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삼십대 후반의 주부이고
제 남편은 사십대 중반인데 그 수술을 안했어요.
자연포경.. 이런것도 아닌거 같아요.
제 시어머니가 팔순이신데
그야말로 신여성 이시긴 하거든요.
일부러 안시켰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정말 대부분의 남자들이 수술했나요?
제가 뭐.. 남편말고는 본 적이 없으니...
남편은 당연히 아들도 안시킨답니다. 염증 이런거 없구요 아직 8살이긴 하지만..
지금 그 나이대 분들은 많이 하셨을 듯 하네요.
초등 방학 때 마다 많이들 했잖아요. 제 동생도 그랬거든요.
제 아들은 안 시킬 생각입니다.^^
40대초반인데 안 했다더라구요.
그 나이 또래들이 대부분 했던건 맞지만, 의학적으로 꼭 필요한거 아니면 필수는 아니예요.
위생만 잘 신경쓰면요.
저희 아들도 8세, 문제없으면 수술시킬 생각은 없어요.
제가 예전에 사겼던 남자가 포@을 안했었었는데요.. 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발기가 되었을때 껍질이 다 벗겨지면 포경을 굳이 안해도 되지만 발기가 되었을때 껍질이 다 벗겨지지 않고껍질이 뭉쳐 있으면 해야 될것같아요... 남친이 후자의 경우라 아무리 샤워해도 냄새가 났으며 제가 씻겨 주어도 냄새가 나서
좀 대놓고 말은 못했지만 비위생적이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 외국이야 좀 대부분 크니까 안한다 하더라도 좀 사람마다 해야될사람 안해야 될 사람이 있다고 생각들어요
그리고 여성들은 확실히 한 것을 더 좋아합니다.
좀 뜨악한 예이지만
성인영화 업계의 남자 선수들은 거의 다 해서 나오고
특히 여성 대상 회사들 작품에 나오는 남자들은 모두 하고 나옴.
위생 및 미관 면에서 큰 차이가 있고요.
겨울방학 비뇨기과 가보세요 예약이 꽉 차있어요
이주후에나 가능하다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