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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4센티에 51키로에서 두달째 정체중인데요.... 하아 ㅠㅠ

괴롭다 조회수 : 6,068
작성일 : 2013-02-15 13:53:41

한.. 7개월에 걸쳐 8킬로쯤 뺐어요... 문제는 두달째 이 몸무게에서 조금도 안빠지고 그대로라는거죠 ㅠㅠ

운동은 특별히 하는거 없고, 그냥 집하고 직장 걸어다니기정도에요.. 갈때 올때 20분씩 빠른걸음

아침은 제대로 푸짐하게 먹고 점심 소식 저녁 안먹음으로 뺐어요 ㅠㅠ

근데 문제는 두달 전부터 이 몸무게에서 조금도 안움직이는거죠..

헬스나 기타 운동 못해요 할 시간도 없고 ㅠㅠ

그냥 오로지 걷기에요 ㅠㅠ

자.. 여기서 문제가 밤되면 배고픈데 정말 죽기살기로 참고 있어요 ㅠㅠ

3키로만 딱 더 빼고 싶어요 ㅠㅠ

욕심 안부리고... 근데 왜 안빠질까요 똑같이 해도 처음엔 한달에 1킬로씩 빠졌는데요..

IP : 203.152.xxx.1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5 1:58 PM (119.197.xxx.71)

    원래 그런 정체기가 있는거예요. 그래도 쉽게 빼셨네요.
    운동량을 더 늘리실게 아니면 식단을 바꿔보세요.
    일주일정도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인 식단으로 드시고 그 다음주 부터는 저칼로리로 채식위주

  • 2. .....
    '13.2.15 1:59 PM (116.37.xxx.204)

    몇살이신지요?
    삼십대 이상이면 체중은 충분하고요. 스트레칭으로 선을 다듬어보세요. 아름다워집니다.

  • 3. 무지개1
    '13.2.15 2:08 PM (211.181.xxx.31)

    그럼 그게 적정체중인거 아닐까요? 왜 굳이 더 뺄려고 하세요?

  • 4. 원글
    '13.2.15 2:09 PM (203.152.xxx.15)

    하아 맞아요 제 고민은 바로 이대로 계속 이 식생활을 유지하는데 더이상 견딜수가 없는거죠..
    목표치에 도달하면 저녁도 먹을것이다 이런 희망으로 버티는데... 밤만 되면 잠이 깨서 미칠지경이에요
    배고파 죽어요 ㅠㅠ
    탄수화물을 절제하기가 힘들어요..
    어떨땐 아침에 떡먹고 가기도 해요.. 탄수화물을 좋아해서 ㅠㅠ

    아마 이 상태에서 저녁을 다시 평상시대로 먹기 시작하면 도로 다시 찌겠죠
    그게 제 딜레마에요. 제 희망은 저녁을 먹는건데..

    근력운동은 아령 역기들기 뭐 이런건가요? 사실 제 처지에 걷는것도 무린데...
    저녁에 집에 올때 걸어오면 식은땀나요 어지러워서 ㅠㅠ

    나이는 41 됐어요.. 48킬로가 되어보는게 소원이에요. 아가씨때 제 몸무게거든요...ㅠ

    여기서 저녁 먹으면 다시 살찌겠죠? 진짜 미치겠어요 ㅠㅠ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5. 나도 41
    '13.2.15 2:26 PM (1.246.xxx.85)

    그정도면 충분히 날씬하지않나요? 아가씨때랑 달라요

  • 6. ....
    '13.2.15 2:26 PM (183.101.xxx.196)

    일단 식이부터 잘못하셨네요.
    제대로된 식이요법이 아니에요. 다이어트 하신다는분이 떡이라니..ㅠㅠㅠㅠ
    게다가 운동도 했다고 하기 민망한 수준입니다.
    편도 20분거리 왕복해봤자 한시간도 안되는데 그건 운동이 아닙니다.

    총체적으로 난국이에요.
    그나마 시간 여유를 충분히 두고-한달에 1키로가량 감량 뺴신거라 생각보다
    휴유증은 크지않은듯. (이건 다행으로 여기세요. 급한 마음에 더 짧은 시간+ 더 많은 감량을 했다면 몸에 무리왔을겁니다.)

    그동안 빼신 8키로는 안먹어서 뺸겁니다. 즉 현재 섭취하고있는 음식량보다 초과되면 즉빵으로 다시 돌아올 몸무게란거지요. 게다가 그 8킬로에는 근육도 적지않게 손실되었을테구요.

    처음부터 가닥을 잘못잡으셨어요.욕심안부렸다는건 거짓말이에요.
    아무리 다이어트가 식이70+운동30이라지만 어떻게 하루한시간운동도 안하고 먹는걸로만 뺴려하셨나요--;;

    다이어트에서 말하는 소식은요 덜먹지말란게 아니라 저칼로리 음식으로 배를 채우되 끊임없이 위가 운동하게 만드는겁니다. 세탁기 하루종일 돌리면 전기세 이빠이 나가겟지요?
    우리몸도 마찬가지에요. 속에서 계속 돌아줘야 몸도 열을내면서 칼로리 소모를 하는겁니다.
    단, 고칼로리를 먹으면 말짱 도루묵이니깐 저칼로리-야채.당이적은 과일등을 먹으면서 하느거지요.


    정체기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1.운동량을 늘리거나2.식사량을 줄이거나
    둘중하나인데 저기서 식사량 더 줄이실수있어요?평생 그렇게 사실수있어요?앞으로 30년이상을 저 식단으로만요?????????

    일단 다이어트 공부 다시사셔서 몸의 메커니즘부터 이해하시고 새벽이든 밤 늦은시간이든 못해도 하루한시간은 올곧이 운동에 시간내세요. 걷기는 이미 충분히 하셨고 헬스장이 그나마 낫습니다. 100일만 해보세요.
    식단도 다시 다 정비하시구요.
    저랑 같이 운동하시는분은 밤10시에 애기재우고 나와서 딱 한시간밖에 못하고 가십니다.
    그래도 안뺴먹고 4개월해서 10키로 뺴셨어요, 물론 그 한시간동안 에너지를 왕창 다 소모하고 가는거지요.

    나이 40넘어서 저렇게 다이어트하시면 정말 골병들어요, 당장은 안나타나도 몸에 무리가 가게되어있어요.
    제발 공부 다시하시고 처음부터 재정비하세요.

  • 7. 똑같다..
    '13.2.15 2:30 PM (125.185.xxx.132)

    아... 몇 달 전에 제가 하던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요즘은 겨울이라 다이어트 신경 안 써서 좀 불었지만;; 작년 내내 그랬어요.
    나이는 저보다 많으신데 키, 몸무게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아침(먹고 싶은 거 다~) - 점심(한식 소식) -저녁(채식, 단백질 위주로 아주 조금만)
    그리고 퇴근 후 1시간 동안 근력&유산소 운동을 집에서 빡세게! 했어요. 온몸이 후들후들 떨릴 만큼.
    운동 끝나고 씻고 잠자리에 누우면 꼬르륵~~
    어떤 날엔 진짜 배고파서 잠도 안 오더라구요.ㅠㅠ
    그런 날엔 꿀물 진짜 조금 타서 마시고 잔 적도 있어요.
    저도 51까지 뺐는데 절대!!!! 더이상 안 내려가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근데요.. 이젠 이렇게 몸무게에 스트레스 안 받으려구요..
    다이어트 하는 이유가 예뻐보이기 위해서잖아요?
    몇 개월 소식하고 운동하면서 느낀 건데, 소식을 해도 근육이 붙으면 체중이 늘더라구요?
    근데 체중이 늘었음에도 신기하게도 몸 라인이 예뻐요!ㅋㅋ
    그러니 원글님도 지금 체중 유지하시면서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해보세요.^^

    저도 탄수화물 엄청 좋아해서 식이가 힘들었는데
    이건 일주일 중에 하루 날 딱! 정해서 그 날만 먹기로 하면 좀 해결되더라구요.
    그리고 수시로 물, 견과류 조금 드시면서 배고프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해요.

  • 8. 어째요
    '13.2.15 2:34 PM (39.119.xxx.81)

    저 정도 운동하고 집에 와서 어지러울 정도라면...관리 많이 잘못하는거네요.
    마른것도 좋지만 그러다가 갱년기 빨리 오고 병나기 딱 좋네요.

  • 9. 그만
    '13.2.15 2:38 PM (180.70.xxx.200)

    빼도 될것 같네요.
    유지쪽으로 가세요..지금도 넘 날씬한데

  • 10. ...
    '13.2.15 2:45 PM (118.38.xxx.180)

    운동량 : 부족 ,
    원래 걷기 30분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지방의 연소가 일어납니다.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집에서 체중을 이용한 간단한 운동을 통해서라도 근육을 키우시기를.

    식사량 : 부족
    식사량을 줄이지말고 적정량을 드세요. 1 년정도 지나면 몸이 기억합니다.
    이 몸이 기억하는 적정량이 평생의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배고파 일어날 정도의 고행은 필요 없읍니다.
    아니면 4끼 정도로 나누어 드시든가 ...

  • 11. 제가 안타까워서 다시씁니다.
    '13.2.15 2:45 PM (183.101.xxx.196)

    지금 일단 중요한것!

    1. 운동시간내기-헬스장등록부터.
    악착같이 운동할 시간만드세요. 밤에 배가 고파서 깰정도라니ㅠㅠㅠ 그거 참느니 운동 악바라지게 하는게 더 낫습니다. 운동1시간+오며가며 시간하고 샤워시간 해서 총2시간 무조건 확보.
    생리때 빼고는 안뺴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
    2. 식사량과 시간조절
    아침8시~8시반 점심12시~12시반 간식4시정도 저녁 7시정도 하루4끼 맞추세요.
    그럼 뭘 먹느냐

    닭가슴살100G정도(닭가슴살 소세지나 연어한토막 혹은 돼지살고기 80G정도로 대체가능
    사과반쪽, 오이한개(오이+양배추+방울토마토는 무한대..배고프면 이걸로 배채운다는 생각으로)
    바나나하나, 견과류(아몬드 3알+호두2알정도) 고구마 주먹만한거 한알(단호박정도로 대체가능)

    이렇게 도시락을 3개준비합니다.(저녁은 집에와서먹을꺼니깐 패스)
    아침에 공복에 걸어가세요. 출근 20분걸린다고했는데 무지하게 빠른걸음으로 가야합니다.
    가시자마자 식사하시고 퇴근떄도 물론 걸어오시고.....

    운동은 헬스장에 가시면 트레이너있습니다. 내가 지금 7개월정도 걷기로만 8키로 가량뺸건데
    운동을 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하면서 물어보세요. PT를 권유할수있습니다.
    경제적 여유되시면 받으세요. 적지않은 가격이지만 한번 받아두면 평생 뽕뽑으면서 운동할수있습니다.
    만약 피티싫다시면 근력운동하는법부터 알려달라세요.피티 안받는다고 기구사용법도 안알려주고 그런곳없습니다. 당당하게 물어보세요.

    일단 들어가셔서 스트레칭+유산소 20분9런닝이나싸이클)+근력 못해도 30~40분 +마무리 유산소 20분

    이게 한텀입니다. 이건 기본으로 하세요.
    아마 당분간은 키로수는 늘을꺼에요.,아,,맞다. 인바디도 재달라하세요.
    그럼 내 몸근력이 얼만지 지방이 얼만지 다 나옵니다. 기준은 그걸로 잡으세요,체중이아니라.

    일단 저 일좀하고 나중에 다시

  • 12. 체중감량보다
    '13.2.15 3:00 PM (123.212.xxx.135)

    요요 조심하셔야 겠어요.

    칼로리를 제한했기때문에 지방도 빠졌겠지만, 근육 소실도 많이 되었을거예요.
    원래 체형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근육형이 아니셨으면 몸에 탄력도 많이 떨어졌을것 같고요.
    그렇게되면 기초대사량이 확 떨어져요.
    문제는 이렇게 먹으면서 평생을 살 수 없다는것..
    어느 순간 정상식으로 돌아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진데다 그동안 영양이 부족했기때문에 몸에서 열량을 소모하지 않으려고 저항을 해요.
    과식이나 폭식하지 않아도 살이 확 찔거예요.
    지금부터 조금씩 정상식으로 돌아가면서 운동을 병행하셔야지 이대로 소식하면서 체중 감량만 하다가는 오히려 체중관리도 안되고 몸도 망가져요.

  • 13. 그만
    '13.2.15 3:27 PM (121.162.xxx.6)

    41에 처녀적 몸무게 만드실려는 자체가 과욕 아닌가요?
    저 164에 58키로인데 66 입어요

    뼈대가있는 편이라 처녀적에도 56키로였거든요
    체중 숫자에 집착하지 마시고 근육량을 키우시는 게 나아요

  • 14. 일좀하고 다시 오시는분요~
    '13.2.15 3:35 PM (61.82.xxx.151)

    댓글로 저도 조언 좀 듣고 싶어요^^;;
    저 이런저런 (헬스장 ,탁구,런닝머신등)운동 거의 10년차 다 되어가는데요
    근육양은 과다 -저 여자여요 ㅠㅠ -체지방은 부족입니다 -인바디 2~3개월에 한번씩 꼬박꼬박해요

    무슨운동을 어떻게 해야 체지방은 좀 더 생기고 근육양은 빠질까요?
    자세히는 못 적겠지만 여성스럽게 살이 약간 뽀송뽀송하게 있고 근육은 좀 빠졌으면 좋겠어요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요 -집안이 좀 그런편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하체에 근육이 엄청 많아요 -육안상으로도 인바디로도 상하 불균형으로 나와요

    보건소에 가서 측정한거니까 정확하구요 -거기 보건소 트레이너말로는 체질인것 같다며 별로 조언을 못하더라구요

  • 15. 그만 빼세요..
    '13.2.15 3:36 PM (121.157.xxx.2)

    저 164에 51 나갑니다.
    40대초반에 48키로 나갔는데 저보고 뼈만 있다고 보기 싫다고 그랬어요.
    40대에 너무 마르면 주름도 감당안되고 너무 없어 보여요.

  • 16. 저랑같군요
    '13.2.15 4:02 PM (175.118.xxx.218)

    키,몸무게 비슷.
    저도 51키로가 고비.
    딱2키로만 더 빼고 싶어요.
    하체가 49정도 되어야 이쁜 체형 .
    변화가 필요해요
    운동이든,식이든.
    근데 아기엄마라 쉽진 않아요
    천천히 라인을 다듬으려구요

  • 17. 다시 써요.
    '13.2.15 4:33 PM (123.212.xxx.135)

    요요 조심하라고 썼던 사람인데요.

    젊었을때 몸무게에 집착하실때가 아니예요.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데 제가 작년에 162에 45까지 빠졌어요.
    저는 스트레스때문에 식사량이 줄면서 살이 48kg에서 3kg정도 빠졌는데, 몸이 정말 볼품없어지더라구요.
    젊었을때 몸무게가 45kg였어요. 군살없이 날씬한 몸매였는데, 중년이 되어서 그때 몸무게로 돌아갔는데 몸은 젊었을때 그 몸이 아니였어요.
    일단 나이들어서 제대로된 운동없이 식사량이 줄면서 살이 빠지다보니까 몸에 탄력이 없어져요.
    제일 심각한부분이 엉덩였어요. 살이 별로 없이 납작한 할매 엉덩이...ㅠㅠ
    젊었을적 45kg떄는 적당히 탄력있고 예뻤는데, 나이들어서는 그게 아니였어요.
    어느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식사 챙기면서 정상식을 돌아왔는데, 이때 갑자기 살이 쪘어요.
    그것도 주로 뱃살로...원래 체중인 48kg로 돌아왔는데, 배만 임신한사람처럼 볼록하게 살이 붙더라구요.
    몸무게는 48였지만, 배만보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때부터 운동시작했어요.
    정상식하면서 50kg까지 살이 불었지만, 운동으로 근육 만들면서 살이 붙으니까 몸매가 확실히 달랐어요.
    배는 슬림해졌지만, 엉덩이는 살이 좀 붙이면서 힙업이 되어서 45kg때보다 몸매는 훨씬 예뻐졌어요.
    허리에서 엉덩이라인은 젊었을떄 45kg정도 나갈때보다 더 나아졌고요.
    중년에 마른분들 옷태는 나지만, 솔직히 옷벗으면 몸이 볼품없는 경우 많아요.
    지금은 몸무게에 집착할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요요를 최소화하면서 정상식으로 돌릴건지와 운동으로 근력을 얼마나 만들 수 있는지에 집중하셔야해요.
    그렇지않으면 몸매 한순간에 망가져요.
    그리고 164에 48까지 빼면 얼굴도 볼품없어질거예요. 볼살꺼지고 팔자주름 늘고..
    나이가 들면 체중도 마지노선?이 생겨서 적정 체중이 무너지면 얼굴도 몸도 엉망이 돼요.
    젊었을때는 이젠 잊으세요.

  • 18. ......
    '13.2.15 6:08 PM (183.101.xxx.196)

    저 위에 근육떄문에 고민이시라는분
    저도 잘은 모르지만 댓글 달아드리자면....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답없습니다-,.-

    근육은 뺴는게 아니라 녹인다고 해요.
    무슨 소리냐하면 혹시 다리 기브스한 환자 보셨어요??기브스하고 한달정도 안쓰면면 기브스한 다리만 새다리되잖아요. 그 원리에요. 근육은 그냥 안써서 내버려둬야 녹아요.

    그런데 일상생활하면서 그럴순없잖아요. 그래서 그 트레이너도 답변을 부실했던듯.
    게다가 님은 운동도 꽤 열심히 하시는 편이니 근육은 더욱더 뺴기 요원해보입니다.


    걍 단념하시고?건강하게 사세요. ㅠㅠㅠ이분은 오히려 운동을 좀 덜 하셔야 할듯.
    근데 이미 10년이나 되었다고 하시니 그럼 운동중독 이다시피 하실텐데...
    흠.,....운동을 그만두지 않는한 힘들듯하네요.

  • 19. 원글
    '13.2.15 10:54 PM (203.152.xxx.15)

    아 늦게 보고 답글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주신분들.. 모두다요
    특별히 여러번 답글주신 님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방법이 잘못됐다는것 알고 있어요.
    걷기만 할뿐 다른 운동은 없이 이정도 뺀것도 기적이죠.
    전 솔직히 더 빠지는걸 원하는것보다 이렇게 해도 몸무게가 줄지 않고 정체긴데..
    저녁 안먹고 배고픔을 견디며. 자는상황에도 이대론데..
    저녁 먹으면 다시 찔게 겁이 납니다.

    답글 잘 읽고 운동과 적정량의 식사로 바꾸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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