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할때 사람눈을 잘 못쳐다봐요
작성일 : 2013-02-15 00:01:11
1492306
저는 대학생이고 지금 좋은 대학교 다니고 있고
학창시절에 매년마다 반장했구요
친구들한테 말많은 성격이에요
자신감이 없는건 아닌것 같은데
어렸을때부터 사람 눈을 잠깐 쳐다보면 움찔해요
친구던 동생이건 부모님이건 나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건
몇몇분들은 버릇없게 보시기도 하시고 주로하시는 말씀이 땅에 돈 떨어졌니?에요
어른들이 OO아 눈쳐다봐하면 0.5초 쳐다보고 다시 땅봐요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하죠
IP : 59.15.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인생의선물
'13.2.15 12:07 AM
(223.62.xxx.72)
아..,제가 지금 서른 초반인데...고등학교때까지 그랬던거같아요....
1초2초 잠깐 쳐다보는것두 무섭구ㅋㅋㅋ
전 제가 많이노력했어요 당당해보이고싶어서...
노력 계속하면되더라구요
그리고...눈을꼭 보고 얘기하는게 정말중요하구요
2. ㅇㅇ
'13.2.15 12:12 AM
(175.212.xxx.44)
저도요 ㅋㅋㅋ 눈 마주치고 얘기하는 거 보면 참 좋아보이는데... (근데 당하면 또 당황;;)
고치고 싶은데 참 쉽지 않네요
3. .....
'13.2.15 12:21 AM
(59.15.xxx.48)
아 많은분들이 그러시구나
근데 전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교수님도 내말 듣고 있는거니??? 하시고
계속쳐다볼려하는데 쉽지 않아요
4. ㅇㅇ
'13.2.15 12:26 AM
(175.212.xxx.44)
저도 스트레스 받아요
면접 볼 때 면접관의 냉철한 눈빛과 딱 마주쳤는데
뒷목이 빳빳해지면서 안면경련 오는 줄;; ㅠㅠ
멘탈의 문제겠죠... 정말 극복하고 싶어요
5. 0_0
'13.2.15 12:43 AM
(115.22.xxx.244)
흔히들 눈을 보고 대화하라고 하지만, 그게 맨 윗님 말씀처럼 미간이나 입주변을 보는 거라고 해요.
이글거리면 눈을 쳐다보는 건 연인들 사이에서나 하라 하고, 일반적 관계에서는 오히려 불편하다고 해요.
상대방 코의 블랙헤드나 모공을 뜷어져라 본다해도, 시선이 얼굴을 향해힜으면 상대는 이사람이 나에게 집중하고 있구나 생각한다고요.
6. 예쁜공주223
'13.2.15 12:44 AM
(180.64.xxx.211)
바로 눈 쳐다보지 마시고 눈아래 광대를 보래요. 그럼 낫다는데요.
7. hj
'13.2.15 12:44 AM
(113.59.xxx.114)
원래 사기꾼이 상대방 눈을 바로 처다보지 못한다는 말이 있어요...
눈은 마음의 창인데 상대방과 눈으로 교감못한다면 많은 의심과 오해를 살수 있어요..
고치는 방법은..혼자 시선집중하는 연습하세요.... 자기보다 어린 사람에게서 부터...편하게 하면 되요..
어린아이에게는 마주 처다보는데 어려움이 없겠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1360 |
쓰리 잡 하는중..ㅠㅠ 9 |
.. |
2013/02/15 |
2,875 |
| 221359 |
뽀로로 영화, 만 3세 아들 데리고가도 괜찮을까요? 13 |
노는 게 제.. |
2013/02/15 |
1,438 |
| 221358 |
베이킹 초보자가 머핀틀을 구입하려는데 기본철?로된것과 실리콘중... 4 |
토깽이 |
2013/02/15 |
1,158 |
| 221357 |
원숭이 신나게 까이네요ㅋㅋ 5 |
... |
2013/02/15 |
1,911 |
| 221356 |
다음주부터 직장 나가는데 팁 좀 주세요 2 |
4살엄마 |
2013/02/15 |
892 |
| 221355 |
여학생 하숙집 구합니다.~ |
인디언 |
2013/02/15 |
936 |
| 221354 |
명절날 사촌시누이한테 한마디 들었네요. 4 |
황당 |
2013/02/15 |
3,617 |
| 221353 |
이x애씨 결혼이 뜨악했던게 28 |
ㄴㄴ |
2013/02/15 |
22,941 |
| 221352 |
임산부인데요 애기낳으러갈떄... 9 |
^^ |
2013/02/15 |
1,633 |
| 221351 |
노는딸 싫은남편. 내가 돈벌어 뭐하나ㅠ 3 |
왜 |
2013/02/15 |
1,982 |
| 221350 |
조기 폐경, 이런 증상 들어보셨나요? 2 |
조기 |
2013/02/15 |
2,934 |
| 221349 |
오른쪽 갈비뼈(옆구리)바로 밑 부분이 잡아 당기듯 아파요. 1 |
.. |
2013/02/15 |
1,690 |
| 221348 |
첫 가족여행지 추천바랍니다 1 |
여행 |
2013/02/15 |
822 |
| 221347 |
야쿠르트 제조기를 구입하고 싶은데요. 8 |
음 |
2013/02/15 |
1,705 |
| 221346 |
아가있는집 놀이방매트없이 살수없나요? 외국은 어떻게 키우는지.... 17 |
애엄마 |
2013/02/15 |
7,051 |
| 221345 |
네이트 정보유출 위자료 지급, 각20만 |
집단 소송 |
2013/02/15 |
1,067 |
| 221344 |
초간단 화장법과 화장의 기초 좀 알려주세요 5 |
도와주세요 |
2013/02/15 |
2,282 |
| 221343 |
족욕할때 물에 포도주타도 되나요? 5 |
나도오늘부터.. |
2013/02/15 |
1,405 |
| 221342 |
우체국 보험대문에 고민입니다. 2 |
우체국보험 |
2013/02/15 |
1,540 |
| 221341 |
간호인력 개편방안에 간호조무사만 신이 나겠네요.... 29 |
후훗 |
2013/02/15 |
4,979 |
| 221340 |
정부, 4대강 사업 검증 본격 착수 3 |
세우실 |
2013/02/15 |
735 |
| 221339 |
제가 시비걸기 좋게 생겼나봐요 6 |
8282co.. |
2013/02/15 |
1,979 |
| 221338 |
박아줌마 지지자 사장님 3 |
... |
2013/02/15 |
1,037 |
| 221337 |
아이허브 추천인 코드 질문드려요 3 |
... |
2013/02/15 |
1,173 |
| 221336 |
얼마나 있어야 편한(?) 잘(?) 살수 있을까요? 3 |
... |
2013/02/15 |
1,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