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지금 낮술해요!!!흐흐흐

평범녀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13-02-13 15:59:15
애들 셋에 남편 있는 주부예요.
방학이라 혼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요.
큰 아이, 작은아이들 둘(쌍둥이임)이 학원가는 시간과 요일이 다른데다
남편은 일년에 두세번 외국 나가서만 일하는 국내백수예요.
오늘따라 뭔 일인지 다들 학원에 볼일에... 
한시간 전부터 혼자있는데, 정말 적응 안되네요 ㅋㅋㅋ
맨날 잠깐씩 82 눈팅하는 정도였는데, 모처럼 자게 꼼꼼(?)히 보기도하고
동영상으로 지난 드라마도 좀 보고..
그러다 뭔가 좀 밍밍한 기분이 들어서
설날 차례 지내고 남은 약주를 소줏잔에 한잔 했는데
아뉘, 이 맛이 꿀맛이네요?
아예 머그잔에 한가득 따라놓고 질금질금 마셔가며
82하고 있어요 헤헤헤
이게 바로 시부모도 몰라본다는 그 유명한 <낮술>이죠? ㅋㅋ

IP : 121.165.xxx.1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다
    '13.2.13 4:02 PM (223.62.xxx.96)

    술깨시면머리아파용 저녁차릴시간에술깨기시작하면 비몽사몽 ~~ 경험자임다

  • 2. 지나모
    '13.2.13 4:04 PM (211.36.xxx.187)

    아고ㅡ 그런 날도 있어야죠
    에헤라 디야~♥♥♥♥♥

  • 3. 아악...
    '13.2.13 4:04 PM (121.165.xxx.189)

    정말 그렇겠네요. 언넝 한잠 잘까요? 으으....

  • 4. ...
    '13.2.13 4:05 PM (119.64.xxx.213)

    낮술 오랫만에 500짜리 맥주 한캔했어요.
    쏘세지가 먹고파서 한 캔 했네요

  • 5. ㅎㅎㅎ
    '13.2.13 4:09 PM (121.165.xxx.189)

    쏘세지 땜에 맥주를 드셨군요 하하하
    아.....이런걸 망중한이라 하나봐요.
    설 치르느라 근 일주일을 만두다 장본다 떡한다 차례음식한다 손님치른다..정신 없다가
    모처럼 혼자 있는 이 시간이 정말 꿀맛이네요.

  • 6. ㅠㅠ
    '13.2.13 4:21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아 저두 마시고 싶다요..계속 기분이 안좋은데 더 안좋아질까봐 참고있어요 한잔하고싶네요

  • 7. ㅋㅋ
    '13.2.13 4:22 PM (211.234.xxx.182)

    님아 브라보~~~~~~
    아까 어떤 광년님이 남편이 월 550 버는데 형님이랑 동서가 차례상 주문하는데 65000원씩 형제들 곗돈 더 걷자 하고 불참시 10만원씩 걷자 하니까 자기는 결혼할 때 받은 거 한 푼, 십원 한 푼, 없기 때문에 그 돈이 아깝다는 식으로 징징대는데 댓글에 욕 처먹으면서도 자기 남편 부모 도움 없이 장학금으로 공부했다고 개소리 나불나불..ㅋ 욕 곱배기로 처듣고는 결국 펑했네요..ㅋ 아 그거 보는데 나도 못하는 며느리지만 진짜 열뻗쳐서 맥주 한캔 마시는데 아이고 왤케 기분이 좋은지..ㅋ

  • 8. ㅋㅋ님ㅋㅋㅋㅋ
    '13.2.13 4:30 PM (121.165.xxx.189)

    낮술한잔이 정말 기분 막 좋게하네요 ㅋㅋㅋ ㅋㅋ님 넘 웃겨요 ㅎㅎㅎㅎ

  • 9. 悲歌
    '13.2.13 4:37 PM (183.108.xxx.8)

    흠칫~
    간만에 찾아온 그 좋은기분으로 모든 스트레스 쏴~~~날리세요 ㅎㅎ

  • 10. .....
    '13.2.13 5:59 PM (121.165.xxx.220)

    전 막걸리 한통~
    아들 오기전에 깨야하는데

  • 11. ...
    '13.2.13 7:18 PM (58.231.xxx.143)

    ㅋㅋ님 내용에 덧붙여 전 결혼할 때 남편이 자기가 번돈으로 결혼하고 시댁에서는 보태준거 없다는 말이 웃겨요.
    그만큼 모았다면 시댁에서도 돈모으는데 기여한건데 한푼도 안준거라는...
    물론 모은돈에 더 도와주었으면 금상첨화지만, 하나도 해준거 없어서 해주기 싫다는 그 계산이 이상해요.
    여자는 친정에 모은 돈 얼마 고맙다고 주고 시집간다고 하는 얘기도 이상하긴 하나 효심이라 뭐라 할수는 없지만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266 김새론 인스타랑 집애서 김수현 사진은 12 ㅇㄹ 00:17:13 1,057
1812265 나솔사계 25기 영자 6 111 00:03:55 710
1812264 MBC, 역사 왜곡 사과 대신 ‘대군부인’ 전편 몰아보기 편성….. 4 ... 2026/05/21 649
1812263 아 김수현 “음성은 AI가 만들었고 카톡은 7곳 편집됐다” 6 2026/05/21 1,191
1812262 요즘 장지갑 안 쓰시죠? 4 이궁 2026/05/21 650
1812261 ‘정용진은 왜 빠르게 사과했을까‘ 5 신장식 페북.. 2026/05/21 751
1812260 노라조 양파송 듣고가세요 짜짜로닝 2026/05/21 173
1812259 이요원 강소라 탁재훈 나오는 걸 봤는데 8 Gg 2026/05/21 1,312
1812258 원래 폐경기에는 이런 건가요? 아님 질유산균의 영향일까요? 3 ... 2026/05/21 766
1812257 김새론 유족의 변호사도 입건됐네요  4 ........ 2026/05/21 1,705
1812256 삼전 파업에 생산직이 성과급 땡기면 안돼요? 11 궁금 2026/05/21 963
1812255 삼전 때문에 진짜 집값 오르겠어요 8 서울경기 2026/05/21 1,881
1812254 시어머니 뇌출혈로 시술..매일 안가죠? 11 궁금 2026/05/21 1,147
1812253 1인분씩 나오는 식당에서 음식 먹기전에 덜어달라는 동료 기분나빠.. 7 ㅇㅇ 2026/05/21 1,136
1812252 스타벅스 탱크 단어외 암호가 많네요 1 ........ 2026/05/21 946
1812251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인 송언석, "더러버서&qu.. 1 답없네 2026/05/21 915
1812250 사는게 즐겁나요? 아이를 낳아도 좋을만큼? 7 ㅇㅇ 2026/05/21 916
1812249 생리를 몇 달 안 하다가 갑자기 시작했는데요 4 밤비 2026/05/21 564
1812248 잔소리도 할 때는 해야겠어요 2 ㅇㅇ 2026/05/21 809
1812247 아직도 윤두둔하는 사람은 2 asgw 2026/05/21 330
1812246 유툽 영상에 댓글 달면 하이라이트로 맨위에 뜨는거 1 너투브 2026/05/21 307
1812245 손주생일에 100만원 보낸다고 하시더니.. 37 질문 2026/05/21 4,576
1812244 발췌하지 말고, 발제하라네요. 4 탈퇴 2026/05/21 734
1812243 "文 목숨, 신우석 혀끝에 달렸다" 조국당 '.. 15 문파들이구나.. 2026/05/21 1,743
1812242 김용남, 가족법인 동원 48억 땅 우회취득 의혹 23 .. 2026/05/21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