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자랑하고 싶당

히히 조회수 : 5,682
작성일 : 2013-02-12 21:19:50
맥주 한 잔 먹었어요
잉 자랑하고 싶당~~~

남편이 항상 다정하고 애정표현도 잘해줘요
같이 있음 애기가 되는것같아요
자상한건 아니구 집안일은 제가 거의 하는데요 암튼
남편이 푸딩이라고 불러줘요 히히

그리구 전 요리를 잘해요
대단하게 막 잘하고 손님초대하고 이런건 아닌데
레시피 보고 하면 그냥 다 맛있어용

자랑해서 죄송해요
내일 입금해야 하나용

잉 취해서 기분조아요 ^_^

IP : 211.196.xxx.2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2.12 9:21 PM (175.223.xxx.17)

    좋으시겠어요.
    지금 기분 맘껏 즐기시길
    구여우세요ㅎ

  • 2. 플럼스카페
    '13.2.12 9:23 PM (175.223.xxx.245)

    행복이 뚝뚝 떨어지네요^^*
    입금하셈^^

  • 3. ㅎㅎㅎㅎ
    '13.2.12 9:24 PM (211.58.xxx.125)

    완전 구여우심 ㅎㅎ
    뽀너스로 요리 잘하는 사람 진짜 좋아요~!

  • 4. ..
    '13.2.12 9:24 PM (180.68.xxx.85)

    부럽당
    요리 잘하는 것도
    남편이 다정한 것도..
    좋겠당

  • 5. ㅇㅇ
    '13.2.12 9:25 PM (222.237.xxx.150)

    부러워용~~ 원글님 완전 귀요미네요 ㅎㅎ

  • 6. ....
    '13.2.12 9:26 PM (1.247.xxx.41)

    ㅋㅋㅋㅋ.
    재밌당

  • 7.
    '13.2.12 9:27 PM (58.141.xxx.19)

    푸딩 너무 귀요워요 ㅎ

  • 8. ..
    '13.2.12 9:28 PM (218.38.xxx.86)

    저 푸딩 완전 좋아해요.
    근데 맥주 넣은 푸딩은 안먹어봤어요..

  • 9. 히히
    '13.2.12 9:32 PM (58.78.xxx.62)

    저기 푸딩님
    내일 입금 많이 해주세요.ㅋㅋ

  • 10. ^^
    '13.2.12 9:35 PM (116.36.xxx.34)

    부러워용~~
    어찌 책임 지실래요?^^

  • 11. 귀여워서
    '13.2.12 9:3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뻐하나봐요 ㅎㅎㅎㅎ

  • 12. 나도 푸딩이인데...
    '13.2.12 9:37 PM (211.36.xxx.129)

    내가 쓴글인줄 알고 놀랐어요.남편이 저한테 푸딩이라고해요. 저도 음식을 좀해요. 남편이 다정하구요. 울남편 애칭은 푸지미에요. 웃기다 ㅋㅋㅋ

  • 13. 진짜
    '13.2.12 9:38 PM (122.34.xxx.34)

    귀여우심
    남편분 퇴근하실때마다 아내 맥주 한잔씩 먹자고 하고 싶으시겠어요

  • 14.
    '13.2.12 9:44 PM (175.114.xxx.118)

    내일 자랑계좌에 입금 얼마되나 확인 들어갑니다 =3333

  • 15. ..
    '13.2.12 9:48 PM (59.10.xxx.141)

    ㅋㅋㅋㅋㅋ귀여워요~~남편이 괜히 이뻐하는게 아닌것 같은데요?

  • 16. 꾸지뽕나무
    '13.2.12 9:53 PM (175.223.xxx.200)

    에잇!!?
    근데 원글님 저예요?
    푸딩 어쩌고 빼고 똑!같!잖!아!욧!
    ㅋㅋㅋ

  • 17. 크림치즈
    '13.2.12 10:12 PM (121.188.xxx.144)

    부럽네요
    저희도얼마전까진이랬죠

  • 18. 별 유별난 것도 없는데
    '13.2.12 11:35 PM (60.241.xxx.111)

    되게 귀엽고 기분 뜨는 글이네요, ^^

    마법의 '앙'~

  • 19. ..
    '13.2.13 10:25 AM (119.67.xxx.75)

    아웅~ 귀여우셔라..
    여기서는 늘 하소연만 들어야 하나요?
    늘 이리 달달하게 사세요~~

  • 20. ..
    '13.2.13 10:57 AM (182.209.xxx.63)

    글 읽는데 엄마미소 지어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이렇게 행복하시리 바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029 밥주는 길냥이 등짝 피부병-도울 방법이 없을까요 6 도와주세요 2013/03/05 1,899
225028 92.5% 도금 귀걸이가 가려워요 8 ㅅㅈㄷ 2013/03/05 991
225027 엄마가 허리 다리가 많이 아프세요 4 pola 2013/03/05 702
225026 스위스 리골렛또 콩쿨에서 한국인이 1등했네요. 2 경축 2013/03/05 1,128
225025 남편이랑 결혼 전에 했던 약속.... 5 은은한 2013/03/05 1,526
225024 중학생들은 간식 뭐 주나요? 2 요정민이 2013/03/05 1,780
225023 장터 전문 판매인 국세청 신고 방법입니다. 14 ... 2013/03/05 1,826
225022 미국4학년 수학문제 좀 봐주세요. 누가 미국 수학을 쉽다고 했나.. 18 플로네 2013/03/05 3,085
225021 시골에서 그런대로 잘 살고 있는 사람이... 시골할매 2013/03/05 760
225020 베리$ 파운데이션 후기에요 5 라플란드 2013/03/05 1,486
225019 제곱미터, ha,제곱킬로미터 ? 3 초등 넓이의.. 2013/03/05 1,188
225018 매운고추가루 추천요청드려요~ 2 마가 2013/03/05 799
225017 스텐레스 냄비바닥의 얼룩을 지우려면? 8 냄비바닥 2013/03/05 2,062
225016 더 후 화장품 어떤가요? 6 1학년 2013/03/05 2,790
225015 일부가 무허가인 주택 골치 아플까요? 6 매입 고민중.. 2013/03/05 1,448
225014 아까 아침방송에 중국펀드를 지금 드는게 괜찮다고 하는데 4 77 2013/03/05 962
225013 초3이면 자습서 시작할때? 1 미우차차 2013/03/05 945
225012 새정부 출발부터 삐걱, '식물정부' 코마에 빠지나? 11 세우실 2013/03/05 1,302
225011 요사이 하도 돈노리고 팔자고칠라는 된장들이 많다보니 이런 현상이.. 9 한국에는 2013/03/05 1,871
225010 남편이 미국시민권자였어요 8 좋은 향기 2013/03/05 3,765
225009 타로점 배우기 2 타로 2013/03/05 1,533
225008 감자옹심이는 무슨 맛인가요? 7 ㅇㅇ 2013/03/05 1,130
225007 국가장학금 신청.......... 봄날 2013/03/05 681
225006 5월 중순에 뉴욕은..날씨가....보통 어떤가요. 추운 걸 무지.. 2 미국은 2013/03/05 2,254
225005 김치찌개 한 솥 1 물맛 2013/03/05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