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지라퍼 친구

진짜싫다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3-02-13 11:59:11

저번에도 글 올린적 있는데요

오만군데 오지랖 펼치고 다니는 친구요

제가 새로 일을 시작하는데 그때 전화가 와서 통화하는걸 걔가 들었어요.

그래서 걔는 알게 됐고 앞으로 어찌 될 지 모르니 얘기하지 말라 그랬어요.

사실 그때 뭐 하나가 해결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라 될 지 안 될 지도 모르고

시작해도 그냥 조용히 할라 그랬거든요.

근데 다른 친구한테 얘기했는지 전화오고

어제는 대학 선배 오빠 (1년에 얼굴 한번 정도 보는) 한테 카톡이 왔더라구요.

오지라퍼한테 안부전화했다가 제 얘기 들었다면서요.

짜증이 확 나서 나는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다, 걔만 알고 있었는데

나대신 죄다 떠들고 다닌다, 했더니만 에이~ 나한테만 했겠지, 했다가

내가 누구한테도 전화오고 누구도 알더라, 했더니만 조용해졌어요.

 

문제는 제가 앞으로 일하는거에 얘랑 같은 교회사람이 있어요.

원래 크리스찬도 아니예요. 그냥 교회에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온다니까 일요일에 구경 가는 거예요.

근데 또 괜히 저랑 안다고 가서 어쩌구 저쩌구 할까봐 걱정되네요.

실제로 그렇거든요.

저랑 같이 만난 분한테 가서 아는 척을 했나봐요, (옛날에 술자리 같은데서 두어번 정도 인사를 했어요)

근데 그분이 '누구지?' 라고 하셨다고 서운하다고 저한테 카톡을 보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이 친구라고 했더니 아아~ 하셨다고' 또 카톡 보냈더라구요.

어우~ 암튼 저를 통해 만난 사람을 저보다 더 친한 척 하고 아는척 하니까 좀 웃기다가

이제는 짜증이 나네요.

 

암튼 앞으론 멀리멀리멀리 해야겠어요.

절대 아무 얘기도 안 해주려구요.

 

 

IP : 59.7.xxx.24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205 박해영 작가 세계관이 ㅇㅇ 08:12:19 114
    1809204 마약게이트 관심있는 분만 보세요 ㄱㄴ 08:07:06 111
    1809203 50살 간호조무사 친구가 가난을 못벗어난 이유 7 월세살이 08:01:10 786
    1809202 누구 계산이 맞는건가요? 5 갸우뚱 07:57:56 277
    1809201 볼터치 하는게 이쁜가요 2 .. 07:46:48 569
    1809200 아들 지능은 누구 유전이 아니라 엄마의 환경 8 ... 07:45:31 938
    1809199 마늘 없이 삼계탕 어떤가요 2 .. 07:41:52 133
    1809198 자기 엄마한테 잘하고 못하는 남자 3 ... 07:39:03 475
    1809197 권력은 나눌 수 없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않나요? 7 인간쓰레기 07:21:47 631
    1809196 연금 개시 후 2 연금 07:19:59 672
    1809195 전라도 금산사 전·현직 주지, 검찰송치 국고보조금 횡령·배임의혹.. 3 국고보조금횡.. 07:13:10 706
    1809194 서울아파트 시가총액과 유사해진 삼성전자(통찰력 있는 글) ㅅㅅ 07:06:40 541
    1809193 조카결혼 6 60초 06:48:19 1,121
    1809192 모자무싸 강말금 배우 8 ... 06:26:32 2,678
    1809191 요즘은 직구도 그닥 차이가 없나봐요;; ㅣㅣ 06:21:01 571
    1809190 펌..맞벌이가 그렇게 억울하면 9 침나. 06:19:15 1,404
    1809189 월세계약연장 1 한강 05:55:05 407
    1809188 일산과 분당 집값 차이 5 ... 05:50:03 3,315
    1809187 저는 우리나라에서 대전이 가장 살기 좋은 거 같아요 23 이무 02:21:55 4,119
    1809186 맞벌이는 1.그레이드. 2.액수 3.지속가능성이 맞벌입니다. 3 ..... 02:01:35 1,440
    1809185 지금 깨어있는 분들 4 .. 01:59:32 1,507
    1809184 김용남, 유의동이 토론에서 조국에게 물어야 할 결정적 질문 9 .. 01:51:11 996
    1809183 인생 허무 8 눈물 01:45:20 2,440
    1809182 저한테 고백한사람들과 제남편까지 사주 넣고 궁합 물어보니 9 ... 01:18:41 3,234
    1809181 보석이 너무 좋아요 7 보석 01:09:57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