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발음 안좋은거 아는데
오늘 진짜 못보겠네요.
ㄹ발음이 정말 듣기 힘드네요
평소 발음 안좋은거 아는데
오늘 진짜 못보겠네요.
ㄹ발음이 정말 듣기 힘드네요
게시판에서 종종 얘기가 올라오길래
휴일에 다시보기로 볼려고 했다가 1회만 보고 말았어요.
대사가 좀만 길면 듣기 힘들어서...
대물에서는 그래도 몰입이 되던데 그리고 스토리 넘 식상했어요 ㅜ
발음도 그렇구 연기도 안습인거같아요 항상 느낀거지만,, 드라마내용도 너무 식상 짜증나 보다가 채널돌렸네요
저두요..권상우가 노력을 안 하는건가요..(과거 발언보면 그닥 문제로 여기지도 않는듯하고 그럴 개념도 별로 없는 사람같지만) 노력을 하는데도 안 고쳐지는건가요?
심각한 분위기에서 발음땜에 우스꽝스러워 보일 때가 있어요
저는 권상우 괜찮던데
윤호 때문에 몰입이 안돼요.
윤호 슬퍼하는 장면에 웃기바쁘니
아놔..잼나게 보다가 미쳐요ㅡ.,ㅡ
잘 들리는데요...
정말 보려고 애쓰고 있었어요. 권상우 발음 이해하려고요. 그런데,아들이 보면서 계속 웃어요.저도 몰입이 안되고 심각한 장면인데,,,아!진짜 미쵸버리겠다.자꾸 홍철이가 떠올라서요.
발음발음 하는지.. 선입견 아닌가요????
제발 그만좀 하자구요.
다만 내용이 처음보다 극의 긴장감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
너무 재밌게 보는데 좀 답답하네요.
전 별 로 모르겠던데요
몰입해보다보니 전혀 신경쓰이지 않던데요
눈 사시인사람, 코 삐뚤어진사람있듯이 혀 짧은 사람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별로 신경안쓰여요.
권상우 그 배역에 잘 어울려요.
무색무취 연기자는 아님이 확실한거 같아요
예전에 신화라고..김지수 김태우 나왔던 드라마에서 보고난뒤 천국의 계단 다수의 영화작품
물론 "야수"라는 영화에서 연기는 좋았는데 무슨말 하는지 못알아먹었지만..야왕은 그정도는 아니던데요
전 정윤호군..노력많이 하는 사람같아서 좋게 생각했었는데 연기자 마스크도 아니고 소질도 없어보이네요
김성령이 분위기 다 잡아놓으면 정윤호가 확 깨주더라는..권상우 연기가 문제가 아니라..좀 스토리가 부실하네요..형이 그렇게 죽었는데 아무리 순간순간이라도 미소가 너무 잦네요;;
저 티비 잘 안봐서 권상우 나오는 드라마 처음인데여
확실히 발음 때문에 몰입이 떨어져요
저도모르게 발음을 따라하고 있게 되네요
딸 죽었을때
"여섯살인데 말도 안된다"는 말을 하는데
아이가 있는 엄마다보니 슬퍼 울다가도
여떳딸 발음을 따라하며 웃었어요
울다가 웃고 울다가 웃고 ^^
권상우 씨도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싶던데
왜그대요? 그대도 마니 고텨뎠는데요..
내용에 딥둥하면 그닥 신경뜨이디 아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 2회때 알아봤습니다.
다해한테 계단에서 "너, 곤부해서 대핫간다며" 아놔~~~~곤부!! 여기서 빵 터지고 그냥저냥 봅니다.
노력해서 좋아질수는 없는건가요?
드라마 가끔 보는데 정말 심각한 장면에서 너무 발음이 새버리니까
짜증이 약간 나더라구요.
연기 심각하게 못했던 황신혜가 한참 쉬다가 유동근과 함께 나온 화제의 드라마 (불륜 조장의 주범 ㅎㅎㅎ)
갑자기 연기력이 확 늘어서 놀랬던...........(그 전엔 심각했거든요.)
황신혜 발음도 그 닥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지우나 권상우 같진 않죠.
전 권상우랑 윤정희 아주 불편해요. 사실 권상우 눈물 연기는 찡한 구석이 있는데
그렇게 혀짧은 소리하면 극 몰입도를 확 떨어지게 만드네요.
자기는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쨘하긴 하지만 그래도 연기자가 데데데 거리는거 아유~ 미안해요. 안보고 싶어요.
이건 정말 못고치는 건지..........참 세사람 늘 한결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전 정말 권상우 잘생겼다고 느끼기 힘드네요.
지성미가 결여된 남자는 이미 남성미에서 실격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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