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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유머시리즈

시골할매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3-02-11 15:53:58

엄무상 만나게 되는 사람과 서먹서먹한 분위기에서 서로 냉기를 내뿜는 상태라면 당신이 슬며시 입가에 미소를 짖게 하는 수준있는 유머로 분위기를 이끈다면 당신은 대인관계에서도 누구에게나 환영 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현재의 유머는 인간관계의 모든 부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승진이나 배우자와의 만남처럼 현실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착각

젊은 여성이 갓난아리를 안고 소아과 진료실에 들어 왔다.

"선생님, 아이가 웬지 살이 오르지 않아서요.'

"그렇습니까? 어디 봅시다."

의사는 아기를 대충 진찰한 후 그녀에게 물었다.

"모유를 먹이고 있습니까?"

"네'

"아주머니, 웃옷을 좀 벗어 보실까요?'

여자는 불아우슬 벗고 브레지어 멜빵을 끌렀다. 의사는 터질듯한 유방을 눌렀다가 또 젓꼭지를 만져보았다가 한뒤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아하, 알겠습니다. 모유가 부족하군요. 젖이 잘 안 나오죠."

그러자 여자는 블라우스를 입으면서 대답했다.

'물론이에요. 전 이아이의 이모니까요. 그리고 아직 미혼인걸요'

 

당신, 나 그리고 우리.....

어느 부부가 재혼한지 5주년 되는 날, 온 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기로 했다. 옷을 갈아입히려고 아이들 방에 들어간 아내가 갑자기 뛰쳐나오며 남편에게 소리 질렀다.

"여보, 큰일 났어요! 당신 아이와 내 아이가 우리 아이를 때리고 있어요!"

              튀는 유머시리즈                       웃음을 찾는 사람들 엮음

IP : 211.230.xxx.2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머전문가
    '13.2.11 4:24 PM (121.190.xxx.16)

    유머 스타일을 보니 미국 유머네요. 정확히 동남부 신시내티식에 아일랜드쪽 양념이 살짝.덧 씌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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