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매 얘기가 요즘 많아서요. 건망증과 치매

...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3-02-13 23:51:01

차이는 알겠는데요.

40대 중반... 거의 숫자나 애들 스케쥴 기억도 잘하고 그랬는데 한동안 컴에 빠져서 책도 안 보고 살았는데 단어도 입에서 탁탁 안 튀어 나오고 덧셈도 점점 느려지는거 같아요. 예전에 두자리같은건 들으며 얼추 바로 나왔는데 요즘은 되새김질을 해야 한다거나 자꾸 쓰는 단어들이 입에서 멤돌고 아침에 나가서 차 어디에 세워뒀는지도 바로 기억나기보다는 생각해봐야 하고...

전반적으로 두뇌회전이 느려졌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챋도 눈에 잘 안 들어오고요.

약간의 홧병도 있고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운동을 안 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요...

가끔 치매가 오나 싶어 무섭네요.

이게 시초가 될수 있나요?

IP : 125.178.xxx.2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980 주책좀 떨겠습니다 1 해롱해롱 2013/02/14 984
    220979 4인 가족 몇 평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세요? 15 .. 2013/02/14 5,605
    220978 남편의 이혼요구 글을 보고.. 5 저도 익명이.. 2013/02/14 2,870
    220977 탄수화물차단약에 대해서 질문요 1 다이어트 2013/02/14 1,232
    220976 의학도 과학이라는데 맹신하기엔 위험한것 같아요~ 4 2013/02/14 1,068
    220975 우엉차 직접 만들어서 마시고 있어요. 7 우엉차 2013/02/14 3,052
    220974 전통 보양식 한우설렁탕의 배신 1 참맛 2013/02/14 1,204
    220973 초등학교 선생님 학년말 선물 뭐가 좋은가요 6 2013/02/14 2,639
    220972 명복을 빕니다... 6 슬프네요.... 2013/02/14 2,210
    220971 서울 초등학교 우유급식이 무료? 2 바다 2013/02/14 1,238
    220970 양심적인 동물병원추천 (잠원,반포,방배) 5 초보맘 2013/02/14 2,778
    220969 남동생과 싸우다가 지쳐요. 사는게 원래 이런건가요 14 나이 드신분.. 2013/02/14 4,108
    220968 미치코런던. 리틀뱅뱅 입히시는분 사이즈 조언좀 해주세요 4 주니어브랜드.. 2013/02/14 1,400
    220967 시어머니의 잔소리......................ㅡㅡ 6 im알파걸 2013/02/14 2,556
    220966 치과 어디 가세요? 12 ... 2013/02/14 2,626
    220965 남편이 iPad mini wifi 32GB 를 제게 선물했어요... 11 선물 2013/02/14 2,095
    220964 형부가 췌장암 4기래요 34 한숨만..... 2013/02/14 24,769
    220963 안영미 멋지네요. 2 미둥리 2013/02/14 3,004
    220962 친정아버지..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싱글맘 2013/02/14 2,149
    220961 그 겨울...바람이 분다....내용이요. 7 드라마 2013/02/14 3,374
    220960 요즘 가죽자켓 입으면 추울까요? 2 마음이 2013/02/14 1,757
    220959 은행에서 신권으로 교환하는 건 명절 때 뿐인가요? 6 새돈 2013/02/14 4,193
    220958 핸드폰,이럴경우 위약금 지원 해 주나요? 핸드폰 2013/02/14 846
    220957 피아노 개인레슨 시키고 싶은데 입장이? 뭐라고 할까.. 2013/02/14 992
    220956 플라스틱욕조는 어떻게 닦아요? 7 오둘 2013/02/14 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