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하고 있어요 헤헤헤
저 지금 낮술해요!!!흐흐흐
82하고 있어요 헤헤헤
- 1. 있다'13.2.13 4:02 PM (223.62.xxx.96)- 술깨시면머리아파용 저녁차릴시간에술깨기시작하면 비몽사몽 ~~ 경험자임다 
- 2. 지나모'13.2.13 4:04 PM (211.36.xxx.187)- 아고ㅡ 그런 날도 있어야죠 
 에헤라 디야~♥♥♥♥♥
- 3. 아악...'13.2.13 4:04 PM (121.165.xxx.189)- 정말 그렇겠네요. 언넝 한잠 잘까요? 으으.... 
- 4. ...'13.2.13 4:05 PM (119.64.xxx.213)- 낮술 오랫만에 500짜리 맥주 한캔했어요. 
 쏘세지가 먹고파서 한 캔 했네요
- 5. ㅎㅎㅎ'13.2.13 4:09 PM (121.165.xxx.189)- 쏘세지 땜에 맥주를 드셨군요 하하하 
 아.....이런걸 망중한이라 하나봐요.
 설 치르느라 근 일주일을 만두다 장본다 떡한다 차례음식한다 손님치른다..정신 없다가
 모처럼 혼자 있는 이 시간이 정말 꿀맛이네요.
- 6. ㅠㅠ'13.2.13 4:21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아 저두 마시고 싶다요..계속 기분이 안좋은데 더 안좋아질까봐 참고있어요 한잔하고싶네요 
- 7. ㅋㅋ'13.2.13 4:22 PM (211.234.xxx.182)- 님아 브라보~~~~~~ 
 아까 어떤 광년님이 남편이 월 550 버는데 형님이랑 동서가 차례상 주문하는데 65000원씩 형제들 곗돈 더 걷자 하고 불참시 10만원씩 걷자 하니까 자기는 결혼할 때 받은 거 한 푼, 십원 한 푼, 없기 때문에 그 돈이 아깝다는 식으로 징징대는데 댓글에 욕 처먹으면서도 자기 남편 부모 도움 없이 장학금으로 공부했다고 개소리 나불나불..ㅋ 욕 곱배기로 처듣고는 결국 펑했네요..ㅋ 아 그거 보는데 나도 못하는 며느리지만 진짜 열뻗쳐서 맥주 한캔 마시는데 아이고 왤케 기분이 좋은지..ㅋ
- 8. ㅋㅋ님ㅋㅋㅋㅋ'13.2.13 4:30 PM (121.165.xxx.189)- 낮술한잔이 정말 기분 막 좋게하네요 ㅋㅋㅋ ㅋㅋ님 넘 웃겨요 ㅎㅎㅎㅎ 
- 9. 悲歌'13.2.13 4:37 PM (183.108.xxx.8)- 흠칫~ 
 간만에 찾아온 그 좋은기분으로 모든 스트레스 쏴~~~날리세요 ㅎㅎ
- 10. .....'13.2.13 5:59 PM (121.165.xxx.220)- 전 막걸리 한통~ 
 아들 오기전에 깨야하는데
- 11. ...'13.2.13 7:18 PM (58.231.xxx.143)- ㅋㅋ님 내용에 덧붙여 전 결혼할 때 남편이 자기가 번돈으로 결혼하고 시댁에서는 보태준거 없다는 말이 웃겨요. 
 그만큼 모았다면 시댁에서도 돈모으는데 기여한건데 한푼도 안준거라는...
 물론 모은돈에 더 도와주었으면 금상첨화지만, 하나도 해준거 없어서 해주기 싫다는 그 계산이 이상해요.
 여자는 친정에 모은 돈 얼마 고맙다고 주고 시집간다고 하는 얘기도 이상하긴 하나 효심이라 뭐라 할수는 없지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