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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들아 저축이 얼마나 돼?

DF 조회수 : 4,891
작성일 : 2013-02-15 14:12:01

나부터 까면 난 탈탈 털면 사천

내 나이  삼십 초중반-그런데 33~37 이 중반 맞냐??;;

돈 많이 못모아서 슬프다 ㅠ

올해부터 바짝 저축할거야

IP : 121.170.xxx.3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적다
    '13.2.15 2:17 PM (112.170.xxx.65)

    우리 같은 dkny에게는 남자 보다 귀한게 돈이다. 마흔 중반, 1억 약간 넘은 원룸 한채 있다. ㅠㅠ

  • 2. 38세
    '13.2.15 2:17 PM (112.171.xxx.151)

    전세금 1억2천
    현금 5500

    40되기전에 현금1억 모으는게 목표

  • 3. 48세
    '13.2.15 2:20 PM (14.52.xxx.69)

    마이너스 1500

  • 4. .....
    '13.2.15 2:23 PM (121.133.xxx.1)

    올해 35살 ... 결혼을 못할수도 있다는 위기가 오니까 돈 모으게 되더라구 .. 집이 여유있는 편이라 당연히 결혼비용은 부모님이 해주실거라 생각했거든 .. 독립하겠다고 부모님한테 손 벌릴수는 없는 노릇이고 .. 그동안 진짜 버는 족족 다 썻어 .. ㅎㅎ 옷, 가방, 시계에 각종 취미생활 등등 과는 바이바이 하고 한 이년 반정도 모았나 .. 올 4월에 적금타는 것까지 하면 일억정도 될것 같아. 급여는 좀 되는 편이라서 늦게 모은것치고는 좀 되네 .. 올해도 한 4천 모으려고 계획중이야.

  • 5. ..
    '13.2.15 2:23 PM (118.33.xxx.104)

    사천짜리 전세 하나 있다. 현금이 없다. 슬프다. 이글보니 슬퍼서 오늘 저녁 맥주라도 한잔 해야겠다 흑

  • 6. 슬푸다
    '13.2.15 2:24 PM (223.62.xxx.94)

    난 너무 생각없이 살면서 사고친거 이제.정신차리고 갚아나가고있다 ... 우울하구나 돈이 최곤데... 그래도 해조고싶은거 다 해보았으니 후회말고 이제부터 모으려구

  • 7. ...
    '13.2.15 2:25 PM (218.148.xxx.50)

    원글이와 같은 나이대 DKNY.
    재작년 내 집 장만의 꿈으로 아파트 질렀더니 저축이 5천 미만으로 훅 떨어졌다.
    아직 갚을 융자 좀 남았다. 허리가 휜다. 흑.
    올해말까지 수입은 반드시 작년도 따블!!이 목표다. ...열심히 살아야겠다.

  • 8. 뻘댓글
    '13.2.15 2:26 PM (116.37.xxx.204)

    중반은 받침이 ㅅ이랍니다.
    셋.넷.다섯.여섯요.
    받침이 ㅂ되면 후반이래요. 일곱부터죠.

  • 9. 원글인데
    '13.2.15 2:29 PM (121.170.xxx.36)

    위에 35살 흐미 부러운거~ 1년에 사천을 적금들 수 있다면 월급만 최소 500이상이란 얘기인데 정말정ㅁ말정말정말 부럽네 ㅠ 나 완전 쥐어짜야 1년 2천남짓, 수도권에서 자취한다 ㅠ 기댈대도 없네 시부랄ㅋㅋㅋㅋㅋㅋ 여튼 모두 고생하고 있구나.
    결혼 못할수도 있으니까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리고 노후자금 모으자 ㅠ ㅠ

  • 10. ^^
    '13.2.15 2:34 PM (218.145.xxx.51)

    DKNY 가 뭐죠.. 정말 궁금해요
    검색하면 브랜드만 나오고..

  • 11. 원글인데
    '13.2.15 2:34 PM (121.170.xxx.36)

    위의 점세개야 넌 저축이 오천 미만이래도 아파트는 남잖니 ㅠㅠㅠㅠㅠ 난 탈탈털어야 오천도 안된다 ㅠㅠㅠ 날 보고 힘을 내렴

  • 12. 원글인데
    '13.2.15 2:35 PM (121.170.xxx.36)

    위의 ^^님 친절하게 풀어드립니다.




    독거노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좀 울고 올께요

  • 13. one_of
    '13.2.15 2:35 PM (121.132.xxx.169)

    님 기준으로 따지면 중반 맞군요...ㅎㅎ

    털면 얼추 1억 중반. 단 지금 백수고(뭐 사정이 있다보니) 현금 천이 안된다는게 에러.
    아차 봄에 내보내야 하는 세입자에게 보증금 토하면 좀 더 주는 군요.

  • 14. ^^
    '13.2.15 2:36 PM (218.145.xxx.51)

    앗!.. 난 DKNY 아니지만... 함께 울어드리죠..ㅠㅠㅠㅠ...

  • 15. 43
    '13.2.15 2:39 PM (42.61.xxx.12)

    - 3억 짜리 아파트 하나 (부모님이 사시므로 환금성, 저축성 전혀 없음. 걍 남의 돈으로 생각함)
    - 현금 5억

    해외 거주 DKNY라 이거 말구는 전세구, 자동차고 아무 것도 없음.

  • 16. ....
    '13.2.15 2:42 PM (220.105.xxx.75)

    원글님이랑 비슷한 나이대 DKNY
    현시세 1억 8천쯤 되는 집 .. 융자없이 하나 가지고 있다 .
    작년에 융자 갚으니 통장잔고는 2백얼마 밖에 없다 ㅠㅠ
    이게 다다 ..
    보너스 탄거 다 가방에 질렀다 .
    가방팔면 족히 2천은 넘을거다 .. 그렇담 거의 억에 가까운 돈을
    가방들 사들인거다 ㅠㅠ
    츠자는 가방 절대 사면 안된다 ..
    이럼서 또 가방 고르고 있다 ㅠㅠ

  • 17. 마흔중반
    '13.2.15 2:45 PM (121.184.xxx.253)

    지방.자가30평대 아파트.
    이 집 대출갚느라 이제 노후준비시작했다는게 함정 ㅠㅠ
    현금 사천오백. 연 이천- 이천오백 저축가능. 미친듯이 허리띠 졸라매며 퇴직후 준비.ㅠㅠ
    다행히 원할 때까지 다닐 수 있는 직장이라.
    돈 걱정은 별로 안하는데 갈수록 진짜 방구석귀신이 되어가서 사회성떨어질까 걱정.
    퇴근하고 바로 집구석으로 들어감.

  • 18. ..
    '13.2.15 2:46 PM (121.129.xxx.43)

    37이다.
    살고 있는 집 전세 5500만원
    월세주고 있는 소형 아파트 현 시세로 1.6억
    월세는 매달 50만원 받고 있다.
    내 월급은 세금 떼고 227만원이다.
    경력에 비해 버는돈이 시원찮다.
    월세 받는걸로 생활비하고 월급은 전부 모으고 있다.
    나도 4년안에 현금 1억 만드는게 목표다.

  • 19. ...
    '13.2.15 2:48 PM (175.209.xxx.245)

    집사서 돈없다..
    10년짜리 장마 올해 드디어 마감되는데 이걸 현금으로 갖고 있을지, 대출중도상환할지 고민중이다.(다행히 중도상환수수료없다)

  • 20. 예의부터
    '13.2.15 2:50 PM (218.233.xxx.100)

    갖추길~~~
    왜 반말로 게시판에 글올리는지 참 눈살찌푸려집니다.
    너무 거슬려요~~

  • 21. 부럽다
    '13.2.15 2:54 PM (115.92.xxx.39)

    님들이 말하는 천이 천원은 아니겠지???
    아...DKNY에도 급이 있구나 슬프다...

  • 22. 돈들
    '13.2.15 2:59 PM (203.226.xxx.175)

    ㅈㄹ많다들
    역시 죽겠다 죽겠다 하지만 모두들 엄살!

  • 23. 집사고싶다
    '13.2.15 3:01 PM (110.70.xxx.54)

    미쿡나이 35세
    전세원룸 5500. 반토막난 주식 2천만
    연금 매달 40만원씩. 적금포함 저축액 3천만
    내 차 팔면 500 더해진다 ㅋ

    빈손으로 시작했고 16개국 싸돌아 댕기고
    1년 외국살았고 성형했고 사고친 가족 돈 매꿔줬고 ... 일억은 썼겠구나 ㅋㅋ

    참 엄마용돈 매달 삼십 드리는 효녀?DKNY다 ㅋㅋ

  • 24. ..
    '13.2.15 3:02 PM (112.171.xxx.151)

    218.233

    눈치 없으면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가는데
    나대서 미움받는 스타일
    본인이 거슬린다는건 모르겠지?

  • 25. oo
    '13.2.15 3:58 PM (211.108.xxx.193)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DKNY들 화이팅 입니다!
    근데 37까지 30대 중반이라 보는거군요. 굿! ㅎ

  • 26. 어흥
    '13.2.15 3:59 PM (1.126.xxx.240)

    캐쉬만 천오백...
    내 몸이 보배려니..
    내눈이 다이야몬드...

  • 27. 쿄쿄쿄
    '13.2.15 5:35 PM (114.201.xxx.129)

    홍냥홍냥 쿄쿄쿄쿄

  • 28. 그러게요
    '13.2.15 6:31 PM (203.226.xxx.164)

    싱글이라도 삼십대 있을수 있고 오십대 있을수 있는데 반말이라니. 여기가 동갑수다방도 아니고

  • 29. 글게
    '13.2.15 6:57 PM (218.50.xxx.215)

    218.233

    눈치 없으면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가는데
    나대서 미움받는 스타일
    본인이 거슬린다는건 모르겠지?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0. ㅅㅎㅅ
    '13.2.15 8:16 PM (175.223.xxx.91)

    나 팔천정도 현금있엇는데 노후를 생각해서 다시 전문성있는 직업을 갖기위해 회사때려치고 대학교 다시갔다 ㅠㅠ 요즘 학비 왜이렇게 비싼가? 십년전이랑 느므 다르다거의 한학기에 칠백이다 ㅠㅠ

  • 31. ...
    '13.2.15 8:50 PM (218.148.xxx.50)

    그르게. 요새 학비 왜 그리 비싼가.
    난 전문성이라기보단 현재 있는 분야에서 계속 살아남기 위해 박사 고려 중인데 비싸도 느무 비싸다.
    공부만 끊어도 저축이 늘어날텐데, 최고의 재테크는 시장에서 살아남아 돈계속 버는거라는 걸 알기에 갈등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ㅠㅠ

  • 32. 내가사는세상
    '13.2.17 1:32 PM (115.41.xxx.149)

    46세.. 빚만 많다.. 내가 생각해도 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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