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방역 근처 5세 아이 보낼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답변절실)

도움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13-02-12 12:18:05
미국에서 7년동안 살다가 
올 7월부터 내방역 근처에 살 예정이에요.
내방역 근처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잘 몰라요.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알아본 곳은
늘푸른어린이집, 방배어린이집, 아띠어린이집이에요.
또 놀이학교인가가 있는데, 위즈아일랜드서초가 우선 가장 가까워요.

5세 아이 어린이집에 대기를 걸어놓아야 하는지요
아님 나이가 어린이집에 가기에는 너무 많아서 다른 데를 알아봐야하는지요?

내방역 근처에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를 두신 분들께서 조언 좀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P : 128.103.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2 12:42 PM (125.131.xxx.46)

    내방역 근처는 정말 없는데...

    가정식 어린이집은 5세부터는 갈 수 없어요.
    아띠어린이집은 5세 못 받을텐데요...
    국공립 어린이집은 임신때부터 대기건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방배어린이집은 그래서 자리가 없을꺼에요. 있다면 방배가 좋긴하지요.
    늘푸른어린이집은 자리가 있는지...

    5세 유치원은 이제 시작이라 지금은 자리가 없겠고 계속 상황 보셔야할꺼에요.
    위즈는 놀이학교라 비용이 돈 백이 들꺼에요.
    평은 좋은 편이고요...

    저는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멀리까지 보내는 엄마라... ㅠㅠ

  • 2. 방배
    '13.2.12 12:43 PM (59.5.xxx.64)

    5세면 유치원이 더 좋긴한데
    이미 다 마감이라 자리가 없을거 같구요.
    어린이집도 아마 다 마감일거에요.
    근데 일단 다 전화해서 부딪혀보세요.
    자리나면 먼저 해줄지도 몰라요.

    원칙대로 서울시 보육 포털서비스에 대기 걸어놓으라고 말하는 어린이집도 있고
    전화하면 먼저 해주는데도 있어요.
    직접 다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일단 인터넷으로 대기 걸어두시고요.

    저희 아이는 5세인데 유치원에 다행이 추첨이 되서 보내게됬어요.
    늘푸른 어린이집을 젤 먼저 전화해보세요.
    여기는 전화하는걸 더 우선으로 하는거 같아요.

  • 3. funfunday
    '13.2.12 1:23 PM (211.243.xxx.46)

    내방역에서 그리 멀리않은 곳에 알파벳 스트릿이라는 영어 유치원 있어요.
    차량운행도 하니 괜찮구요.

  • 4.
    '13.2.12 1:27 PM (223.62.xxx.37)

    알파벳은....훔.....월140여만원에 요즘 좀 시킨다고는 하는데 공부 너~~~~무 안 시켜서 2~3년차도 7세때 파닉스를 하는..
    다른 학원 옮길 수 없기로 유명해요. 이돈이면 차라리 lci가 낫죠.
    여하간 늘푸른 은 평 좋던데요~. 돌아다녀 보셔야 할거에요. 대기도 다 걸어두고.
    얼마전 유치원 추첨에 거의 대란이었던걸로...

  • 5. ....
    '13.2.12 1:57 PM (128.103.xxx.155)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현재 preschool에 다녀서 어린이집 위주로 생각했거든요.
    늘푸른 전화해보니까 3월에 입학이 다 끝나서 7월에는 확답을 줄 수 없고, 또 대기자도 정말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보육지원으로 경쟁이 치열하긴 한가봐요.....^^;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307 병설유치원다녀도 누리과정 신청하나요? 8 7세 2013/02/12 2,303
220306 손자에게 인색한 시부모님 계시죠? 35 .... 2013/02/12 6,230
220305 7세 학습태도 같은걸로 기대하는거 김칫국 마시는거죠?? 4 ㅇㅇ 2013/02/12 1,471
220304 이혼 고민하는 글 보며 2 ... 2013/02/12 1,939
220303 재미있는 시어머니 10 2013/02/12 4,991
220302 비타민 추천 1 돈데군 2013/02/12 1,004
220301 동생의 말에 자주 스텝이 꼬여서 이상해져요. 1 바보언니 2013/02/12 1,299
220300 모처럼 백화점 쇼핑 1 돈이웬수 2013/02/12 1,521
220299 무석박지 남은 국물에 다시 담가도 될까요 2 궁금.. 2013/02/12 1,316
220298 아 자랑하고 싶당 19 히히 2013/02/12 5,810
220297 쌀 등급제가 없어졌나요?? 3 쌀사랑 2013/02/12 1,260
220296 서쪽하늘이란 노래제목이 넘 의미심장해요 15 의미가있네요.. 2013/02/12 4,907
220295 테크노마트 원래 호객행위 심한가요? 6 ... 2013/02/12 1,219
220294 반창고에서 한효주가 연기를 잘하는건가요? 12 영화 2013/02/12 3,930
220293 층간소음...가장큰문제는 뒷꿈치 찍고 걷는거에요 15 ㅇㅇ 2013/02/12 4,469
220292 이런 경우 손해사정인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3 궁금 2013/02/12 2,065
220291 자기 칫솔 표시 어떻게 하나요? 14 2013/02/12 2,448
220290 안검하수 수술 대신 눈썹거상술.. 7 ㅇㅇ 2013/02/12 6,234
220289 이런 신체적,정신적 증상 있으신 분? 늦기전에 2013/02/12 1,224
220288 도배장판한 거 보지도 못했는데 돈은 지불해야하나요? 8 Cantab.. 2013/02/12 1,924
220287 교정 안에 철사가 휘었는데 일반치과가도되나요 ㅠㅠ 3 교정 2013/02/12 2,222
220286 일기 입니다. 13 화요일 저녁.. 2013/02/12 2,410
220285 도자기 그릇 예쁜 사이트 아시면 알려주세요 35 웨일 2013/02/12 4,917
220284 황태해장국에 황태머리는 꼭 필요할까? 7 도토 2013/02/12 1,908
220283 7번방의 선물 8살 아이와 같이 봐도 괜찮을까요? 18 오로라리 2013/02/12 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