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권상우 발음 정말 못보겠네요

몰입안되네 조회수 : 5,109
작성일 : 2013-02-12 22:28:42

평소 발음 안좋은거 아는데

오늘 진짜 못보겠네요.

ㄹ발음이 정말 듣기 힘드네요

IP : 118.45.xxx.1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왕?
    '13.2.12 10:51 PM (14.51.xxx.8)

    게시판에서 종종 얘기가 올라오길래
    휴일에 다시보기로 볼려고 했다가 1회만 보고 말았어요.
    대사가 좀만 길면 듣기 힘들어서...
    대물에서는 그래도 몰입이 되던데 그리고 스토리 넘 식상했어요 ㅜ

  • 2. 연기안습
    '13.2.12 11:18 PM (112.168.xxx.7)

    발음도 그렇구 연기도 안습인거같아요 항상 느낀거지만,, 드라마내용도 너무 식상 짜증나 보다가 채널돌렸네요

  • 3. ..
    '13.2.12 11:25 PM (116.39.xxx.114)

    저두요..권상우가 노력을 안 하는건가요..(과거 발언보면 그닥 문제로 여기지도 않는듯하고 그럴 개념도 별로 없는 사람같지만) 노력을 하는데도 안 고쳐지는건가요?
    심각한 분위기에서 발음땜에 우스꽝스러워 보일 때가 있어요

  • 4. ..
    '13.2.12 11:31 PM (112.158.xxx.251)

    저는 권상우 괜찮던데
    윤호 때문에 몰입이 안돼요.

    윤호 슬퍼하는 장면에 웃기바쁘니
    아놔..잼나게 보다가 미쳐요ㅡ.,ㅡ

  • 5. ㅇㅣㅣ
    '13.2.12 11:45 PM (182.215.xxx.204)

    잘 들리는데요...

  • 6. ....
    '13.2.12 11:48 PM (124.50.xxx.21)

    정말 보려고 애쓰고 있었어요. 권상우 발음 이해하려고요. 그런데,아들이 보면서 계속 웃어요.저도 몰입이 안되고 심각한 장면인데,,,아!진짜 미쵸버리겠다.자꾸 홍철이가 떠올라서요.

  • 7. 왜이렇게
    '13.2.12 11:59 PM (211.214.xxx.43)

    발음발음 하는지.. 선입견 아닌가요????
    제발 그만좀 하자구요.

    다만 내용이 처음보다 극의 긴장감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
    너무 재밌게 보는데 좀 답답하네요.

  • 8. 신디
    '13.2.13 12:01 AM (119.71.xxx.74)

    전 별 로 모르겠던데요

  • 9. 넘 재밌고 좋은데요.
    '13.2.13 12:33 AM (125.180.xxx.23)

    몰입해보다보니 전혀 신경쓰이지 않던데요
    눈 사시인사람, 코 삐뚤어진사람있듯이 혀 짧은 사람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별로 신경안쓰여요.
    권상우 그 배역에 잘 어울려요.

  • 10. 권상우는
    '13.2.13 12:48 AM (220.119.xxx.40)

    무색무취 연기자는 아님이 확실한거 같아요
    예전에 신화라고..김지수 김태우 나왔던 드라마에서 보고난뒤 천국의 계단 다수의 영화작품
    물론 "야수"라는 영화에서 연기는 좋았는데 무슨말 하는지 못알아먹었지만..야왕은 그정도는 아니던데요
    전 정윤호군..노력많이 하는 사람같아서 좋게 생각했었는데 연기자 마스크도 아니고 소질도 없어보이네요
    김성령이 분위기 다 잡아놓으면 정윤호가 확 깨주더라는..권상우 연기가 문제가 아니라..좀 스토리가 부실하네요..형이 그렇게 죽었는데 아무리 순간순간이라도 미소가 너무 잦네요;;

  • 11. 발음
    '13.2.13 1:19 AM (180.224.xxx.42)

    저 티비 잘 안봐서 권상우 나오는 드라마 처음인데여
    확실히 발음 때문에 몰입이 떨어져요
    저도모르게 발음을 따라하고 있게 되네요
    딸 죽었을때
    "여섯살인데 말도 안된다"는 말을 하는데
    아이가 있는 엄마다보니 슬퍼 울다가도
    여떳딸 발음을 따라하며 웃었어요
    울다가 웃고 울다가 웃고 ^^
    권상우 씨도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싶던데

  • 12. ㅡㅡ
    '13.2.13 1:49 AM (211.234.xxx.54)

    왜그대요? 그대도 마니 고텨뎠는데요..
    내용에 딥둥하면 그닥 신경뜨이디 아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 2회때 알아봤습니다.
    다해한테 계단에서 "너, 곤부해서 대핫간다며" 아놔~~~~곤부!! 여기서 빵 터지고 그냥저냥 봅니다.

  • 13. 발음은
    '13.2.13 7:02 AM (124.56.xxx.33)

    노력해서 좋아질수는 없는건가요?
    드라마 가끔 보는데 정말 심각한 장면에서 너무 발음이 새버리니까
    짜증이 약간 나더라구요.

  • 14. ..
    '13.2.13 8:47 AM (61.99.xxx.47)

    연기 심각하게 못했던 황신혜가 한참 쉬다가 유동근과 함께 나온 화제의 드라마 (불륜 조장의 주범 ㅎㅎㅎ)
    갑자기 연기력이 확 늘어서 놀랬던...........(그 전엔 심각했거든요.)
    황신혜 발음도 그 닥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지우나 권상우 같진 않죠.

    전 권상우랑 윤정희 아주 불편해요. 사실 권상우 눈물 연기는 찡한 구석이 있는데
    그렇게 혀짧은 소리하면 극 몰입도를 확 떨어지게 만드네요.

    자기는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쨘하긴 하지만 그래도 연기자가 데데데 거리는거 아유~ 미안해요. 안보고 싶어요.
    이건 정말 못고치는 건지..........참 세사람 늘 한결같네요. 안타깝습니다.

  • 15. 지성미
    '13.2.13 10:14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전 정말 권상우 잘생겼다고 느끼기 힘드네요.
    지성미가 결여된 남자는 이미 남성미에서 실격이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810 스마트폰을 좋은거할까요? 카메라를 살까요 8 ㅇㅇ 2013/02/14 1,520
220809 "먹어" 라는 말과 "먹어라".. 14 어감이 2013/02/14 1,923
220808 심리학 졸업자 딸 자격증 머 있을까요? 5 ᆞᆞ 2013/02/14 1,440
220807 호칭 중에서요..아버니 어머님 서방님... 2 22 2013/02/14 1,262
220806 39세인데 아동미술 자격증 괜찮을까요? 9 은하수 2013/02/14 4,135
220805 자궁탈출 수술병원 추천부탁드려요 6 절실 2013/02/14 2,576
220804 회사 워크샵-뭐가 제일 기억에 남으세요? 3 뽁찌 2013/02/14 2,479
220803 (무플절망)초1학년 치아교정 봄방학 vs 새학기 지나서 언제가.. 10 해바라기 2013/02/14 1,872
220802 기분좋은 날에 수영선수 진호 나오는데..보세요? 4 빅수 2013/02/14 1,838
220801 다리미 추천 부탁 드려요 1 셔츠맘 2013/02/14 860
220800 어제 최강희가 입었던 카키색 코트요 1 ㅇㅇ 2013/02/14 1,411
220799 17개월 아기 화상사고로 아프고 난뒤 변했어요~ 4 엄마 2013/02/14 2,702
220798 2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2/14 1,239
220797 남동생이 여자친구랑 발렌타인데이 안 챙기기로 했다고 해서 제가 .. 24 2013/02/14 4,581
220796 무쇠그릴을 사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지 열고민중..... 5 kcmom 2013/02/14 2,604
220795 동대문 근처 찜질방 깔끔한곳 없나요? 7 심야쇼핑 2013/02/14 7,072
220794 경주대추밭한의원-경주분봐주세요 7 경주 2013/02/14 4,097
220793 컴대기중) 상처에 흉지지 않는 유아용 연고 알려주세요 ㅠㅠ 3 초보맘 2013/02/14 1,483
220792 국가장학금때문에 9 전세사는데 2013/02/14 2,309
220791 남편의 작은 아버지에 대한 호칭이 뭔가요? 19 어렵다 2013/02/14 17,133
220790 햇빛이 참 좋네요. 3 봄이오나 2013/02/14 981
220789 스마트폰이 수명이 다 되어서 버벅일수도 있나요? 7 ㅇㅇ 2013/02/14 1,222
220788 조의할땐 헌돈으로 하는건가요? 7 둘리1 2013/02/14 2,809
220787 고소영 블라우스 블라우스 2013/02/14 1,722
220786 딸아이가 오리엔테이션 갔어요... 3 팔랑엄마 2013/02/14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