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외가 자꾸 끊기네요..

da 조회수 : 5,179
작성일 : 2013-02-13 13:17:15
휴 올해들어 과외가 자꾸 주네요.
혹시 제가 잊고있을만한 것들좀 일깨워주세요. 수업과 관련해서 과외생을 늘이기위해 심기일전하려구요.
IP : 183.108.xxx.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3 1:24 PM (61.43.xxx.212)

    경기가 너무 안좋아요 ㅠㅠ 2222

  • 2. 경기가 너무 안 좋아요
    '13.2.13 1:26 PM (118.36.xxx.44)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 3. 신학기잖아요
    '13.2.13 1:28 PM (202.30.xxx.226)

    아파트 라인마다, 원글님 장점 살린 과외광고 한번 붙혀보세요.

    오히려 과외쌤 구하려고 보면 딱히 물어볼데 없을때 있어요.

  • 4. 아참
    '13.2.13 1:30 PM (202.30.xxx.226)

    울 아들도 그렇고 언젠가 여기 82에서도 보면,

    남자아이들(과외학생 성비는 잘 모르겠지만)은 의의로 툭툭 던지는 쿨한 멘트 좋아하지,
    생각해서 해주는 깊은 조언?같은거 안 좋아한데요.

  • 5. 글쎄요
    '13.2.13 1:32 PM (117.111.xxx.155)

    저는 새학기생각해서 이번달부터 과외붙여줬어요.
    성적올라가는게 부모입장서 제일중요하고요
    애가 흥미잃지않게 하는것도 중요해요

  • 6. 이유를 파악해보세요
    '13.2.13 1:48 PM (116.41.xxx.242)

    제가 imf 때 예약받아놓은 과외가 한꺼번에 취소가 되었었는데 취소된 집들이 대부분 금융계통과 사업하는집이었어요.
    그런집들이 괴외를 안하면 경기가 안좋아서이구요, 평범하면서 경제력 여력이 충분한데 과외가 취소되면
    성적이 안올라서 가 대부분이에요.

  • 7. 그저
    '13.2.13 1:48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경기가 너무 안좋아요 ㅠㅠ 3333333333333

  • 8. .......
    '13.2.13 1:51 PM (218.48.xxx.157)

    애가 안 끊는다고 하면 학부모는 끊고 싶어도 못 끊죠 ㅠㅠ
    아들인데 스스로 잘하게되는걸 알았고, 그게 좋으니까 절대 안 끊는다고 더 해달라네요.
    그 선생님은 애랑 공부에 대한 밀당을 잘하더군요.
    일자리 알아보고 있어요..

  • 9. 저도
    '13.2.13 1:58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고2 올라가는 아이 올해 들어서부터 안하던 과외 2개나 시작했어요.
    중간고사까지 보고 성적 안오르면 끊으려고요.

  • 10. 그래도
    '13.2.13 2:05 PM (121.134.xxx.102)

    경기가 좋든 안좋든,

    성적 많이 올려주는 과외샘을
    끊어버리기는 쉬운 결단이 아니죠..

    학생들 성적 쭉쭉 올려주면,
    절대로 안 끊을겁니다.

  • 11. 울시누가 영어를 가르칠대
    '13.2.13 4:30 PM (222.236.xxx.139)

    열심히 가르쳤는데 애들이 자꾸 줄어들었는데, 그 이유가 학겨 성적땜에..
    울 시누는 순수하게 애들에게 필요한 정말 중요한 영어를 가르쳤는데 그게 학교 시험과는
    맞 지 않아서..
    그래서 학교 시험 위주로 수업을 비중을 두고 가르친결과 시험성적이 오르니
    아이들이 다시 등록하더래요.

    엄마들은 무조건 시험결과인것 같아요. 성적좋으면 불경기라도 쉽게 끊지못해요.
    원글님께서도 그 학교 유형에 맞는 커리큘럼을 짜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81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09:47:21 273
1773580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1 쫌그렇다 09:44:48 282
1773579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하인리히 법.. 09:44:35 232
1773578 50대가 할일? 10 ........ 09:37:43 482
1773577 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1 g 09:36:30 392
1773576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2 찹쌀풀 09:35:47 174
1773575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3 촛불행동펌 09:32:35 109
1773574 대기업 임원은 오래 다니나요? 10 . . 09:30:25 511
1773573 공황장애약과 남자 성기능이 연관성이 있나요? 1 질문 09:27:14 263
1773572 가끔 82쿡 글읽다 정곡을 찔릴때가. 5 맴찟 09:25:27 421
1773571 은행 자동화 기기 몇시에 문여나요? 1 은행 자동화.. 09:23:03 169
1773570 양말 세탁기 따로 세탁실에 설치하고 쓰는 분 계신가요? .. 09:22:04 206
1773569 화안나고 감정조절 잘되는 약이 있나요? 9 ㅇㅇ 09:18:10 442
1773568 어맛! 갑자기 제주도 가자고 해서 급출발하는데 제발 9 급여행 09:10:27 1,462
1773567 재수한 자녀들 5 09:06:05 777
1773566 남자 대학생 소개팅룩 4 그린올리브 09:00:03 364
1773565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수업듣는데 9 ... 08:54:53 780
1773564 경동시장에서 김장거리 사려면 3 하푸 08:52:17 397
1773563 공무원 정년연장 7 반응 08:52:01 1,313
1773562 임원으로 오래 못하면 대기업 부장 정년이 낫겠네요 8 그럼 08:44:11 1,477
1773561 인터넷 과일 판매 수법 8 ㅇㅇ 08:33:29 1,605
1773560 국제전화... 왜 오는거죠? 1 ... 08:31:48 527
1773559 왜남편은 내말안들은건가 12 대체 08:31:26 1,165
1773558 입가에 물집 흉터 치료제? 3 연고 08:29:17 251
1773557 인터넷 가입 컴맹 08:25:36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