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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리씨 정말 미인이네요

우와 조회수 : 6,893
작성일 : 2013-02-12 22:50:04

용의 눈물 오랜만에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요,

김혜리씨가 정말 아름다워서요, 그리 분량이 많지 않은데도 기대하면서 보게 돼요.

 

얼굴이 뭐랄까, 골격 자체가 아름답달까?

요즘 성형외과에서 천편일률적으로 깎고 미는 그런 맨질맨질한 계란형이 아니라

광대뼈가 도드라졌는데도 옆으로 퍼지지 않고 앞으로 볼록 솟아있고

턱이 넓지도 않으면서도 굉장히 강인한 인상이고.

코도 굉장히 높은데도 끝은 둥글어서 복있어 보이고.

 

인위적인 냄새 없이 무척 자연스럽고 조화스럽다 느껴지면서도

그렇다고해서 밋밋한 분위기 미인이라거나 흐릿한 인상도 아니고요.

이목구비는 굉장히 뚜렷뚜렷. 그러면서도 사나운 상도 아니고 미소는 은은하고.

 

그 분 한창 활동하실때에는 제가 어려서 잘 몰랐는데

더 더 많이 봤다면 좋았을 걸. 아쉬워요.

암튼 간만에 막 감탄을 하며 보게 되네요. 저도 여자지만 참 보는 눈이 즐겁다능 ^ㅗ^

IP : 122.37.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12 10:55 PM (175.212.xxx.44)

    저도 그런 얼굴형 좋아해요 요즘은 너무 깎아대기만 해서 안타깝다능

  • 2. 얼마전
    '13.2.12 10:58 PM (218.152.xxx.215)

    갤러리아에서 봤어요...거의 확실할꺼에요 애랑 있던데 생각보다 작아요 광대도 두드러지지않고...

  • 3. 원글
    '13.2.12 10:59 PM (122.37.xxx.113)

    헉! 그래요?? 깎았어요??
    아니 왜 그 아까운 광대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웃겨요
    '13.2.12 11:02 PM (14.52.xxx.114)

    아까운 광대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 검색해보니
    '13.2.12 11:02 PM (118.36.xxx.44)

    주부의 삶을 살고 있다고..

    얼굴의 광대는 사진에 그대로던데요.

  • 6. 손 많이 댔죠
    '13.2.13 1:09 AM (175.197.xxx.187)

    저 국민학생때 미코 선 당선되었죠.
    그때 미코당선인들이 함께 찍었던 잡지 광고를 보고 저희반 누구 친척이라는데 못생겼는데 미코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땐 광대도 툭 튀어나오고 별루였거든요...좀 지나고 연예인 활동하면서 광대수술을 했던지라 놀랬던 적이 있네요. 그땐 그런수술까진 많이 안하던 시절이었던지라...

  • 7.
    '13.2.13 2:42 AM (100.1.xxx.153)

    김혜리씨 미쓰일때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마니 봤는데,
    그때는 광대뼈가 도드라져 보였지만, 눈매는 아주 서늘하니 인상적이었어요.
    화면보다 가늘한 몸매,얼굴 보고 좀 놀랐던 기억있어요.
    실물이 훨 나았어요, 그때도.

  • 8. an
    '13.2.13 9:48 AM (14.55.xxx.168)

    예쁜데 싫어요. 정치성향이 싫어요

  • 9. 마그네슘
    '13.2.13 1:51 PM (49.1.xxx.197)

    예전에 음악인 윤상씨와 사귀었죠. 어릴적에 제가 윤상씨를 좋아해서 김혜리씨 너무 부러워했어요.
    차마 미워할 수가 없었던 게 정말 헉소리 나게 이쁘니까 참...나중에 헤어졌단 얘기 듣고 안타까웠어요.

  • 10. 원글
    '13.2.13 2:06 PM (122.37.xxx.113)

    아 윤상씨랑요? 오오...
    정치성향은 어떤지 몰라서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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