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이 너무 무서워요ㅠㅠ암이 정복되기 할까요??ㅠㅠ

.. 조회수 : 4,403
작성일 : 2013-02-11 22:00:48
요새 진짜 암 걸리는 사람.
너무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냥 흔한 병 같아요..

한다리 건너서는 암환자 다들 1명씩은 있지 않나요??
그리고 죽는게 암 아니면,자살이 제일 많은거 같네요..

게다가 젊은층들도 많이 걸리고..
무섭네요..
IP : 121.136.xxx.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13.2.11 10:01 PM (211.211.xxx.245)

    친정엄마도 암환자 시댁 둘째 형님도 암환자 시댁 친정 갑자기 작년 설에 두분다 암판정 받았어요 그래도 잘 이겨내고 계시네요

  • 2. 암이 완전 정복되면
    '13.2.11 10:01 PM (118.36.xxx.44)

    또다른 질병이 인간을 괴롭힐 거에요....ㅠ

    암으로 세상 뜬 이야기 들으면 마음이 아파요....

  • 3. ㅇㅇ
    '13.2.11 10:04 PM (182.218.xxx.224)

    근데 어떻게 생각하면 그거나마 없으면 너무 오래들 살 것 같아서 그것도 걱정이에요.
    지금도 너무 평균수명 길어져서 난리들인데.....
    하긴 젊어서 암 걸려 죽는 사람들 보면 너무 안됐지요. 저도 겁나구요.

  • 4. 돈이 뭔지
    '13.2.11 10:20 PM (118.40.xxx.40)

    제약회사와 의료계는 암이 정복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암뿐만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등 다 그렇겠죠.

  • 5.
    '13.2.11 10:27 PM (116.41.xxx.238)

    진짜 제약업계와 의료계, 암 정복 되면 뭐먹고
    살까요? 일부러 암 정복약 안 내놓는건 아닐까
    의심될 정도네요@@

  • 6. 암에 덜 걸리는 방법
    '13.2.11 10:28 PM (118.40.xxx.40)

    1. 지방(동물성,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고기,우유 등) 섭취를 줄인다.
    2.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다.
    3. 현미밥, 통밀빵 등으로 섬유질을 많이 섭취한다.
    4. 옷은 얇게 입어 피부 호흡이 잘 되게 한다.
    5. 가공식품,인스던트식품 섭취을 줄인다.
    6. 적당한 운동을 한다.

  • 7. 아무리
    '13.2.11 10:31 PM (116.41.xxx.238)

    조심하고 조심해도 걸릴 사람은 걸린데요
    유전적 요인이 큰 듯..
    평상시 관리하고, 자주 건강검진등으로
    체크하는 수 밖에..

  • 8. ㅇㅇㅇㅇ
    '13.2.11 10:58 PM (1.240.xxx.142)

    암덜걸리게 하는방법 윗님댓글맞아요
    저 반대로 평생산 시어머니 암이세요
    지금..

  • 9. ...
    '13.2.11 10:58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암은 정상세포가 돌연변이되거나 노화된거에요 노인분들 부검하면 다 암세포퍼져있다는~~
    면역력을 길러놓아야죠 좀 아까 황금알에 22년전 직장암에 대장암에 림프종판정받으신분 부인이 자연식해준 밥상으로 건강회복하셨다고 출연하셨네요
    저도 그렇게 먹어보려고요 건강을 위해서.

  • 10. ~~~
    '13.2.11 11:06 PM (218.158.xxx.226)

    예전에 탁월한 암치료제 천지산이라고 나왔었는데
    만든사람 사기꾼으로 몰려서 감옥갔었죠?
    근데 그약먹고 나은사람들 청원으로
    나중에 무죄로 풀려난걸로 아는데 그뒤
    어떻게 되었나 모르겠네요

  • 11. 저윗님
    '13.2.11 11:35 PM (125.186.xxx.25)

    암에 덜 걸리게 하는방법 써주신분의 말이 정말 맞는것 같아요

    여러 책이나 TV프로도 저 토대로 암을 극복하고 예방하는것 같더라구요

    저거 저는 아예 메모해서 들고 다녀야 겠어요

    댓글달아주신님 감사합니다 명심하며 살아야 겠어요 ^^;;

  • 12. 암이 무섭긴 뭐가 무서워요.
    '13.2.12 12:29 AM (121.175.xxx.222)

    최악의 경우 6개월~1년 앓다가 죽으면 되지만....가족들하고 이별의 시간도 가지고요.

    제가 진짜로 무서워하는 건 치매와 중풍이에요.

  • 13. 암은 스트레스때문
    '13.2.12 7:22 AM (1.237.xxx.77)

    요즘 가장 많은 병이 암이죠
    울 친정부모님 남편 다 암이예요
    제가까운 분들 암많아요
    제지인 아들은 대딩3학년인데 뇌암이죠
    제 친정엄마만 돌아가시고 다 살아있어요
    암이라고 다 돌아가시는건 아니죠
    수술하고 항암하면서 아님 수술만 하고 사신분들
    많으세요
    저윗분 암에 덜걸리는 방법 맞는데요
    제 주변분들 보면 좋은음식에 운동해도 암걸려요
    저희 친정엄마도 술담배 전혀안하시고 인스턴트
    전혀 안하시고 육식 싫어하시고 수영꾸준히 하시고
    외식 싫어하셨는데 소화기 암이셨죠
    늘 햄 빵 안먹게 하시고 다 만들어 주셨죠
    제가 보기엔 암은 100프로 스트레스때문인거 같아요
    울 친정부모님이나 남편 식습관이나 생활환경보다
    스트레스 최고 일때 암세포 자라는거 같아요
    제 지인들 암걸릴때보면 그들 나름대로 일이나 가족내의
    스트레스 최고 일때 걸리더라구요
    직장 입시 배우자와의 갈등 이혼 사망 ...
    자녀의 문제 진로문제 군대문제...
    암이 무섭죠 전 대딩도 암으로 죽고 젊은 총각도 죽죠
    네 임윤택처럼33세 젊은분들도 죽죠
    어제 황금알에서 암의 원인에 비만도 나오더군요
    이젠 식습관 운동 비만조절 해야 암 안걸리겠죠
    제일 중요한건 스트레스 안받는 성격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죠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병은 치매와 근육무력증이예요
    왜 이유없이 근육이 굳어져가는병이요
    암은 살아계시는 동안 말도하고 돌아도 다니시니까요

  • 14. 윗님 참고하세요
    '13.2.12 11:22 AM (118.40.xxx.40)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치매의 위험이 높다.

    근육무력증 등 자가면역질환(류마티스관절염,제1형당뇨병,사구체신염,백반증,만성활동성간염,갑상선기능저하증,항진증,다발성경화증 등)이 생기는 과정은 예를들어 소화과정에서 일부 단백질이 완전히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지 않은채 혈류로 들러오게 되고 면역체계에서는 소화되지 않은 단백질을 외부 침입자로 간주 이것을 파괴하기 위해 주형을 만들어 파괴적인 자가면역과정이 시작된다.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신체단백질을 모방하는 외부 단백질을 가장 많이 공급하는 식품중의 하나가 우유다.

  • 15. 중풍 평생예방법
    '13.2.12 11:31 AM (118.40.xxx.40)

    중풍(뇌경색,뇌출혈) 예방 민간요법

    http://blog.daum.net/basilio-hwang/1586012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406 취업하려는데 분위기가...... 7 고민 2013/02/26 1,493
222405 초등1학년 영어 스케줄고민 2 이제 학부형.. 2013/02/26 711
222404 (급)비타민하우스 라는 브랜드 비타민 괜찮은가요? 5 비타민 2013/02/26 979
222403 어머니...외손주도 손주입니다. 11 손주사랑 2013/02/26 2,856
222402 아이폰 비밀번호 잊어버렸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3 슬픈컴맹 2013/02/26 1,674
222401 사각가방이 유행이라는데... 3 예비중 2013/02/26 1,569
222400 베건인 후배 머리숱이 빠져요.. 2 후배걱정 2013/02/26 1,246
222399 컴의 소리가 안 나는데... 3 문의 2013/02/26 312
222398 찌개나 탕, 무침말고 미나리로 뭐해먹으면 좋을까요 10 미나리 2013/02/26 940
222397 남편이 소변볼때 피가나고 아프다고 하는데요 8 2013/02/26 1,584
222396 50대 친정엄니.. 부쩍 힘 딸려 하시는 거 같아요, 방법이 없.. 13 초보맘 2013/02/26 2,144
222395 삼생이 각혈까지 하네요 5 삼생이 2013/02/26 1,423
222394 다음날 데우지 않고 먹을수 있는 간편음식 머가 있나요? 10 궁금 2013/02/26 2,090
222393 압력밥솥 추 돌아가기시작해서 몇분후에 불꺼야 하나요? 9 질문 2013/02/26 3,823
222392 1년짜리 가입 했는데 1년더 연장 할 수 있나요? 적금 2013/02/26 518
222391 2월 2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2/26 241
222390 스마트폰 문자수신왔는데 문자가 안온경우 7 스노피 2013/02/26 1,681
222389 집배원들 일요일에는 편지 배달 안한다. 4 이계덕기자 2013/02/26 937
222388 이런경우 학교실장을 경고받게 할 수 있을까요? 6 2013/02/26 1,037
222387 피부 나쁘니 돈이 많이 드네요 11 ///// 2013/02/26 3,016
222386 외국에 사는 초등학생에게 문구류를 선물하려고 하는데요 6 추천부탁 2013/02/26 951
222385 헉! 박근혜 대통령이 중전마마가 입는 궁중의상을? 6 호박덩쿨 2013/02/26 2,565
222384 네이버에 제 아이디를 누군가 도용해서 물건을 팔고 있네요. 3 고민 2013/02/26 1,153
222383 상처가 아물지않아요.. 4 걱정돼요 2013/02/26 1,237
222382 결국 삼생이 셤 못보네요 9 으이구 2013/02/26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