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와여행간 엄마네 김치냉장고...

아놔...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3-02-12 17:18:17
어제 오후에 미국에 가신 엄마가 일주일동안 집 비운다고 현관 나가면서 아파트 전원을 눌러놓고 오늘 전화를 하셨어요.
아침에 생각해보니 김치냉장고까지 꺼진거 같다고... 김치가 잔뜩 들어있는데 저보고 가서 다시켜라네요...
오늘은 못가니 내일 저녁에 남편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이틀동안 김치들은 괜찮을까요? 
IP : 112.151.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3.2.12 5:23 PM (124.50.xxx.18)

    뚜껑을 열지 않은 상태이니 내부온도가 많이 올라가진 않을 것 같아요... 나름 단열이 잘되어 있는 제품이니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근데 어머님 냉장고는 괜찮은거예요...
    아무리 해외여행 가셔도 전원을 내리시다니...
    혹시 아파트 난방이 지역난방이시면 (다른 경우는 잘모르겠구요) 전원 내리심 난방이 풀가동 되어서 요금 폭탄 맞으십니다.

  • 2. 저는
    '13.2.12 6:08 PM (115.139.xxx.23)

    원글님 어머니네 김치냉장고가 해외여행을 간줄 알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6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2 10:53:18 86
1773595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 10:53:14 40
1773594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 10:51:50 84
1773593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 10:50:21 86
1773592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73
1773591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9 ........ 10:45:48 654
1773590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0 와 미친 10:45:42 295
1773589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76
1773588 집값은 금리 올리면 9 .. 10:42:27 268
1773587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3 Sksksk.. 10:37:31 730
1773586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8 ... 10:36:44 740
1773585 이런 남의편 있나요 3 방관자 10:36:11 260
1773584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737
1773583 애들 결혼조건이요 3 10:33:07 462
1773582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313
1773581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67
1773580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124
1773579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222
1773578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593
1773577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6 ㅇㅇ 10:15:48 846
1773576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11 .. 10:10:09 734
1773575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20 심장쿵ㅠㅠ 10:09:09 834
1773574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6 지나다 10:08:02 1,202
1773573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31 ㄱㄴ 09:55:36 1,111
1773572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4 09:47:21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