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넘으면서 계속 우울해져요

....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13-02-14 10:43:46

이거 나이 탓인가요?

20대 중반 넘어서는 특별히 우울하거나 소심해지거나 피해의식 있거나

이런거 별로 없었거든요.

화가 나도 잠깐 투덜거리고 화나면 끝이었는데

요샌 그게 오래 가고 우울감이 생기고 그래요.

계속 일해오고 특별히 잘못돼가고 있는 일도 없는데요.

IP : 182.209.xxx.1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됴요
    '13.2.14 11:06 AM (211.243.xxx.26)

    저도 마찬가지요. 관리해도 몸과 마음이 모두 허약해져가고, 건강검진 받으면 꼭 하나씩 터지고,,,,

    뭘하고 활기차게 살까 요즘 제 자신을 돌아보고 있어요.

  • 2. 미투
    '13.2.14 11:18 AM (39.7.xxx.194)

    이상하게 나이가 들수록 마음이 더 작아지고
    이해하기도 싫고 귀찮아져요
    적극적인게 내 최대 장점이였는데 이제 그러고 싶지 않고 뭘 새로 배우기도 싫고 ᆢ 그러네요

  • 3. ....
    '13.2.14 11:41 AM (182.209.xxx.178)

    ㅇㄱ)왜 그럴까요?이것도 노화에 의한 홀몬의 작용일까요?
    벌써부터 우울해지면 앞으로 어떻게 살까 걱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067 회원님들 임신중 감기약 먹어도 되나요? 4 2013/02/14 1,469
221066 4대강 사업 끝난 뒤… 낙동강 유역 가보니 1 세우실 2013/02/14 930
221065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욕망 2 qqq 2013/02/14 1,826
221064 도시가스요금도 누진세가 있나요? 4 다시시작 2013/02/14 19,648
221063 확정일자 받기전에 집주인이 빚을 얻었는데요 1 2013/02/14 1,430
221062 매직펌 1 천사 2013/02/14 888
221061 pooq 유료회원인데요 3 .. 2013/02/14 2,539
221060 휴대폰요금 청구 소액결제 사.. 2013/02/14 700
221059 된 고추장... 3 요리는 어려.. 2013/02/14 1,429
221058 친구들의 징징거림이 싫어요. 노인들의 푸념도 싫고요. 7 토리네 2013/02/14 3,899
221057 직원 연락망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7 영어 급질 2013/02/14 8,249
221056 사돈어른 칠순잔치(?)에 가게되었는데요. 7 gma 2013/02/14 7,435
221055 가방 좀 알려주세요 1 2013/02/14 799
221054 갈바닉 써보신분 정말 그렇게 좋나요? 3 피부 2013/02/14 3,050
221053 남편사망시 받을수있는 생명보험 들고싶은데요 남편이 화내내요 84 조언좀 해주.. 2013/02/14 14,437
221052 가족회비 잘 송금 안하는 집 있으면 어떻게 하세요? 9 궁금 2013/02/14 2,851
221051 계좌? 구좌? 1 궁금 2013/02/14 1,419
221050 그냥 정이 안가는 직원 13 종이컵 2013/02/14 5,492
221049 영어질문.. 7 rrr 2013/02/14 962
221048 건축가의 에세이 같은 책 없을까요? 선물하려구요 14 궁금 2013/02/14 1,741
221047 초등 졸업식 몇시 쯤 가야할까요? 3 봄별 2013/02/14 1,209
221046 그림 보면서 쉬엄쉬엄 82하세요, 루브르 명화들 사진으로 잘 찍.. 2 2013/02/14 1,222
221045 층간소음 칼부림 안나려면 걍 참아야 하나 9 뛰지좀마.... 2013/02/14 2,447
221044 해운대 그랜드애플 뷔페 가보신분 계세요? 2 ... 2013/02/14 1,904
221043 [노회찬] 대법원 판결관련 성명 전문 <국회를 떠나며>.. 15 세우실 2013/02/14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