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거아닌일같은데 신경이 쓰이네요

메론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3-02-12 22:00:33
회사 여자동료인데 저보다 5살 어립니다.회사에 저희 둘만 미혼이고
다른분들은 기혼이어서 친하게 지냈습니다.근데 얼마전부턴가
제가 무슨말을하면 단답형으로 짧게 대답하고 저를 쳐다볼때
표정이 안좋길래 내가 무슨 잘못했나싶어 물어볼까하다 그냥 넘어갔는데요.
오늘 쉬는시간에 찾는물건이 없어서 여자동료에게 가서 물어보니
대답을 안하길래 한번더 물으니 왜 라고 짧게 대답하고 제가 다시
물어보니 그제야 없어 딱 한마디하더군요.저를 보지도 않고 핸드폰 쳐다보면서 말을하니 기분이 나빠서 말할려다 참았는데요.아무리 저한테 안좋은감정이
있다고해도 회사내에서 그것도 나이많은사람에게 대하는 태도가 아닌데
한번더 그러면 물어는봐야할까요.
IP : 121.172.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12 10:01 PM (59.10.xxx.139)

    아쉬운거 없으면 그냥 둬요

  • 2. 무관심이
    '13.2.12 10:02 PM (175.213.xxx.224)

    최고의 대응 나이도 어린것이 버릇없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224 결정장애 하나만 골라주고 가세요!^^ 2 ........ 08:31:44 32
1596223 모처럼 7센티 구두 히유 08:31:17 31
1596222 입금한 상대방 계좌번호 알 수 있나요? ... 08:29:28 37
1596221 김계연씨 금요일 08:24:07 157
1596220 전지렌지로 계란찜 해보신분? 6 ㅇㅇ 08:19:40 299
1596219 개인 건보료... leelee.. 08:19:28 107
1596218 성수동 가려면 성수역에서 내리면 될까요? 2 성수동 08:17:48 212
1596217 애를 낳을거면 1 ㅡㅡ 08:16:41 173
1596216 잠 많은 고딩 아들..아침마다 서로 힘드네요 3 .. 08:15:17 307
1596215 보험회사 지점장 5 문과취업 08:13:46 198
1596214 '개근거지'라는 말도 생겼다네요. 19 개근거지 08:09:23 1,309
1596213 2030년, 한국도 국토의 5.8% 잠긴다... 과연 과장일까?.. 1 ..... 08:07:15 390
1596212 이런 대통령 어찌 믿고 군대가나, 박대령 경북대 후배들 '절망'.. 2 응원합니다 .. 08:02:21 461
1596211 남편이 아이 공부 시키는 방식. 조언 부탁드려요 13 .... 08:02:19 483
1596210 쌈채소를 많이 먹었더니, 숙변이 해결된 걸까요? 8 쌈채소 07:52:40 1,113
1596209 식세기 고무패킹이 타르처럼 녹아있네요 5 07:50:09 522
1596208 안 미끄러운 장화 1 장화 07:42:39 142
1596207 담주 유럽 패키지가요 7 귀차니즘 07:41:55 889
1596206 자코모 라떼색 잘 아시는 분들 4 소파 07:41:49 273
1596205 저학년 아들의 행동이 정상인가요? 14 .. 07:39:33 1,230
1596204 우리 강아지가 왜 화내는 걸까요? 16 07:38:45 928
1596203 어디 살아야 할까요? 4 고향 07:37:42 664
1596202 온난화 큰일이네요. 녹슨듯 주황색 강물.... 4 ..... 07:29:31 1,210
1596201 남편과 수십년… 성격도 속궁합도 잘맞는 분 6 as 07:29:14 1,466
1596200 도움요청드려요 (어린이대공원 이젤) 4 07:26:51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