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9세인데 아동미술 자격증 괜찮을까요?

은하수 조회수 : 4,146
작성일 : 2013-02-14 10:27:59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니까 이젠 일을 좀 하고 싶은데..

전공이 미술계통이라 아동미술 지도사 자격증을 따서  방과후 교사나,미술학원선생님 ,유치원미술교사,

 문화센타 파트타임 강사 등.....

 

경력도 없는데다 나이도 있어서 무지 망설여집니다 ㅜㅜ;;;

알아보니 아동미술 자격증 따는데 여러 학원들이 많더라구요.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따는게 나을까요? 아님 일반 학원에서 따는게 나을까요?

 

아동 미술 선생님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237.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노피
    '13.2.14 10:41 AM (59.5.xxx.118)

    전공이 미술이시면 아동미술자격증 전혀 필요없어요.

  • 2. 은하수
    '13.2.14 10:56 AM (1.237.xxx.4)

    제가 미술쪽에 경력이 전혀 없어요 ㅠㅠ;;
    졸업하고 좀있다 결혼해서

    경력이 없는데 절 필요로 하는데가 있을까요?

  • 3. 스노피
    '13.2.14 11:04 AM (59.5.xxx.118)

    아동미술자격증딴다고 갑자기 뭘 심하게 배우고그런것도 아닙니다.
    경력없어도 전공자시니 동네 미술학원은 채용되실거에요. 그쪽이 페이가 워낙 약하고 강사들 이동이 심해 들어가는건 문제가 안될거같고요. 아동미술자격증같은건 그냥 이력서에 한줄넣어야겠다 싶으시면 하셔도 괜찮겠죠. 채용관련해서 그 자격증있다고 뽑히고 없다고 안뽑히고 그런건 아니구요.차라리 아동심리쪽으로 공부를하시는게 도움이 더 될듯해요. 저도 그쪽일 오래했는데 아동심리는 한번 해야겠다 마음만 먹고 정작하지는 못했지만 그림실력보다 애들 다루는게 더 힘듭니다.

  • 4. 은하수
    '13.2.14 11:24 AM (1.237.xxx.4)

    막연해서 어디다 물어볼데도 없었는데...ㅜㅜ
    조언에 힘이 저절로 나는듯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일단 동네 미술학원부터 알아볼께요.

  • 5. 현직
    '13.2.14 11:34 AM (211.108.xxx.159)

    민간자격증들이 원래 있어도 쓸모 없는 것들이 대다수지만 미술교육쪽은 더해요T.T
    전부 자격증장사라고 보시면 되구요,
    차라리 뭘 공부하시려면 발달심리나 교육학쪽을 공부하심이 가르치는 일이나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구요..
    근데 나이가 있으시고.. 경력이 없으심 페이 제대로 받으시고 현장경험 쌓을만한 곳으로 들어가기 어렵긴해요.

  • 6. ..
    '13.2.14 12:55 PM (59.5.xxx.161)

    저도 미술 전공자 면서 자격증 있는데...이력서의 한줄이지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아여 ㅎㅎ
    워낙 짧은 기간이라,,

  • 7. 은하수
    '13.2.14 1:08 PM (1.237.xxx.4)

    그럼 미술심리 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좀 괜찮을까요?

    이것두 여러군데 있어서 어찌 공부해야 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491 밤 12:30분에 아래층 아저씨가 오셔서 12 층간소음 이.. 2013/02/15 4,493
221490 6인용 전기밥솥 너무 귀엽네요 ^^ 13 뽀나쓰 2013/02/15 2,853
221489 시댁 근처로 이사하기 5 이사 2013/02/15 1,686
221488 42살 정도면 심하게 노총각인가요? 29 노총각 2013/02/15 13,303
221487 위기의주부들 최종회를 봤어요 1 뒷북 2013/02/15 1,811
221486 송파쪽 산부인과 알려주세요. 음부쪽의 작은 혹. 2 수박나무 2013/02/15 2,083
221485 대학 시간강사 3 강사 2013/02/15 1,762
221484 호텔 수영장/피트니스센터.. 숙박하면 그냥 이용하는 거에요? 5 촌여인 2013/02/15 1,590
221483 여기 분위기 3 .. 2013/02/15 782
221482 미모의 사촌동생 sbs '짝'에 나가면 어떨까요? 15 푸른달 2013/02/15 3,814
221481 너무 맛없는 커피집 그냥 드세요?? 아님 따지고 다시 요구 하세.. 14 궁금 2013/02/15 2,873
221480 스윗하다는 말 11 게자니 2013/02/15 4,431
221479 깨진그릇 사시는 분들 있나요? 12 궁금 2013/02/15 2,859
221478 자기 끔찍히 사랑해주는 의사남편만나 17 .. 2013/02/15 8,499
221477 실비보험 전혀 가입안되나요? 9 고혈압있으면.. 2013/02/15 1,638
221476 나이 40에 일본어 학원 다녀보려는데.. 영 쑥쓰러워서.. 2 소심이.. 2013/02/15 1,669
221475 연말정산 환급 얼마 받는지 어디서 보나요? 3 선인장 2013/02/15 1,504
221474 딸아이 거처 땜에.. 8 예쁜옷 2013/02/15 1,670
221473 베스트글중 너무절약하고 살 필요... 글 읽고 25 호호부인 2013/02/15 9,229
221472 탈모에 관한 이상한(?) 경험담 3 탈모 2013/02/15 2,164
221471 프리사이즈가 99 맞나요 ?? 7 free 사.. 2013/02/15 1,323
221470 호텔 예약 질문(너무 바보 같다 마시고) 4 dd 2013/02/15 1,538
221469 쌀이요 쌀.. 쫌 ..(내용 펑, 죄송해요..) 14 파란전갈 2013/02/15 1,627
221468 '공무집행방해' 이상호 전 기자, 무죄 1 세우실 2013/02/15 787
221467 마트에 파는 버터구이 오징어요..많이 먹으면 안좋겠죠? 1 .... 2013/02/15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