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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엉차 직접 만들어서 마시고 있어요.

우엉차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13-02-14 14:50:02

아직 얼마 안되서 효과는 모르겠어요.

이게 좋다고 해서 사려고 보니 얼마 안되는게 만 오천원..

그래서 우엉을 껍질째 잘 씻어 썰어 말려서

후라이팬이 들들 볶았더니

차처럼 우러나오네요. 신기해요.

구수하고 향도 괜찮아서 마시기에 부담도 없구요.

사먹는 차는 안먹어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얼추 차랑 비슷할듯..

소문처럼 몸에 효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피부 당김이 줄어든다던데..

만들기 쉬우니 만들어 드셔보세요..

IP : 121.129.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4 2:52 PM (72.213.xxx.130)

    구수하긴 한테, 전 효과가 뭔지 모르겠어요. 벌써 석달째 마셨는데 ... 다 마시면 그냥 포기할래요.

  • 2. asd
    '13.2.14 2:53 PM (59.2.xxx.134)

    차는 모르겠고, 우엉 자체가 진짜 좋아요
    반찬으로 조려먹고 응가의 품격이 정말 황제의 것처럼 높아졌어요 ㅡ,.ㅡ
    피부에 뭐 나던것도 없어지고
    초초초초지성피부였던 남편 얼굴에 기름이 덜 끼구요
    아이 이마 여드름도 싹 들어갔어요

  • 3. ㅋㅋㅋ
    '13.2.14 2:55 PM (119.197.xxx.71)

    응가의 품격~
    어떤거죠? 황금색?

  • 4. 우엉
    '13.2.14 2:56 PM (14.40.xxx.131)

    여드름이 없어졌다니 희소식이네요^^

  • 5. ..
    '13.2.14 3:00 PM (39.7.xxx.247)

    우엉이나 연근등이 디톡스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몸이 찬사람은 장복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 6. ...
    '13.2.14 3:16 PM (223.62.xxx.227)

    저도 여기서 보구,직접 만들어 먹었는데,저랑 신랑모두 설사증세가 나타나서 그만 마셨어요.변비는 없었구요. 몸이 차서 그런가 보다 했어요.구수하고 좋았는데... 효과보고 싶었는데ㅠ

  • 7. asd
    '13.2.14 8:05 PM (59.2.xxx.134)

    ㅋㅋㅋ 응가의 품격이란;;; 혹시 적나라한 묘사 싫어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안적었는데
    이렇게 멍석 깔아주시니 함 풀어보자 하면;;;

    일단 형태가 ㅡ,.ㅡ 적당히 굵고 길이감이 있어야 하며 지나치게 퍼지거나 지나치게 딱딱하면 안되고
    색깔이 ㅡ,.ㅡ 황제의 의복처럼 황금색이 돌며 온화하고 빛나야 하며
    냄새가 ㅡ,.ㅡ (아악 정말 죄송) 된장 삭아가듯 청국장 잘 뜨듯 구수하면서도 달큰해야 하고
    일 본 후의 항문 주변에 흔적이 별로 없어 휴지 사용이 적어야 하며
    변기 물을 내리고 일어섰을 때 온 대장이 텅 빈 것 같으면서도 상쾌함으로 가득 차야 하는

    그러한 것입니다...

  • 8. ㅎ ㅎ
    '13.2.14 10:06 PM (14.54.xxx.168) - 삭제된댓글

    윗님 ㅋ ㅋ ㅋ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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