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결혼생활과 원치 않는 직장생활은
참 닮은 점이 많네요
저는 원치 않는 직장생활하는 30대후반 직장맘인데 이혼할까 말까 고민하는 글 보며 그런 생각합니다. 둘의 공통점
참아가며 버티면서 자존감만 떨어진다
그만두려고 하면 가족들이 싫어한다 (친정눈치)
그만두면 딱히 대책이 없다 (이 나이에 나가면 어디서 받아주나)
돈만 바라보며 참는다. 하지만 돈땜에 하루하루 이렇게 산들 무슨 의미가 있나 고민한다
어떠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고민하는 글 보며
...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3-02-12 21:36:52
IP : 211.215.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쭈글이찌개
'13.2.12 9:55 PM (1.176.xxx.103)그러네요...
2. ...
'13.2.12 10:17 PM (142.68.xxx.89)근데 일 그만두는데 왜 친정 눈치를 보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