
    82나 네이버 카페보면 그릇 냄비 등등에 정말 이상하리만큼 빠져서 왜 저럴까,,,하는 주부님들 분명 계시거든요
    그러지 마시라구요 ㅎㅎ
    어찌보면 경험자의 다 지나고 난후의 충고같은겁니다
    빌보 쓰시는 분들께 그 그릇 싸구려라고 잘난척 하는것 같아 보였으면 죄송해요

  • 12. ...
    '13.2.15 11:56 PM (180.70.xxx.173)

    모던한 명화를 보는느낌???

    왜 좋아하시는지 알겠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989 노회찬 특사를 청원하자는 조국 교수에게[펌] 6 퍼온글 2013/02/17 1,383
221988 요즘 애들은 우리라는 단어를 잘 안 쓴다면서요? 10 ㄷㄷ 2013/02/17 1,990
221987 아이디어 없을까요?괴롭네요. 2 .. 2013/02/17 1,020
221986 휴대폰 중고로 살 수 있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띵이 2013/02/17 659
221985 w 호텔 키친 가 보신분들 6 디너 2013/02/17 3,383
221984 종말 징후? 운석우에 소행성까지… 갑자기 왜 이런일이 17 호박덩쿨 2013/02/17 3,737
221983 6천원쓰고ㅠㅠ 3 .. 2013/02/17 2,233
221982 혹시 lg 유플러스에 lg폰 쓰시는분께 여쭙니다 1 스마트폰분실.. 2013/02/17 1,074
221981 사주보았어요. 28 어제 2013/02/17 5,522
221980 촉촉한 트윈케익? 팩트? 알려주세요. 3 투투 2013/02/17 2,788
221979 참 듣기싫은 단어.. 90 .. 2013/02/17 13,675
221978 한가한 일욜아침, 자뻑멘트 한마디씩 풀어요~! ㅎㅎ 13 쟤또흙먹어요.. 2013/02/17 2,398
221977 아이러브커피 하시는분^^ 친구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7 에스메랄다★.. 2013/02/17 959
221976 겨울내내 김장김치만 먹었네요, 맛있는김치찌개법알려드려요 12 ^^ 2013/02/17 3,781
221975 유튜브 영상이 잘 보이는 폰? 1 뭘까요? 2013/02/17 516
221974 영어로 수요일 스펠링 알고 계세요? 15 요아래 영어.. 2013/02/17 4,737
221973 넓은집 전세로 가는건??? 1 ... 2013/02/17 1,214
221972 오페라와 뮤지컬이 차이가 무언가요? 1 sdg 2013/02/17 1,773
221971 주차 겁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16 그래도 연습.. 2013/02/17 3,834
221970 연말정산.. 남편이 저한테 거짓말하고 빼돌리려는듯 한데 확인방법.. 15 뭔가 있다 2013/02/17 3,832
221969 남태령에서 사당동가는길;7시30분~8시교통상황이? 6 /// 2013/02/17 1,539
221968 스크류바가 혓바닥색이 됐네요... 1 아슈쿠림 2013/02/17 942
221967 패션/디자인 공부하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옷가격에 대해 2 sticke.. 2013/02/17 1,321
221966 '땡처리' 아파트도 한계…벼랑 끝 건설업계 10 참맛 2013/02/17 3,623
221965 송파 최선어학원과 이은재 학원 중 선택 좀 도와주세요~~ 6 ///// 2013/02/17 13,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