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일들은 잊고 작은 기쁨과 성취감 공유해보아요!!!
저부터..
아홉시 반까지 야근하고 방금 엄청 뛰어서 급행 전철 탔고
82하고 있어요 놓쳤으면 이십분 기다릴뻔했는데 기분
진짜 좋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소한 기쁨 나눠봐요
ㅇㅇ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3-02-14 21:44:42
IP : 61.33.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14 9:48 PM (180.92.xxx.90)그 느낌 저도 알 것 같아요....ㅎ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하세요...2. ㅇㅇㅇㅇ
'13.2.14 9:50 PM (121.130.xxx.7)치맥과 함께 82를 하는 이 순간 ^ ^
3. 열심히 사시는거 같아요
'13.2.14 9:56 PM (122.36.xxx.13)그에 반해 저는 부끄럽네요 ㅠㅠ
애 방학이라고 한 달 넘게 집에서 이렇게 딩굴딩굴합니다 ㅠㅠ
남편도 어김없이 아침마다 출근하고, 딸은 열심히 책읽고 ㅋㅋ 저만 이렇게 딩굴딩굴이네요 ... 근데 참 좋아요 ㅠㅠ
이제 3월부터 아이 학교가면 운동등록하고 강의도 하나 등록해서 좀 바쁘게 지내야겠어요^^ 항상 겨울은 이렇게 멍하게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제가 이렇게 편하게 지낼 수 있는것도 한결같은 착한남편과 딸 덕분이라는 생각이드네요^^4. 호호
'13.2.14 10:18 PM (59.26.xxx.103)원글님 집까지 안전귀가하세요.^^
저는 밤에먹는 아이스크림이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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