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원피스 하나 사러갓다가 50프로 하길래 
원피스 세개,코트 하나, 레깅스까지 지르고 왓네요..
정말 이쁜옷들이 너무 많앗어요 생각지도 않게ㅜㅠ
뺄꺼 빼고 그나마 추려서 저렇게 삿는데 막 비싼 브랜드는 아니라 나름 50선에서 끊엇네요... 님들은 얼마까지 질러보셨어욤?
            
            한 매장에서 옷 얼마까지 질러보셧어요?
                쇼핑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3-02-13 23:30:42
                
            IP : 203.226.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13 11:32 PM (125.181.xxx.153)- 50 에 저렇게 지를 수 있는 브랜드??뭐예요?? 
- 2. 어이크...'13.2.13 11:39 PM (119.198.xxx.116)- 108만원에 7가지 
- 3. ᆢ'13.2.13 11:48 PM (114.204.xxx.51)- 10년전에 한섬 본사 매장에서 타임코트 2벌 마인코트 2벌 
 타임정장 한벌 샀던 기억이ᆞᆢᆞ결혼후엔 ㅠㅠ
- 4. ...'13.2.14 12:21 AM (175.223.xxx.91)- 작년 연말 브루넬로 쿠치넬리... 옷 세벌에 스카프 하나 
 중고 경차 한 대 값... 나왔네요
- 5. 50'13.2.14 12:33 AM (114.201.xxx.97)- 아... 결혼하니 10만 넘어도 손이 부들부들합니다 ㅠㅠ 
- 6. 비싼게 다가 아냐'13.2.14 12:39 AM (119.149.xxx.181)- 나이가 50이 넘었어도 절대 두자리 넘어가는 옷은 안입어요. 
 단품은 5만원이 상한선이고요.
 지금껏 옷 잘입는다는 소리 들어요.
 캐주얼도 잘 입어요
 오히려 청바지에 자켓이 젤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비싼옷 사는거 제일 이해가 안 됩니다
- 7. 딱 한번..'13.2.14 10:56 AM (121.157.xxx.2)- 작년 겨울에 한 매장에서 160만원정도 결제했어요. 
 남편과 아이들 잠바 사느라고..
- 8. 각자 생활패턴대로 사는거지'13.2.14 1:05 PM (220.103.xxx.213)- 비싼옷 사는사람 이해못할꺼까지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