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형님이 야라고 한다는거 보니..
저희도 시댁가면 다들 야~니~ 이렇게 시작하는데..
그것도 사투리인가요?
야~니~ 밥 안하니? 이런식으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강원도 사투리 중에, 야~니~ 이런거 있나요?
...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13-02-14 09:18:56
IP : 112.149.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14 9:23 AM (119.64.xxx.213)울 셤니 강원도분인데
야~니 잘하세요2. 모모
'13.2.14 9:24 AM (183.108.xxx.126)영동지방이 쓰는거같아요
야 니 그랬나~~ 동해가 고향인 후배가 그리써요3. ===
'13.2.14 9:24 AM (59.10.xxx.139)드라마나 영화보니 강원도 사투리 야~ 이러는건 하대하는게 아니던데...그냥 부르는거
4. ...
'13.2.14 9:35 AM (125.179.xxx.20)강원도에서도 동해안쪽은 야~야~로 많이 호칭해요....
주로 다정하게 말할 때나 그럴때 많이 쓰죠..
단지 야~가 절대 아니구요..야~야↘ 이렇게..즉 철수야의 철수 대신에
야가 들어간겁니다.5. 경상도에서
'13.2.14 10:43 AM (221.151.xxx.157)야야~는 얘야~의 사투리예요.
니는~ 할 때도 하대의 뜻은 아닌데
이게 어려서부터 듣던 사람은 그냥 친근한데
타지방 사람이 들으면 하대하는 것처럼 들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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