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기대보단별로였네요
그리고하정우보다한석규연기가 역시최곱니다
뭔가많이아쉬운ㅠ 너무기대를했나봐요
아침에봤는데도사람아주많네요
1. ...
'13.2.11 1:12 PM (220.86.xxx.151).지겹고 재미 없었어요
솔직히 식상해서 졸았네요...2. ...
'13.2.11 1:15 PM (39.112.xxx.220)한국 영화도 아주 많이 발전했다는...
스토리전개가 빨라서 이해를 못하는 사람도 있더라는
별점 네개반...3. 우탄이
'13.2.11 1:20 PM (223.62.xxx.141)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주조연 다 연기 좋았구요. 여의도CGV에서 한번 더 보려구요^^ 기대가 너무 컸던 분들은 좀 실망이고 저처럼 별생각없이 본 사람들은 좋아하고 그런거같아요 ㅎㅎ
4. 저도
'13.2.11 1:32 PM (119.203.xxx.233)저도 재미있었어요. 류승완 감독이 각본까지 썼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웠는데, 요즘 표절 시비도 올라오고 있더군요 ㅠㅠ
5. ㅡㅡ
'13.2.11 1:34 PM (59.7.xxx.225)액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토리가 살짝 약할뿐
충무로에서 앞으로 10년간은 이만한 액션 못나옴6. 어머~~
'13.2.11 1:36 PM (59.15.xxx.184)우째요..^^;;
저흰 암 기대 안 하고 봐서 그런가 넘넘 재밌게 봤어요
전지현은 도둑들때보다 연기 훨 자연스럽더라구요
하정우도 잘 했고
류승범은 .. 정말 원 캐릭터랑 같은 성격인지 궁금할만치로 연기하니 원래도 싫었지만 더 싫어지더라구요 ㅎㅎㅎㅎ
뭐 이런 역이 오히려 착하고 지적이거나 선한 역할보다 더 하기 쉽다곤 하지만요 ..
영화보는 내내 어릴 적 받은 반공 교육이 생각났어요
류승완 감독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구요
대체 어떤 카메라장비를 쓴건지 ...
원글님껜 죄송한데 한석규는 오버액션이 과해 싫더라구요
가시려는 분들은 저처럼 기대 말고 가시기를~~~ ^^
정말 잼나게 봤더니 뭔가 순수한 걸 보고 싶어져서
ㅋ
쿡티비로 메리다 보면서 정화시켰어요 ^^7. 도대체
'13.2.11 1:39 PM (203.142.xxx.49)표절시비나서 비호감이에요.
"차일드44" 라는 소설의 설정에서 고대로 따온 게 넘 많더만요. CJ는 광해부터 베를린까지 쪽팔리지도 않은지 궁금하다. 어떻게 소설 속 디테일을 고대로 사용할 생각을 하는지 경악! (구체적인 수법 여러개) 심지어 소설의 번역가가 비슷하다고 글 올렸어요.8. 호오..
'13.2.11 1:54 PM (59.15.xxx.184)댓글 보고 검색해보니 정말 아무 정보 없이 감으로 택한 영화라 더 잼났나봐요 ^^;;
간만에 소리가 잘들려 우리 나라 영화가 웬일이야 했는데 이건 극장 시설 문제였네요
전 메가박스 엠2 관에서 봤거든요 ㅎ9. 윽..
'13.2.11 1:57 PM (182.219.xxx.9)재미없었어요-_ -;;
총 소리가 넘 시끄러워서 귀 막고 봤다는;;10. ㅎㅎ
'13.2.11 2:06 PM (175.223.xxx.232)7번방 볼까? 베를린 볼까? 고민했는데. 7번방 봐야겠네요
11. 어머
'13.2.11 2:41 PM (14.52.xxx.110)전 재미있게 봤는데...한석규연기 좋아요. 전 하도 전지현 연기 잘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뭐가 잘했다는 건지....하정우, 한석규 연기 , 액션 다 마음에 들었네요12. ㅎㅎ
'13.2.11 2:58 PM (223.62.xxx.72)저도 졸았어요. 하정우 대사 전달력 별로였구 한석규 넘버쓰리보는 것 같았고 류승범 항상 똑같은 스타일 전지현 북한사람 처럼 보여 좀 놀랐고 짝퉁 본씨리즈 보는 듯했어요.
전 곽도원씨 연기가 좋았어요.
같이 본 다이하드 굿데이 투 다이 진짜 이제 이 씨리즈도 막을 내려야지 넘 지루하더라구요.13. ??
'13.2.11 2:59 PM (121.174.xxx.183)재밌게 보고 왔는데@@@
14. 깍뚜기
'13.2.11 3:01 PM (124.61.xxx.87)아... 감상이 다양해서 볼지 말지 더 고민되네요 ^^
제 주변도 갈렸거든요~~15. ㅡㅡ
'13.2.11 3:21 PM (223.62.xxx.137)전 재밌게 봤어요
하정우 진짜 멋져요.
류승범도 한석규도 연기 좋던데요.
전지현도 한발 발전한 느낌.16. //마니
'13.2.11 3:24 PM (175.115.xxx.234)울 식구들 다 재밌게 봤더니만..
하정우 연기에 완전 빠졌는데..
주변에서도 재밌다고만 할 뿐17. ㅇㅇ
'13.2.11 3:25 PM (112.152.xxx.130)두번째가 더 재밋었어요.
스토리가 잘 연결되서겠죠.
세번짼 가족 5명이 봤네요,,그래서 3번ㅋㅋ.
뭐 액션신이 넘 시원해서 아무 생각없이 신나더군요.
스토리도 나름 탄탄했고.
마지막 하정우의 " 블라디보트톡 편도!! "에서는 짜릿함이.18. ,,,
'13.2.11 3:26 PM (112.152.xxx.130)다 좋았는데 한석규 연기는 좀 오글거렸다는.
요원으로서 넘 나이브하고.19. 잼나
'13.2.11 3:27 PM (112.152.xxx.130)저 위님 말처럼 당분간 이런 현란한 액션 신은 보기힘들듯.
완전 허리웃이더만요.20. ......
'13.2.11 4:19 PM (220.86.xxx.221)전 안보고 남편, 아들 둘이 보고 와서 볼 만하고 전지현은 한게 없다고 하던데요. 다이하드는 잤데요.
21. ....
'13.2.11 4:42 PM (114.201.xxx.184)저도 재미있었어요, 초반에 북한사투리가 잘 안들리는 편이긴한데, 두 시간 내내 몰입해서 잘 봤네요. 전 보통 한달에 3~번 영화를 봐서 왠만한 화제작은 다 극장에서 보는 편인데, 베를린이나 7번벙이나 개봉 첫 주에 봤구요. 둘 다 다른 의미에서 볼 만 했어요, 스토리의 식상함은 둘 다 마찬가지지만, 베를린은 허술한 스토리를 커버하고 남음이 있는 호화로운 액션과 하정우, 류승룡의 캐릭터와 연기, 7번벙은 통속적이고 신파적인 스토리를 커버하는 눈물나는 부성애와 류승룡, 갈소원의 연기....표값이 아깝지 않았구요, 한 번 더 극장에서 본다면 개인적으론 베를린이요.
22. ᆢ
'13.2.11 8:52 PM (223.62.xxx.137)윗님 베를린은 류승룡 아니고 류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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